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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부분적으로 하얗게 변했어요

얼굴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0-04-09 10:29:46
아침에 거울을 보고 화장을 하는데 왼쪽 광대뼈 위에 부분적으로 하얀게 묻어 있어서 비비크림이 뭉친줄 알고
닦으니까 안닦아지길래 유심히 보니 그부분만 하얗게 되어있네요(옛날 어르신들이 도장밥이라고 하심)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르네요. 지금보니 오른쪽에도 조그만하게 있네요.ㅠㅠ
예전에 테니스 배울때도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목 뒷부분이 부분적으로 하얗게 된적이 있거든요.(아직도 약하게 있어요)
피부과를 가야 하는지 아님 다른 좋은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심난하네요.죽은깨도 많아서 고민했는데 이걸보니 죽은깨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IP : 218.146.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0.4.9 10:41 AM (165.194.xxx.30)

    아니면 좋겠지만...백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부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부터 빨리 받고 치료하세요..

  • 2. ..
    '10.4.9 10:42 AM (110.14.xxx.241)

    피부과에 가세요.
    우리 언니도 백반증이 생겨서 한참 치료했었어요.

  • 3. ..
    '10.4.9 10:48 AM (116.126.xxx.59)

    자외선차단제, 스트레스 없애기, 신선한 과일 야채 듬뿍이 답이 되겠습다...
    저는 작년 여름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다 겨울에 보니 여기 저기 하얗게 뻥뻥뻥...
    흠... 고민 하다 그냥 남들이 들여다 보지도 않는데 뭐 하고는 잊고 지냈습니다. 일주일전 찾아보니 전혀 없더라고요. 오잉?
    사실 신경끄고 있어도 없어져요. 그대신 먹거리와 스트레스 중요...
    근데 얼굴이라 신경 안쓸 수 없지만 그냥 화장으로 가린다 생각하시고 과일 야채 아주 많이 드시면 그게 가장 좋은 치료법이구요.'
    밤에는 강봉수 할머니가 제안한 비법을 쓰시면 될거예요. 궁금하시면 도서관 등에서 책하나 찾아볼 정성은 있으시겠죠? 본인 몸인데.

  • 4. 백반증
    '10.4.9 12:06 PM (125.187.xxx.208)

    저도 대학다닐때 어느날부터인가 그래서 피부과 몇년 다녔어요~
    꼭 양산쓰고 다니고(학생때라서 친구들이 아줌마냐고ㅜ)
    되도록 야외활동 안하고 먹거리 신경쓰고 그랬는데
    몇년동안 호전없더니 어느순간 사라졌어요~
    얼굴 빈티나고 컨실러로도 커버 잘안되서 짜증도 났지만
    마이클잭슨이랑 같은병을 앓는다고 위안도 삼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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