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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전세로 가야할지..
여기 주위 전세 시세가 좀 올라서 지하철 주변은 1억 3-4천 정도입니다..
올해말이 만기인데 집주인이 그전부터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몇번 집보러 오기도 했구요..
저희가 가게를 하기때문에 가게 보증금 빼면 순수 7천정도가 있습니다..다른곳으로 전세를 가도 빚을 내야하는 상황이구요 이근처 24평 매매 시세가 지하철역 주면 이름 있는곳은 2억 가까이 하구요 그외 벽산,경남선경 이런곳은 지하철에서 조금 떨어져서 급매로 잡으면 1억6천5백 정돈데요..부동산에서는 24평이 2억정도 되는건 더이상 오를지 않을것 같으니 상대적으로 덜 오른 곳으로 매매를 권하는데요..
어떡해야할까요? 매매를 하자면 취득세 이런거 다 따지면 1억 정도 빚을 내야합니다.
요즘 장사도 잘 안되고 한데 빚을 조금 더 내서 전세로 가야할지...
도움 말씀 주실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ㅠㅠ
'10.4.9 2:45 PM (58.239.xxx.16)답글은 아니구요. 2년전인가 3년안된(생각하기싫은,,) 한라23평 1억못주고 팔은거 생각나서리 ㅠㅠㅠㅠ
2. ..
'10.4.9 2:53 PM (121.138.xxx.210)1억정도 빚을 내서 집으 사시는 것은 무리인듯 싶네요
3. 잘 안오르는
'10.4.9 3:13 PM (124.111.xxx.16)지방아파트를 빚내서 가는것은 절대 반대 입니다. 매매는 좀더 돈 모으셔서 하는게 좋을것 같고 ,비슷한 가격의 전세를 권하고 싶습니다.
4. 어떤공인중개사
'10.4.9 3:27 PM (210.106.xxx.66)굳이 사신다면 상대적으로 덜오른 중동, 장산역 주변이 더 싸겠죠?
투자 대비 생각하시면 달맞이 고개 싼 빌라도 괜찮죠.
가격도 급매물은 1억 2천, 비싸봐야 1억 4천(25평 전후)정도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1억도 무리지만 매매 시점은 좀 연기해도 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경매 물건도 왕창 늘어나는 중입니다.
지금은 가볍게 하고 기동력을 높일 때입니다. ^^5. 원글입니다.
'10.4.9 3:54 PM (125.182.xxx.98)아무래도 1억은 무리겠죠?
어떤공인중개사님 장산역 주면이 24평 2억 가까이하던데요..가게가 장산역 주변입니다.
82는 아무래도 서울 경기쪽분들이 많으신가봅니다..혹 부산분들 많이 가시는 사이트는 없을가요?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던데...별걸 다 물어보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6. 어떤공인중개사
'10.4.9 4:40 PM (210.106.xxx.66)화목데파트같은 주상복합은 1억 2천 전후합니다.
나머지는 여건따라 상대적인 호가가 올라갔는데 안정적인 가격이라고 하긴 뭐합니다.
좌동 벽산은 2억 부르는 부동산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거래가는 1억8천 안쪽일 겁니다.
경매 낙찰가를 보시면 그나마 합리적인 실거래가에 근접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덥썩 받아물긴 뭐한 가격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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