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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온전한거 맞나요?

첫계약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0-04-08 00:53:48
전재산이예요...

부동산에선 괜찮다하시지만..

현시세가 330,000,000 한대요.. 조금 떨어진 금액이라 합니다..

지금 전세가 귀하다보니 전세가는 180,000,000인데요
융자가 72,000,000 있대요..

처음에 집 볼때는 잔금받아서 융자 정리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내일 계약서쓰기로 했거든요..

근데 저녁에 부동산서 전화와서
융자를 정리 못할 사정이 생겼다고..
그정도 융자는 괜찮다고 내일 계약하자 하시는데...

영 불안해서 잠이 안오네요..
IP : 125.180.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8 4:00 AM (203.166.xxx.41)

    아파트시죠??
    3억 3천에 대출 7천.. 그러면 2억 6천..
    아파트면 똥값에 팔리지는 않겠고..

    만약에 만약에 경매로 넘어가면 돈은 받을 수 있지만 골치가 아픈점..
    나중에 다른 세입자 들어올 사람 없어서 고생할점..

    전 두번째 이유로 이 집 계약 안하겠네요..

  • 2. 저라면
    '10.4.8 7:36 AM (180.65.xxx.218)

    융자를 갚는 것을 전제로 계약을 하려 했으니 말이 바뀌면 다른 곳을 알아 보겠습니다.

  • 3. 차라리
    '10.4.8 8:53 AM (110.10.xxx.216)

    다른 아파트 구해달라고 부동산에 말하겠어요
    그럼 집 주인이 융자 갚을 수도 있거든요

    융자 갚겠다고 하다가 번복하는건.. 신용에 문제 있는 사람이잖아요?
    계산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앞으로 또 어떤 일로 난감하게 만들지 모르는 사람인거지요
    부동산에서 상관 없다는건 빨리 계약 성사시켜서 수수료 받을 욕심인거니
    다른 집으로 구해달라고 '쪼세요'

  • 4. 노노노..
    '10.4.8 9:02 AM (121.88.xxx.96)

    융자 갚기로 하고 전세 계약을 하기로 했음 그렇게 하셔야죠..
    일단 신용도 제로군요..
    그거야말로 부동산에서 칼같이 지켜주는 사항인데... 부동산이 워낙 거래가 없다보니 원칙을 벗어나 계약을 성사시키려 하네요..
    1억8천이면 복비가 꽤 되죠.. 세입자한테도 받고 집주인한테도 받고..

  • 5. 위험해요
    '10.4.8 9:51 AM (122.37.xxx.148)

    그런 집주인이라면 추후에 추가대출 받을 가능성도 있겠죠. 원글님 다음에 누가 들어오려고 하겠어요. 저라면 안들어가요. 지금 3억 3천이라지만..만약에 3억정도라고 생각하면 집주인은 자기 돈 없이 집을 가지고 있는 셈이예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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