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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대통령님은 얼마나 모욕 당했을까요?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0-04-09 15:21:02
하다못해 아들내미 싸이까지 뒤져
수사하는 할일없는 검찰들인데...

빨대를 자처하며 언론에 매일매일 중계하고
시계이야기 하며 곤란에 빠뜨리고
4돈에 8촌까지 주변인들 탈탈 털어서
괴롭히고 또 괴롭히고..

마치 너구리굴에 연기피워
숨막히게 해서 못견디게 하듯...

우리 대통령님은 그렇게 돌아가셨죠...

괜히 돌아가신 분 생각이 나서
맘이 안좋네요...ㅠ.ㅠ

대통령님..살아생전 저희가 지켜드리지 못해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IP : 121.130.xxx.4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깐요
    '10.4.9 3:22 PM (124.51.xxx.120)

    다 내가 무식해서지요....한번 마음 찢어지게 겪었으니..다시는 이런일 없게 해야죠..

  • 2. 마음이...
    '10.4.9 3:23 PM (211.196.xxx.205)

    정말 마음이 뭐라고 해야할까요..
    짜~한게 코끗이 그냥 찡~~하네요.
    오늘 하늘은 너무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요.
    바람이 불면 오신거라고 생각하고
    괜시리 그냥 맑은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 3. 저도
    '10.4.9 3:24 PM (116.41.xxx.7)

    이번에 한전총리 고생하시는 거 보면서,
    노짱 생각에 눈시울 많이 붉혔습니다.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 4. ..
    '10.4.9 3:28 PM (220.70.xxx.98)

    작년 이맘때 버스로 검찰 출두 하실때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고
    머리가 하얗게 변하셨을때 가슴이 정말 아팠습니다.ㅜㅜ
    세상 이리 돌아 가는걸 보면 지금도 맘이 안편하실거 같아요..

  • 5.
    '10.4.9 3:30 PM (221.140.xxx.65)

    돌아가시기 전까지 책도 읽을 수 없고 숨도 쉴 수가 없다고 하셨답니다.

  • 6. ^^
    '10.4.9 3:32 PM (221.159.xxx.93)

    윗님 저도 그모습 티비로 보면서 얼마나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던지 ㅠ.ㅠ
    한총리도 그런꼴 당하실까봐 맘 졸엿네요
    아직도 주변에 선거날 하루 휴가라고 생각 하는 인간말종 들이 잇어 걱정이에요

  • 7. 그러게요..
    '10.4.9 3:39 PM (112.148.xxx.223)

    다시 가슴이 아프네요..

  • 8. 님 글을
    '10.4.9 3:44 PM (58.120.xxx.200)

    읽고 눈물이 흐르네요. 그 분 생각이 나서..
    아까운 분...ㅠㅠㅠㅠㅠㅠ

    빨리 쥐무리들을 박멸하여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텐데

  • 9. 그 검사놈 둘이서
    '10.4.9 3:49 PM (110.9.xxx.43)

    밑에 노무현 대통령 차가 도착하는걸 보고 웃고 있다는 사진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면서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고.
    죽여도 총으로 쏴 죽이지 않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죽이고 싶습니다.

  • 10. 권력이
    '10.4.9 3:50 PM (220.117.xxx.153)

    그런거지요,,그분도 서슬 퍼런 임기 초기에 모욕감 줘서 자살한 사람도 있었고...
    아마 명박정권도 끝나고나면 다음 집권자에게 무사히 넘어갈수는 없겠지요,,,

  • 11. 그러게요.
    '10.4.9 3:57 PM (71.176.xxx.39)

    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2222222222222222222

  • 12. ..
    '10.4.9 4:01 PM (58.141.xxx.203)

    아무리 힘들어도 곁에 계셔주시지....너무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이놈의 눈물은 1년이 되어가도 멈출줄을 모르네요
    검찰 출두하시던날..계란으로 더럽혀진 버스에서 내리실때의 표정이..
    머리는 하얗게 변해가고..두주먹을 꼭 쥐신 모습이 잊혀지지않아요
    우리가 죄가 많죠. 사랑한다면서 존경한다면서 지켜주지 못했으니까요..
    저 뱀무리들을 너무 얕봤었나봐요..

  • 13. 저도요
    '10.4.9 4:03 PM (211.105.xxx.158)

    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333333333333
    받아랏 나의 저주를.......

  • 14. 저도
    '10.4.9 4:08 PM (110.13.xxx.60)

    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44444444444444444
    쥐패거리들도 천년만년 지옥불에 떨어지길.

  • 15. 저도
    '10.4.9 4:17 PM (125.140.xxx.37)

    이번에 한총리보면서 노통이 자꾸 떠올라 안타깝고 그심정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 16. 우리가
    '10.4.9 4:23 PM (121.146.xxx.157)

    한이 많아서

    그분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겁니다...

  • 17. 여기도
    '10.4.9 4:31 PM (112.221.xxx.205)

    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5555555555555555555

  • 18. 저도동참
    '10.4.9 5:00 PM (110.14.xxx.60)

    그짓거리 한 떡검들... 그 죄를 자손대대로 받으라고 저주합니다. 66666666666666666
    누군가를 치를 떨게 저주하고픈마음은 예전개망나니 회사사장이후 ~처음인듯합니다.
    그떡검들 누군가 이글을 봤으면좋겠네요~~~ip추적해서 또 뒤집어쒸울려나!!!

  • 19. 몽이엄마
    '10.4.9 5:39 PM (123.98.xxx.151)

    떡검들....두고두고 저주 할꺼예요~~
    새벽에 물떠놓고 기도 할꺼예요~~니들 노대통령 당한 고통만큼만 당하라고......
    저주 또 저주 할꺼예요~~~

  • 20. 해결책
    '10.4.9 6:26 PM (59.20.xxx.220)

    언제 정권이 바뀌든 검찰권력을 통제하고 감독할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야
    해요
    이렇게 말도안되는 사건 만들어 미쳐 날뛰지 못하게..
    썩을 놈들

  • 21. ..
    '10.4.9 7:15 PM (115.140.xxx.18)

    그러게 말입니다..
    미@놈들에게 얼마나 찢어발기셨으면...
    자살이란걸 하셨을가 싶어요
    모른척한...내가 죽@년이죠..

  • 22. 근데요
    '10.4.10 3:24 AM (99.32.xxx.215)

    권력이님....
    그 분이 모욕해서 돌아가신 분은... 남상국 대우사장을 말하는건가요?
    곽영욱이 이 늙은이가.. 소리 들으며 죽을 공포에 시달렸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남상국, 그 분도 검찰조사에서 모욕을 느껴서 자살하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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