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유죄라고 믿고 계셨다는군요 검찰총장께선

[그저 헛웃음만.]

그래서 격앙된 모습을 보이셨다는......

저 기사 읽기전까지는 검찰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속으로는 그래도 부끄러워했을거야했는데 진짜로 유죄가 될거라고 믿고있었다는 그 믿음의 근원이 뭔지 궁금해지고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짐작했다는데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우째 저런 믿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왠만한 종교집단 저리가라네요.

[그저 헛웃음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092052427...

[허 허]

지는 받아먹은거 없었나??

뭐 조건없이 빌려썼다고????

유죄와 무죄 분간도 못하는 것들이..........

[한국 일보에 의하면]

재판장이 이런 말도 했다는군요.

재판부는 나아가 "돈을 준 사실을 무조건 기정사실화한 뒤 실제로 만난 날이 오찬일 밖에 없다 보니 이상한 결과가 생긴 것 같다"고까지 언급했다.

정말 검찰 개혁 절실합니다.

[에효 못난인간]

죄없는 사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양심불량 검찰들아...정신 좀 차리자.

[물면안놔]

제가 오늘 산책갔던 공원이 개가 엄청 많이 오는 곳인데
주인이 공 던지면 달랑달랑 잘 물어오더군요.
누구 생각났더군요.

[...]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까지 몰고갔던 개검 아닙니까..
그 실력이 어디갔겠습니까?... ...

[..]

검찰총장 ,입이 바짝 바짝 타겠지요.

어떻게든지 한명숙을 옭아 넣어야 충성을 다하는 것이 될텐데
그리 못하면 그 고약한 mb에게 당할 생각을 하면 잠도 안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