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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69년생?

.. 조회수 : 10,420
작성일 : 2010-04-08 12:40:44
제가 71년생..  
제 사회친구하나가 엄정화씨랑 중학교 동창이라더군요  그래서 저랑 동갑인줄 알았어요
말투가 약간 강원도 사투리 같기도 하고 충청도같기도한 사투리....
학창시절 부터  될놈은 벌써 알아보나봅니다  친구말에 의하면 그때부터 튀었다네요
당연히 올해 마흔이겠거니 했는데 42살이라고라?  왜 마흔이랑 겨우 두살차이인데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  그런데 어쩜 얼굴은 저보다 20년은 어려보이네요
솔직히 무지 부럽다......
그 처자도 얼른 결혼해야할낀데...쩝
IP : 180.227.xxx.2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사랑
    '10.4.8 12:42 PM (219.251.xxx.56)

    뭐 매일 케어도 받고 수시로 성형에 자기관리가 철저한데 젊어보이지 않으면 이상한거죠 ^^

  • 2. -
    '10.4.8 12:45 PM (180.69.xxx.229)

    과한 성형수술로 젊어보인다는 느낌보다는 안타깝다는 느낌이..

  • 3. ..
    '10.4.8 12:45 PM (220.70.xxx.98)

    제천인가? 거기 출신이라도 들었는데
    거기 사투리가 충청도라도 강원도랑 많이 섞여서
    강원도처럼 들려요.
    성형을 좀 많이 해서 나이더 들면 이상해 질것 같아요.
    아직까진 그냥 봐주겠는데

  • 4. 미혼연예인
    '10.4.8 12:46 PM (119.199.xxx.249)

    결혼안하면 원래 그런거예요.
    저도 36이지만 이제 삼십 정도로 사람들이 보네요. 아직 미쓰라.
    엄정화는 관리 많이 받았으니까 한 칠팔년 더 젊게봐서 삼십대 중반 정도로 보일듯.

  • 5. ..
    '10.4.8 12:47 PM (222.101.xxx.142)

    일반인하고는 비교하기 힘들지만
    젊어보이던가요? 전 오랜만에 봐서그런가 살을 빼서 그런가 너무 나이들어보이던데..

  • 6. 엄정화는
    '10.4.8 12:47 PM (110.8.xxx.175)

    자기 나이대로 보이는데...그 얼굴...안타까워요.
    에전엔 깜찍했는데...

  • 7. 이상타
    '10.4.8 12:49 PM (175.116.xxx.238)

    스타일이 젊어서 그렇지 그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데..
    제또래인데 솔직히 제가 피부 더 젊어요.

  • 8. 음..
    '10.4.8 12:54 PM (123.98.xxx.151)

    스타일만 조금 바꿔도 3~5년은 젊어 보여요..
    그런데다가 매일 피부관리 받고 하면 더~젊어 보이겠죠....

  • 9. ...
    '10.4.8 12:54 PM (211.108.xxx.146)

    처음엔 73년 몇년후엔 71년 종국엔 69년 생으로 밝혀지는군요
    세상엔 비밀은 없는데 끝까지 나이 속이는 몇몇 연예인들보면 정말 어의없어요

  • 10. ^^
    '10.4.8 12:59 PM (221.159.xxx.93)

    몸매 참 부러웠어요..그나이에
    볼때마다 정말 이쁘다 생각 드는 나이든 연예인은 박정수씨가 으뜸인거 같아요

  • 11. 동생
    '10.4.8 1:04 PM (125.177.xxx.70)

    엄태웅이 74년생입니다. 그리고 누나가 5살위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70이나
    69정도 되겠다싶었는데.

  • 12. 동갑인데
    '10.4.8 1:07 PM (125.177.xxx.193)

    피부랑 몸매 너무 부럽더이다..

  • 13. 엄정화 숨은팬
    '10.4.8 1:12 PM (125.141.xxx.136)

    저도 71년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 무릎팍보고 놀랐어요.
    바로 검색했더니 네이*에선 71년생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전 주로 엄정화 작품만 보고 좋아해서 몰랐는데, 엄정화 말 잘 못하더군요^^;;
    보통 올밴은 말 잘 안하던데, 어젠 너무 맥이 딱딱 끊기고 하니까 그 친구까지 중간중간 얘길하는데... 강호동 힘들어보였어요 ㅎㅎ

  • 14. 한가지
    '10.4.8 1:13 PM (116.40.xxx.63)

    그거 보면서 최남매가 생각나더군요.
    태웅군은 자기힘으로 연기 승부 걸어 어느정도 발판 마련했고
    (누구 동생으로 이름 걸고 연기하는데 누나가 한번도 거들어 준적 없다고 함)
    꾸준히 때로는 악착같이 일에 매진하는 엄양도 성실한거는 알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 지금
    '10.4.8 1:13 PM (125.141.xxx.136)

    검색했더니 69년생으로 정정되어 있네요. 포털 빠르네요.

  • 16. .
    '10.4.8 1:21 PM (211.114.xxx.93)

    이런데서 연예인 얘기 나올때마다 한개씩 있던 '제가 직접 봤는데~~'이런 리플 볼때마다 뭐야~ 자기가 직접 봤는데 어쩌라고~ 이런 심보였는데 ^^; 이번엔 제가 그 입장이 되네요.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지만 2007년에 저랑 1년 정도 사겼던 전남자친구랑 친한 누나라서 사석에서 종종 봤어요. 그냥 같은 테이블에서 친구들 여러명 모여서 술마시는 정도.. tv랑은 너무 다르게 실물은 정말 작고 귀엽고 예쁘고 특히 피부가 노메이크업에도 너무 투명탱탱해서..
    엄정화가 저정도니 다른 연예인들은 장난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ㅎ

  • 17.
    '10.4.8 1:24 PM (61.32.xxx.50)

    44-45 정도로 보았는데 생각보다 젊네요.

  • 18. 예전에
    '10.4.8 1:28 PM (122.35.xxx.29)

    인터넷이 발달 안했을때는 대부분의 연예인이 나이를 속였죠..
    그게 본인이 속이는게 아니고 소속사에서 속이는 겁니다..
    전 열심히 하는 엄정화가 이뻐보이네요..

  • 19. ,,,,
    '10.4.8 1:50 PM (123.228.xxx.252)

    개인적으로 엄정화, 참 과소평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뭐 의상컨셉이 누구 비슷하니 노래가 가볍니 어쩌니 해도 히트곡 정말 많이 내놨고,
    배우랑 가수 겸업 한 연예인 중에서 엄정화만큼 양쪽일 다 똑부러지게 하는
    엔터테이너도 드물잖아요.

    스릴러면 스릴러, 멜로면 멜로, 로맨틱 코미디면 코미디-
    장르 안 가리고 연기도 잘 하는데, 왠지 상복도 잘 안 따라주고 영화계에서 대접도
    박하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아쉬워요.

  • 20. 제가봐도
    '10.4.8 2:06 PM (123.214.xxx.123)

    엄정화는 엔터테이너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창력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표현력으로 자신의 단점를 잘 커버하지요.
    연기도 뛰어납니다.오로라공주,인사동스캔들 보면 정말 연기 잘하는구나 합니다.

    그녀가 롱런하길 빕니다.
    여자가 나이가 들어가도 최고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수 있도록

  • 21. 인터넷도
    '10.4.8 2:23 PM (180.66.xxx.141)

    인터넷이지만...
    티비 화질이 너무 좋아져서...
    얼굴 탄력을 보면 나이를 알것 같아요.
    그리고 성형 여부도... 너무 적나라 해요.
    살짝 찝은 것도 클로즈업해서 눈 부위 보여주면 실밥자리들...
    밖에서 보면 절대 보이지 않을 것도 큰 화면으로 보니 다 보이고..

  • 22. 헤니
    '10.4.8 2:35 PM (119.69.xxx.182)

    저 엄정화씨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특히 인터뷰하면 특유의 여배우의식 없고 리포터들한테 항상 친절하면서도 진지하게 재밌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가식 없어서 좋아요..
    외모로 참 말 많이 듣고, 저 인공적인 얼굴 싫어라 하는데 엄정화씨는 참 따뜻해보이는 사람 같아서 연기도 노래도 잘하고 ,,연기상도 이제 좀 받을때도 됐는데..

  • 23. ,,,
    '10.4.8 2:38 PM (222.111.xxx.41)

    퍼포먼스는 국내 여가수 중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오로라 공주에서 연기 보고 놀랐고요.
    일렉트로닉 앨범은 음악성으로도 인정 받았던 것 같은데
    앞으로도 활동 꾸준히 하셨음 좋겠어요.

  • 24. 어제
    '10.4.8 2:38 PM (59.16.xxx.15)

    보면서 이제 그나이면 가수그만해도 된다는 다른사람들 의견에 "저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하면서 울먹이는데 제가 다 울컥하더라구요
    힘들게 이룬건데 나이 좀 많다고 그만하라고 하면 40~50대 가수는 없어야 하는거냐고..
    물론 그녀가 너무 젊은 컨셉으로 나오는게 저도 별로 안좋았는데..
    어제 보니까 그녀가 청춘바쳐 일궈놓은걸 너무 과소평가 했구나 싶었어요

  • 25. 저도
    '10.4.8 3:58 PM (114.108.xxx.51)

    어제 보고 엄정화씨가 다시 보였음..
    연기는 잘하는것 같아도 과한 성형에
    나이에 맞지 않은 댄스가수라 생각했는데
    자기가 댄스가수 안하면 40대에 이런 가수가 없어지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울먹일때 그녀가 다른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암튼 어제 무릎팍보고 살짜기 감동한 1인..

  • 26. 실물
    '10.4.8 4:25 PM (125.187.xxx.208)

    클럽에서 바로 앞에서 춤추고 계신분이 엄정화씨 전혀 못알아봤는데
    목소리 듣고 알아본적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여성스럽고 귀여워서 예쁘장한 20대인줄(조명으로 어두운거 감안)
    알았구요 알아보고 보니 유난히 코가 높구나..하는 정도지 성형거부감 드는 얼굴 아니였어요~
    전 영화배우로써 더 좋아하구요,
    그녀가 나온다면 덮어놓고 믿음이 가서 챙겨봅니다~

  • 27. 저도
    '10.4.8 4:52 PM (125.191.xxx.34)

    엄정화씨 좋아해요!!
    굉장히 열심히 하고 성실한 모습이 보여요.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에요.

  • 28. ..
    '10.4.8 4:59 PM (58.143.xxx.103)

    저도 엄정화씨 무지 좋아해요
    20년 연애생활하면서 말 실수로 입에 오른적도 없었던것 같고..항상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요
    그리고 가수로 나올때의 의상컨셉, 화장등으로 나이 운운하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여자가 나이들어 댄스음악하면 안되는지..외국의 마돈나등등은 멋지다 찬사를 보내면서..
    전 엄정화가 가수생활 오래했으면 좋겠어요, 음색도 너무 좋고 표현력도 좋고 포퍼먼스는 말할것도 없구요^^..엄정화여 영원하라~~^^;;

  • 29. .
    '10.4.8 5:08 PM (121.135.xxx.123)

    그 피부가.. 좋았나요? 전 어제 무릎팍보면서 너무 징그럽단 생각을 했어요. 예쁘진 않았어요.. 솔직히..
    (엄정화 성격은 오히려 좋아하는데.. 90년대부터 좋아했음)

    그리고 실물이 TV보다 훨씬 더 이뻐요. 실물보면 성형티가 TV만큼 나지 않습니다. '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넘 좋지요.

  • 30. ㅎㅎ
    '10.4.8 5:12 PM (211.116.xxx.90)

    확실히 연예인들 동안이예요.
    전에 친구찾는 프로.해피투게더에 보면
    동창들인데도 연예인이 훨~아래로 보였어요.

    단,김흥국씨만 빼고...ㅎㅎ

  • 31. ...
    '10.4.8 5:24 PM (115.95.xxx.139)

    엄정화 몸매는 개인적으로 좀 안습이라 늘 생각했는데..
    다리 육중하고 정말 안 이뻐요.

  • 32. 물론
    '10.4.8 5:31 PM (203.142.xxx.240)

    본바탕은 비연예인보다 이쁘겠죠. 끼도 있었을듯하고요.
    그런데 엄정화씨는 나이를 완전히 속일수는 없는것 같은데요. 더불어 황신혜씨도 그렇고..

    그리고 저도 솔직히 관리를 받으면 그보다 어려보일수는 있을듯하네요. 이뻐보일수는 없어도

  • 33. 다리 육중하다고?
    '10.4.8 5:40 PM (121.173.xxx.51)

    하신분.. 실제 보셨나요??
    전 몇년전에 하와이에서 봤어요..
    다리 진짜 날씬해요. 길고.. 성형한 티도안나고. 정말 이뻤어요.
    몸매도 날씬하고..
    근데 화면에선 왜 이리 티가 나던지..
    입술도 화면에선 주사 맞은 티 확 나는데 실제로보니까 안그렇데요. 입술이 도톰하니
    이쁘다 정도지..

  • 34. ...
    '10.4.8 5:46 PM (115.95.xxx.139)

    실제 아니고 화면에서 그녀의 다리는 정말 안이뻐요.
    우리 대부분 화면에서 연예인을 만나지 실물 가지고 이야기 하기는 아니죠.
    제게 그녀는 항상 안 이쁜데 이뻐 보이려 애쓴다는 느낌 밖에... 특히 몸매는.

  • 35. 이미
    '10.4.8 5:49 PM (110.5.xxx.25)

    69년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죠.
    근데 나이에 비해
    성형을 많이 해선지 전혀 젊어보이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가수나 배우로서의 그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외모는 참 안습이에요.
    어젠 꼭 조수미씨 보는 느낌이었어요ㅡㅡ;;

  • 36. .
    '10.4.8 5:57 PM (222.110.xxx.246)

    외국 공항에서 봤는데 그 당시 몸매는 팅팅. 궁디가 터질라더군요.
    이후에 티비 보니 살 많이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피부도 정~말 아니었는데, 여기서 피부 좋다는 글을 보니 가꾸면 되나봐요.
    공항에서 우연히 보고
    "어머 엄정화씨 아니세요?"했더니
    "네."라며 활짝 웃어주어 기분이 좋았어요.^^

  • 37. 원글님께궁금
    '10.4.8 6:25 PM (211.178.xxx.53)

    사회친구분과 엄정화가 중학교 동창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사회친구분이 나이를 속인건가요?
    아님, 엄정화가 2년 꿇고 학교 다닌건가요?

    아님, 사회친구분과 엄정화가 중학교 동문일뿐 동창은 아니었떤 건가요?
    괜한게 궁금하네요

  • 38. ..
    '10.4.8 6:47 PM (61.105.xxx.93)

    윗님처럼 저도 궁금해요.

  • 39. 사회에서
    '10.4.8 7:01 PM (180.66.xxx.141)

    한두살은 차이도 아니잖아요.

  • 40. ㅋㅋ
    '10.4.8 7:44 PM (58.120.xxx.123)

    82에 계신 슈퍼동안 분들은 역시나 연예인보다도 훨 어려보이시겟지요
    더 늘씬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패선 감각도 뛰어나시고 ..
    엄정화는 정말 연예인치고는 짧은 다리 큰머리 안좋은 조건인데
    정말 노력많이 하시고
    지금은 나이를 초월해서 가수와 배우로 인정받고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는 연예인 같은데
    늘 82에선 여자연예인에겐 너무 박하죠
    돈들이면 다된다 관리받으면 다그렇다 ...정말?????????

  • 41. 123
    '10.4.8 8:05 PM (61.75.xxx.233)

    전 오히려 합창단 영상 보니.. 생각보다 안고쳤구나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과소평가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연기 잘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비호감 1위 였는데. 예전 12월의 열대화 ㄹ는 드라마 이후로 정말 호감이 되었어요
    저에겐요 ㅋㅋ

  • 42. ㄹㄹㄹ
    '10.4.8 9:07 PM (175.115.xxx.22)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연기도 잘하고..

  • 43. 근데
    '10.4.8 9:21 PM (119.149.xxx.156)

    어제 올밴이 농담처럼 '그래서 2년동안 나한테 말도 안시켰어요' 그러던데 1박2일의 김C처럼 무릎팍도사에서도 올밴을? 그러고 보니 유%%에겐 말시켰어도 올밴에겐 말시키는걸 못봤어요.올밴혼자서 치고 나온말을 해서 그렇지. 늘 보면서 왜 올밴을 말을 안할까 했는데 진행자가 안시켜서 못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 44. ....
    '10.4.8 9:30 PM (221.139.xxx.199)

    ㅎㅎ 관리받으면 나도 저정도야...!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만 화면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도 감안해야죠. 자기가 자기 얼굴 거울로 보는 거랑, 단순히 사진으로 찍어서 보는 거랑도 굉장히 다르다는 거 아실 거에요. 화면은 사진보다 몇십배 무섭습니다. 연예인들 별로다 하다가도 동창들 다 모아놓고 그 중간에 연예인 하나 껴있으면 열살은 어려보이죠.

  • 45. 엄정화씨
    '10.4.8 11:36 PM (125.133.xxx.5)

    나도 좋아요 ㅋㅋ

  • 46. ㅋㅋ
    '10.4.8 11:48 PM (112.186.xxx.176)

    연예인이니까 이뻐야되고 그런건 사실인데요..
    자기가 더 낫다는 식의 뉘앙스들ㅋㅋㅋㅋㅋㅋㅋ
    정말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

  • 47. 실제로보니
    '10.4.9 12:34 AM (125.131.xxx.31)

    마른건 모르겠고..다리 엄청 짧던디요~~
    몇년전이긴하지만..모백화점 명품샵서 가방 고르는거 봤는데요..이승연하고 같이 왔던데..진짜 외소하게 보였다는..

  • 48. 원글이
    '10.4.9 12:43 AM (180.227.xxx.46)

    예..
    제가 71년생이고 친구가 70년생이에요
    친구 생일은 잘모르겠고 엄정화씨랑 친구는 한살차이죠 아마 누군가 빨리 들어갔나?
    전 강원도 제천인줄 알았어요 ㅋㅋ 강원도 제천???

  • 49. 솔직히
    '10.4.9 2:26 AM (220.117.xxx.153)

    연기력이나 음악표현력은 꽤 좋은것 같은데 성형이 몰입을 방해해요
    좀 유명해지고나서 솜씨좋은 사람한테 받았으면 좋았을걸,,야매 티가 많이 나요
    최남매와 다른점은 엄남매는 얼굴이 안 닮아서 홀로 서는게 가능했겠지만 최남매는 남녀 성별만 다르지 얼굴이 똑같잖아요 ㅠㅠ
    지금도 엄남매는 둘이 남매라는게 안 믿겨요,,,

  • 50. 업무상
    '10.4.9 3:00 AM (113.30.xxx.64)

    6년전 쯤. 업무상 이소라, 최화정, 엄정화, 홍진경 등을 한꺼번에 본 적이 있었어요. 엄정화 실제로 보니 성형은 했지만 예뻤고 얌전했어요. (참고로 최화정 실물은 레전드급입니다. 업무상 연예인들 볼 기회가 많은데 1,2위 다투네요/현장에서는 이소라씨 성격보고 이여자..정말 된사람이다.. 할만큼 감탄할정도였구요 구체적으로 쓰면 당시의 업무가 드러나서 이쯤으로만 씁니다 궁금하신분은 쪽지^^;) 다만, 엄격하게 평가해서 엄정화씨 노래는 창법이 너무 항상 정해져있어서 안타까워요 가창력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건 보이구요. 디스코 같은 노래는 정말 곡도 좋고 컨셉도 너무 잘 잡은듯 근데 창법이 또 똑같아서 좀 질리더라구요.

  • 51. ..
    '10.4.9 10:46 AM (61.78.xxx.156)

    저도 엄정화씨 좋아해요..
    그녀가 나오는건 다 재밌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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