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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늦고 미안하다고도 안했다는 선본 남자, 자꾸 연락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약속 시간 늦었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태도를 보니 미안해해야 하는줄 모르는것 같고
반말투로 말꼬리 잘라먹고...
일요일에 저녁 먹자는거 사양하고 집에 왔고
월요일에 전화왔는데 바쁘다고 핑계댓구요.
이정도면 눈치 챌줄 알았는데
또 오늘 저녁 먹자고 문자가 왔어요.
진짜 너무 싫어요,,,ㅜ,ㅜ
남자 딴에는 친근하게 다가서려고 하는것 같은데
기본적인 예의를 잘 모르는 사람 같아요.
얼굴 한번 보고 차한잔 마셨을 뿐인데
엄청 친한척... 문자 보냈네요.
이걸 어찌햐야 할까요..
거절의 뜻을 비출까요.
아니면 그냥 바쁘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소개 시켜준 분 입장도 있어서요.
1. ....
'10.4.7 10:54 AM (114.207.xxx.15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7&sn=off&...
2. 미혼시절에는..
'10.4.7 10:56 AM (121.135.xxx.123)그런 경우 저는 "죄송하지만 인연이 아닌듯합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3. ....
'10.4.7 10:57 AM (114.207.xxx.153)네, 감사합니다.
저렇게 보내면 좋겠네요...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감사합니다.4. 흠
'10.4.7 10:59 AM (220.88.xxx.254)거절의 뜻을 비출까요. .............?
거절도 안하고 남자가 연락한다고 고민하는건가요?
깨끗하게 하세요.5. 선의 전제가
'10.4.7 11:55 AM (121.170.xxx.139)마음에 드느냐 안드느냐를 결정짓는 거 아닌가요?
주선한 분도 그것 전제로 하고 있겠죠.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칼같은 마음을 표현하시길. 물론 표현은 상대의 마음을 고려해서.6. **
'10.4.7 2:21 PM (110.35.xxx.165)소개시켜준 분께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말씀드리면 간단하지않나요?
7. 그냥
'10.4.7 2:25 PM (116.40.xxx.95)저는 그냥 전화를 받지 않는데 좀 무례한건가?
그렇다고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두어번 안받으면 눈치들 채지 않나요?
그래도 아~주 가끔 맘을 못돌리는 분들은 주선자에게 채근하던데 그러면 주선자에게 넌지시...
전 맘이 약해서 대놓고 얘기 못하겠던데 어쩌면 이게 더 나쁠수도 있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아니다 싶은 경우엔 얼릉 끝내주어야 서로가 또다른 기회를 찾지 않을까요?8. ^^
'10.4.7 9:12 PM (121.88.xxx.90)원글님이 만나신 분은 (전에 글 읽어보고 댓글도 달았죠.) 눈치가 없거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기에 전화나 문자를 모른체 한다고 거절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합니다.
문자로 답을 해 주세요.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요.
주선하신 분께도 굳이 나쁘게 말씀하지 마시고 그렇게만 말하세요.
선이 50%의 확률로 나가는건데 주선자분도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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