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 총리놈 독도 망언 보면서 느낀 것이..

[..]

  이런 생각이 났어요.

  예를 들어 어떤 강도가 물건을 훔치려고 긴칼을 들고 남의 집에 침입했는데,

  집주인이 강도를 발견하고 강도를 막으려고 역시 긴칼을 집어 들고 결투가 벌어졌는데.

  강도는 어떻게든지 주인을 죽여버리고 보물을 훔쳐갈려고 막 칼을 휘두르고 찔러대며 밀고
   들어   오는데 집 주인은 왠일인지- 겁을 먹었는지, 소심한 탓인지 강도의 칼날을 요리조리 피해 도망
  다니기만 하고 강도가 내리치는 칼날을 겨우 막아낼 뿐 과감히 강도를 향해 칼 한번 제대로
  휘드르거나 찔러대는 동작 조차도 못하고 허둥지둥 도망 다니기 바빠요.

  이대로 가다가는 조만간에 강도의 칼에 치몀상을 입을 것이 뻔하고 강도는 다칠일이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주인이 강도를 향해 칼 한번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니 강도가 다칠일이 있겠어요.

  집주인만 다칠 것이 뻔하죠.

  여기서 강도는 일본넘,  집주인은 우리나라 국민은 아니고 우리나라 정치를 책임지고 있는

  소위 윗대가리들...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제가 보기엔]

집주인이 더 악랄한 강도라서 그런 거 같아요.

[일본은]

참 편할듯.. 독도가 지들땅이라고 한 번 생쇼하면 보수집단이 결집하니 말이죠..
한국이야 북한이 보수집단 먹여살리는 꼴이고... 아마 보수꼴통들은 김정일 장수하라고
정한수 떠놓고 새벽기도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