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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오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로션이 올께있어서 택배아저씨인줄알고 문벌컥 열었더니..
아이가 자고있습니까??라면 슬며시 들이미는데 무서워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
제발제발....신문도 안보고 종교도 관심없으니
문좀 두드리지마세요 제발!!!!!!!!!!!!!!!!!!!!!!!!!!!!!!
너무 신경질나서 초*하임한상자를 다 먹었네요
살빼야하는데..흑흑흑...
82에서 이래서 죄송합니다...
1. ..
'10.4.9 10:26 AM (119.207.xxx.33)저도 늘 문두드리는 교회에 전화해서 한바탕 한적 있어요.
그뒤로는 그냥 홍보지만 끼우고 가더라구요..2. ..
'10.4.9 10:26 AM (116.127.xxx.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애 깨우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싫습니다.
저번에 한번 교회 다니라고 어떤 아줌마가 벨 딩동 누르는 바람에..
아픈 애 겨우 재웠는데 애가 놀라서 깨서는 저한테 달라붙어서 울고불고..
애 깨운 사람 다시 불러서 우리 애 재워두고 나가세욧!하고 쏴붙이고 싶은 정도입니다.
쪽지 붙이면 되겠지만 저희는 현관 앞에 전실이 있는데 전실이 넓어서
똑똑하면 아예 안 들립니다. 젠장! ㅋㅋㅋㅋ3. 교포아줌마
'10.4.9 10:29 AM (98.237.xxx.85)하하... 초코 하임 한상자!!! 그거 진짜 맛있는데....
원글님은 화나시는데, 저는 웃겨요. 죄송~4. 절대동감
'10.4.9 10:31 AM (120.142.xxx.118)진짜진짜 싫어요. 저는 초인종 옆에 쪽지 붙여놓는것도 부족해 애가 자면 전화기, 초인종 전화기 코드 다 뽑아놔요. 벨 누르지말라는 글 보고도 벨누르는 사람 보면 정말 살인충동 느낀다는...
5. .
'10.4.9 10:36 AM (110.8.xxx.19)대체 교회에서 뭘 가르치길래 저리 무례할까요..
같은 하느님 예수 믿어도 천주교에서 교양 있는데..6. 쪼꼬하임
'10.4.9 10:36 AM (119.199.xxx.223)판매 사원은 아니었을까요? ㅋㅋ
7. ..
'10.4.9 10:37 AM (110.14.xxx.110)거기다 신문이라고 하면 문 안여니 거짓말까지 해요
앞동에서 왔다는등...8. 전도하는 사람들
'10.4.9 10:42 AM (124.216.xxx.120)제 친구는 전도하는 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그것도 하루에 몇 번씩 초인종 누르고
문 두드리고 해서 초인중 옆에 큰 글씨로 '초인종 누르거나 문 두드리는 전도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탄이다'라고 붙여 놓았데요.
그랬더니 그 뒤부터는 잠잠하더래요.9. ........
'10.4.9 10:51 AM (121.153.xxx.110)우리 동네는 요새 전도법이 바뀌었는지,
"아랫층에서 왔다"거나 "옆라인의 아기엄마"라거나 거.짓.말을 하더군요.
하나님이나 목사님께서 전도를 위해서라면 거짓말 해도 된다고 가르치시나봐요?10. 음...
'10.4.9 11:14 AM (218.101.xxx.63)초인종 볼륨조절되는건지 한번 확인해보셔요
저희집껀 볼륨조절되는거라 약하게 조절해놓으면 문뚜드리거보다 훨씬
듣기좋거든요^^11. 긴머리무수리
'10.4.9 11:16 AM (218.54.xxx.228)요즘은 전도법이 바뀌었는지222
전화로 합니다,,울 동네는,,,12. .
'10.4.9 11:19 AM (125.184.xxx.162)옆동에 이사온 사람이라고 문좀 열어 달래서 열어줬더니 근처 교회에서 나왔다고..
저는 천주교인이다 했더니 거기는 마리아 믿는데라서 거기 다니면 천당 못가는데.. 하대요.
그래서 어느교회냐, 거기 제대로 된 교회 맞냐, 성당이 마리아 믿는데라 지옥간다고 누가 그러더냐했더니 자기교회 목사가 그랬다고..
그래서 제발 전도도 좋지만 이렇게 집집마다 방문해서 전도할거면 최소한 다른 종교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나 양식은 좀 배우고 다니라고,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신앙생활 잘하는 개신교인들까지 욕먹는다 했네요. 며칠지나니 또다른 사람들이 그교회에서 나왔길래 며칠전 얘길 해줬더니 그날은 그교회 목사라는 젊은 사람까지 왔더라구요. 그래서 목사정도됐으면 타종교에 대해서 제대로 좀 알아서 그것도 무슨 사이비도 아니고 천주교면 개신교의 원 뿌리인데 그렇게 잘못된 얘길 신자들한테 해주냐고 했더니 말도 못하고 우물거리다 갔네요.13. 우와
'10.4.9 11:25 AM (119.197.xxx.140)윗님..인내심 장난 아니라는...
저같으면 그렇게 몇번씩 찾아오면 그냥.
"꺼져. 그지야~" 했을꺼라능.14. 가지가지
'10.4.9 11:26 AM (124.49.xxx.30)벨누르길래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을 잘 안들리게 우물우물 여러번 묻다가 문 빼꼼히 열어 보면 전도 설문조사 한다 그래서 뭔데요 하면 전돕니다
저희집 성당 다닌다고 앞에 표식도 해놨는데 그래요
정말 방법도 가지가지예요 왜들 그러나 몰라요15. 가지가지
'10.4.9 11:29 AM (124.49.xxx.30)참 예전에 지하철서 앞쪽에 앉은 남자가 따라 내리더니 제가 자기 스타일이라 그런다며 너무 예쁘셔서 따라 내렸다고...제가 막 당황스럽지만 살짝 기분이 좋아지려고 하는데 근데 교회 다니시냐고............왜 사람을 낚고 그래요 ㅠㅠ
16. 옷차림이
'10.4.9 11:42 AM (124.80.xxx.219)대게 비슷해서 인터폰으로 먼저 보고 판단해요.
여자분들은 정장 스타일에 왼팔에 가방을 걸고 서 있거나(가끔은 젊은 여자분, 보통은 연세 있으신 분들...),남자분들은 말끔한 정장 차림이면 아예 대꾸도 안하고 갈때까지 기다려요.
그리고 혼자는 아니던데요..대게 두세명씩.
제가 어떨때는 급해서 계단으로 내려갈때 보니(계단식 아파트임돠) ,
그사람들 아예 제일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가 한층씩 내려오면서 한집한집 누르더구만요ㅡ,.ㅡ
마치 아는 집에오는 것마냥 초인종 눌렀다가 문 두드렸다가...짜증 만땅이지요.17. ..
'10.4.9 11:44 AM (175.112.xxx.108)인터폰 전원 끄고 있습니다. 애들 잘 때나, 공부 할 때는.
18. 윽
'10.4.9 12:45 PM (125.240.xxx.58)저희 집에는 스님도 오시더라는...
문 열고 나갔는데 목탁 두드리시고... 집 안에서 아가는 깨서 대차게 울어대고...
아... 난감...ㅠㅠ19. 윽
'10.4.9 12:46 PM (125.240.xxx.58)참.
'아기가 자고 있어요.'라고 초인종에 붙여 놓으니,
왜 이리 프뢰*, *테소리... 등등에서 판매사원들은 당연히 들이닥쳐주시는지...ㅠㅠ20. 그냥..
'10.4.9 12:50 PM (211.218.xxx.251)저희집 현관문에 조중동아웃, 쇠고기 반대, 촛불소녀 스티커 세개 붙여놨는데요(집회가서 얻어온것) 붙인 이후 한 1년 반 됐나요? 택배회사말고 절대 잡상인, 예수 믿으라는 사람들 벨 안누릅니다.
21. 윗님
'10.4.9 1:55 PM (211.176.xxx.48)아 그 스티커 저도 좀 얻고 싶네요. 그런데 집회에 안나가서 면목이 없어서 얻으러는 못가겠습니다.^^
22. ㅎㅎㅎ
'10.4.9 2:48 PM (112.153.xxx.91)저도 아기가 자고 있어요.
붙여놓으니까 노크를 하는데 노크소리가 벨소리보다 더커요.
정말 완전 깜짝 깜짝 제가 다 놀래서 떼버렸어요.
그리고..
벨 누르면 전 택배아니면 없는척해요~ ㅎㅎㅎ
아님 애 목소리로 인터폰 받아서
엄마없어요~ 그런다는...........ㅋㅋㅋㅋㅋ ^^;;23. ㅋㅋㅋ
'10.4.9 3:44 PM (59.11.xxx.168)위에 ㅎㅎㅎ님
넘 웃겨요...
애 목소리...24. 전
'10.4.9 4:14 PM (125.140.xxx.37)말씀 전하겠다고 문두드리는 교인도 싫지만
초등학교앞에서 아이들에게 사탕이니 떡볶이 나눠주며 교회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25. 맘에 안들어
'10.4.9 4:16 PM (211.208.xxx.219)학교에서도 이상하게 말부풀려 소문내고 다니는
엄마들 알고보면 거의 교인 이더군요.
우아한척 점잖은척 하며 뒤에선 왜 그리 남 흉을 보고 다니는지
정말 기독교 인들 맘에 안들어요. 그러니 교인들이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울동네는 교회분들이 길거리에서 떡돌리고 수건 돌리고
행주까지 돌리고 제발 좀 그시간에 그돈으로 자원봉사 하심이 더 좋을듯///26. ..그것도
'10.4.9 4:22 PM (124.49.xxx.166)벨소리도 문제지만..
아파트내 방송도..정말 짜증이죠. 특히 별거 아닌걸로 방송할때..
애 있을땐 몰랐는데 애 있으니깐 방송소리가 정말 씨끄럽더라구요.27. ..
'10.4.9 5:05 PM (58.141.xxx.203)저도 작년 10월에 이집으로 이사왔는데 와~이 아파트 옆에 순복음 교회가 있거든요
전도 징글징글 징그럽게 합니다.
하루에 3번도 오구요(모두 순복음인진 모르겠어요)4번까지 와서 나중엔 소리를 꽥 질렀네요
벨 누르지 말라고 그리고 왜 이리 자주 오냐고!!!소리를 꽥 질렀어요
그리고 어디 교회냐고 전화해서 항의하겠다고 화를 냈더니 그 후론 1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은 조용하네요
님들..세게 나가세요. 그러니 좀 주춤합니다. 없는 척하고 좋은말로 관심이 없어요하면 더 들러붙어요..거머리같아요 증말~~
그리고 동네에서 학원쇼핑다니고 몰려다니면서 무리안에서 쌈질하고 서로 뒷험담하고 그러는 엄마들 교인들이 정말 많더군요..저도 몇번 질려서 가까이 안합니다.
그리고 그 엄마들 밤만되면 집에 애들만 두고 왜케 술을 마시러다니는지 영 이해할수가 없다는..
저사람들 하나님은 저렇게 가르치나보다..가까이 하시엔 너무 천박하다..생각합니다.28. 젤로 무서웠던건
'10.4.9 5:32 PM (125.182.xxx.42)승복입은 건장한 아자씨가 딩~동 눌렀을때......현관앞에 달린 조그만 보는곳으로 봤다가 기겁하고 가만히 앞에서 갈 때까지 모른척 했다는거.
29. ...
'10.4.9 6:46 PM (221.153.xxx.49)전도,판매를 목적으로 초인종 누르지마세요.초인종에 적어 놨더니
조금 덜 누르긴 하더라요.
저희집에 오는 손님들이 보고 웃긴 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어쩔수 없더라구요30. zzz
'10.4.9 7:16 PM (112.150.xxx.90)근데요^^ 교인들 보면 말빨 이 다들 어쩜 그리도 쎄신지 이건 부러워요
숨도 안쉬고 일사천리~~~ 특히 말다툼 할때요
전 하고싶은 말도 목구멍에서 막혀 울컥 하는 맘에 더듬어 지는데
평소에 통성 기도를 많이해서 거침이 없는건가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사회에서 보면 교인치고 말못하는 사람 못봤어요
어디가서 말로는 안지는 거 요거 하난 많이 부러워요^^31. 징글징글사탄
'10.4.9 9:27 PM (58.124.xxx.206)사탄교회 징글징글합니다
하루에도 수도없이 똑똑~
애기엄마 거기있는거 알아요~ 문좀열어주세요"
아 정말 짜증이빠이시입니다
저희집도 아기가 자고있어요 스티커 붙여놨구요
대문앞에 "교회정중히 사절합니다"라고 크게 써놨는데도 그럽니다
저도 택배기사님외엔 절대 아는체 안하는데
교회사람들 대체 왜그러십니까?
그게 전도하는 방법이세요?
그렇게해서 전도하면 교회에서 돈줍니까?
애기가 울어대도 끝까지 자기말만 하는 이기적인 교회사람들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아 싫어!!32. 그래서
'10.4.9 9:32 PM (124.49.xxx.81)어릴때 예수쟁이들은 입만 살아있다는둥...
입으로 믿는다는둥...
많이 들었지요....33. 아마
'10.4.9 9:34 PM (124.49.xxx.81)사람들을 포섭해와야 면이 서겠지요...능력인정...
34. 전도증말
'10.4.10 8:00 AM (122.34.xxx.201)여호와증인 자주 방문 오기에
하두 열 받아서 니그 교회 가 줄께
그리 할일 없으면 들어와서 이불빨래 좀 해주고 가라고 불러들엿더니 담부턴 안 옵디다35. 저는
'10.4.10 8:18 AM (41.227.xxx.115)1층이라 더 많이 벨을 누르시던데-지금은 외국에 삽니다-문 열어 드리면 딱 봐도 전도하시는 분들께서 물 한 잔만 주세요 하고 애절하게 부탁합니다. 물을 잔에 드리면 문 연 틈으로 천천히 드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며 시간을 끄시는 눈치라-말하는데 야박하게 문닫기도 그렇고 잔을 돌려 받아야 하니까- 그 뒤론 미리 준비해 뒀던 작은 생수병 한 개 드리고는 저 재택근무라 할 일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닫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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