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정통신문으로 요즘 유행한다고 통신문이 왔더라고요.
설마..내 딸이??생각을 했는데, 있더라고요.....흑..
저도 옮은 듯 해요. 여동생에게 좀 봐달라고 하니 히끗히끗 뭐가 있다고...
딸아이 머리는 일단 전용샴프로 감고 제가 보이는데로 뽑아 주었는데,
제 머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오늘 이부자리랑 베게커버 다 삶고..빨고..날씨가 좋아 다행이더라고요.
전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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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머리에 있던 벌레(?)를 옮은 듯 해요..
마미..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0-04-08 21:21:04
IP : 112.149.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10.4.8 9:36 PM (125.176.xxx.159)같이 전용삼푸로 감으세요.
그리고 삼푸에 딸린 참빛으로 빚으면 벌레와 석회가 떨어져나와요.
온가족 해보세요..2. 에이~
'10.4.8 9:47 PM (219.241.xxx.53)이런 경우는 어른들이 더 불리하지요.
온 식구 다 병원에 가셔서 약을 받아 머리감고 약먹고
이불이나 베개등을 세탁하셔야해요. 저희집 울신랑 내빼길래 떠밀어서 보냈더니
약을 타왔더군요... 게다가 어른들은 다른 쪽들은 털? 죄송해요. 딱히 생각이 안나서,,,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3. 옥션에
'10.4.8 9:57 PM (125.184.xxx.10)이죽이는 약이 있어요
칙칙이로 자연성분이라는데 좀 비싸요
이불, 베게에 뿌려도 죽는데요,
이불빨래하는것도 중노동이예요.
저도 몇달전에 머리하고 목이 엄청 가려워서
비듬인줄 알았어요.
참빚으로 빗어도 안되요.
머리감기전에 드라이기로 머리에 열을 쐬주시면 우수수수 떨어져요,
머리를 매일 감으시고
약값 비싸서 머리에 스탠드 켜놓고 손으로 일일이 잡았어요.
빛에서 보면 이나 석회가 반짝입니다.
머리카락을 자를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이거 하루이틀에 끝날일이 아니라
한2주 생각하시고 천천히 하루에 30분씩 딸이랑 저랑 머리에 수건깔고 잡았습니다.
지금은 2틀에 한번씩 머리감고 싹 없어졌어요.4. ㅋㅋ
'10.4.8 10:42 PM (211.224.xxx.135)석회->서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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