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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남편 ???

짜증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0-04-09 23:52:20
근 1년을 백수생활하는 남편 땜에 넘 힘이 드네요. 사업을 하다  추진하는 일이 잘 안되어서 벌써1년째 쉬고 있어요.
모아둔 돈 야금야금 빼쓰고 있는데, 신랑은 뭘 해볼 의욕이 없어요. 쉬면서 헬스를 다니라 해도 싫다하고,등산을 같이 다니자 해도 싫다하고,정말 맥빠집니다.
온종일 책 보던가, 컴퓨터 보며 집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밤 늦게 까지 TV보고 ,아침에는 10시나 되야 일어나네요ㅠㅠ.
아이들 보기도 그렇고, 온종일 집에 있는 신랑 보려니 넘 짜증나고 힘이드네요.
제가 자격증이 몇개 있어 맘만 먹으면 일은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막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해서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랑과 자꾸 트러블이 생기게 되고, 이젠 대화하기도 싫으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IP : 211.200.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0.4.9 11:58 PM (115.138.xxx.245)

    백수인경우 생활이 무력해지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 만나는거나 운동하는것 그리고 먹는것과 옷차림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죠.
    외출하지 않을수록 그런데 점점 무관심해지고 무관심해지면 초라해지고 초라해지면 더더욱 외출을 안하게 되어서 악순환이 됩니다.
    전업주부들도 이런 악순환을 겪는 경우가 많죠.

    정기적인 운동을 하던가 사람만나고 친구들 만나는거 게을리하지 마시고 나돌아다니게 하셔야되요.

    ps.
    나돌아다니는건 좋은데 자외선은 짜증난다능... ㅋ

  • 2. ..
    '10.4.10 12:15 AM (110.15.xxx.222)

    에효....진짜 힘드시죠...
    그맘 너무나도 이해되네요..
    저희신랑 몇달동안 집에 있은 적 있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저희 신랑 역시 어디 안나가고 집안에서 잠만 자더군요. 속옷차림에...
    정말 꼴도 보기 싫었어요..

    에효....근데....옆에서 뭐라하면 더 안해요.
    그냥 가만 놔두는 수밖엔...
    님 자격증 많으시다니 작은애 2-3학년되면 직장 다니세요...

    에효~~~~~
    애라면 때려 패기라도 하는데 신랑을 우짜겠어요...
    지금 신랑이 가장 무기력할꺼예요..

    저는 그렇게 못했는데요...님...남편이랑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해보세요..
    실패를 자꾸하다보면 무기력해지는가보더라구요
    어디 숨어버리고픈 ....
    남자는 도망을 동굴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는 주변에 만나 수다로 풀려고 하지만...

    제가 더 답답하게 해드린건 아닌지...
    옛날 생각에 님 옆에 계심 소주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고프네요..

  • 3. no no...
    '10.4.10 6:29 AM (142.68.xxx.179)

    원글님이 답답하시겠지만 절대 먼저 직장을 가지심 않됩니다....
    믿는게생기면 영원히 백수가되기 십상입니다... 특히 원글님 남편분같은 성격은....

  • 4. 남편이
    '10.4.11 2:40 PM (116.121.xxx.202)

    믿는게 있나보네요
    마눌 믿고 그러는거같아요
    원글님 남편이 취직하기전에는 절대 일나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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