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왜 욕을 하나요?

도대체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0-04-10 09:01:59
전 35살인데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에도 욕하는 아이들이 있긴 있었어요.

한 반에 5명정도? 주로, 수학여행가면 맨뒤에 앉은 아이들이었죠.

그 애들 빼고는, 욕 안했던것 같은데..

요즘 애들은 정말...-_-;

전 유치원 다니는 딸이 하나 있는데, 몇년후에 학교가서 고 예쁜 입으로 욕할 상상만해도

너무 속상해요.

도대체 왜 욕을 하는건가요?

공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줘서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글쎄요..

제가 정말 공부 열심히 한다는 특목고 나왔는데, 정말 공부 스트레스 장난아니었거든요.

시험 한개만 더 틀려도 전교등수 100등은 내려가고..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3년을 지냈어도 그 스트레스때문에 욕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 것 같아요.

애들끼리 있어보이려고?  어느정도 상식이 있다면 욕하면 천박해보인다는거 알텐데요..

아기때는 예쁜말만 가르쳐주려고 책도 읽어주고, 엄마가 좀 민망해도 예쁘게 말해주려고 하는데..

그렇게 큰 아기들이 그런 욕쟁이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안그런 아이들도 분명 있겠죠? 학군 좋다고들 하는 곳은 좀 나으려나요?
IP : 122.34.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0 9:04 AM (119.203.xxx.201)

    요즘 아이들 하루 스케쥴 애들 말로 후덜덜이죠.
    아마 어른들 보고 그렇게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공부기계 스케쥴을 소화(?)해 내느라
    자유를 잃은 아이들이 할수 있는 배설의 욕구일 뿐이죠.

  • 2. ^^
    '10.4.10 9:27 AM (218.48.xxx.35)

    제딸..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친구들하고 대화할때나 통화할때 보면 그냥 간간히 씁니다..
    처음에는 놀랬는데....친구들간에 그게 일상 용어 더군요..
    울딸도 욕하는 아이들 싫어했는데..본인도 자연스럽게 하더라는 사실..
    그래서 저는 친구들하고 그냥 그려러니 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나쁜뜻의 욕이 아니고 ...특별한 뜻이 없는....^^
    다만 집이나 다른곳에서는 언어가 불손하면 야단칩니다..
    여기 그 학군 좋은 8학군입니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92 피겨 대회에는 뭐가 있는가요 2 연아왕짱 2009/02/08 383
438091 스텐중탕볼 3 ? 2009/02/08 501
438090 기저귀 싼 곳 좀 알려주세요...(무플절망) 6 쌍둥맘.. 2009/02/08 576
438089 잡곡 냉동실에 넣었다가 보관하면 벌레 안생긴다는 거요 11 2009/02/08 1,433
438088 르쿠르제 색깔 7 ? 2009/02/08 1,044
438087 왜 ~ 물어뜯고 지랄이야~~새끼야~~ 41 밥을 따로 .. 2009/02/08 8,284
438086 은행 비밀번호를 안 가르쳐 주는 남편.. 1 고민녀 2009/02/08 781
438085 김연아, 200점 넘기기 어려운 비운의 천재 7 세우실 2009/02/08 1,644
438084 원천봉쇄되었던 청계광장 6 세우실 2009/02/08 488
438083 35년된 이바하피아노 버려야할까요? 10 궁금맘 2009/02/08 1,988
438082 우주의 나이와 크기(애들이 물어오면) 9 그래도이쁜은.. 2009/02/08 612
438081 멸치 똥 몸에 좋나요? 4 2009/02/08 1,140
438080 생일날 수술 해 봤어~~안해 봤으면 ~~ 2 말을 하지 .. 2009/02/08 738
438079 두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가 대학에 보내려는 분께 8 교육관 2009/02/08 1,553
438078 시댁복은 따로 있는지.. 43 부럽네요. 2009/02/08 5,580
438077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5 잉글리시 2009/02/08 471
438076 고등학교전학에 대한 질문, 답변 꼭 부탁드려요!!! 2 질문드려요 2009/02/08 888
438075 외국인으로부터 초대를 3 초대 2009/02/08 663
438074 조금 지난 월간지, 패션잡지 등 어떻게 저렴하게 구하는지요? 5 카후나 2009/02/08 909
438073 위가 안좋은데... 9 dddd 2009/02/08 1,014
438072 제빵기 살까요 말까요? 8 살까말까신 .. 2009/02/08 1,202
438071 물이 무서우면 수영못하나요 8 수영 2009/02/08 852
438070 영작좀 부탁드릴께요 2 스케쥴 잡기.. 2009/02/08 328
438069 동생 따라 갔다 상 받아왔어요..^^ 1 울 아들 2009/02/08 988
438068 라디오 주파수 잡기 1 라디오 2009/02/08 633
438067 아는 노총각 있으시면... 13 소개요 2009/02/08 1,954
438066 여러분은 친구가 많으시나요? 11 외로움 2009/02/08 1,720
438065 아이맥스관에서 다크나이트 보고왔는데 너무좋네요.^^ 4 루이스~ 2009/02/08 591
438064 식기세척기를 팔아야할거같은데 9 식기세척기 2009/02/08 1,077
438063 워낭소리의 '소'가 불쌍하다고요? 11 추억만이 2009/02/0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