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통화목록으로 어제일을 따졌는데 잘못한걸까요?

곰곰히 생각중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0-04-07 10:15:52
어제저녁 신랑이 일이많아서 늦는다고 했어요..
아이 재우고 9시 반쯤 전화를 하니 안받더라구요..
30분쯤 후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니 안받고 휴대폰으로 받아서 어디냐고 하니 앉아있다고 해서
아까 전화해도 안받고 사무실에 전화해도 안받아서 전화했다고 하니 오랫만에 선배와 통화하느라 그랬답니다.
그러고는 30분 후쯤 들어온다고 하다가 다시 전화가 와서는 집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신랑 씻을때 휴대폰 통화목록을 보니 9시대에 통화내역이 없더라구요.. 낮에 잠깐 오랫만의 그 선배와 통화하긴 했더라구요.
아이를 보내놓고 전화를 해서 얘기하며 제가 어제저녁에 뭐했냐고 물으니 잠깐 커피마시러 나와서 선배랑 오래통화했답니다. 그래서 통화내용을 물으니 그냥저냥 얘기하구요..

다 듣고는 제가 아침에 통화목록을 보니 내역이 없던데 라고 하니 왜 통화목록을 봤냡니다..
그러고는 통화목록이 없는걸 어떻게 하냐고 해서  알겠다고 하며 끊었습니다.

사실 전 평소에 신랑이 전화를 안받거나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궁금해서 휴대폰을 확인해본것이거든요..
평소 일찍들어오고 술도 잘 안하고 특별히 의심받을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저는 성격상 의심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무심코 남부터 의심하는 스타일이죠...

저의 성격상의 단점을 알기에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의심한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객관적으로 내 잘못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침부터 심란하네요...

전화로 물어보고 통화목록 봤다고 얘기한건 현명하지 못한거지요?
괜히전화했어~ 괜히전화했어~
IP : 110.10.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깥생활노터치.
    '10.4.7 10:42 AM (220.83.xxx.39)

    에구..님이 많이 잘 못하셨어요.
    늦는다고 분명 말했는데.. 9시 30분에 전화를 하셨어요?
    휴대폰은 왜 뒤지세요?
    아무리 부부지만 서로 지켜줘야할 기본적인 예의라는 게 있답니다.
    집착하지 마세요.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들은 남편의 바깥생활에 대해 노터치해요.
    남편의 퇴근시간에 연연해하며 기다리지 말고
    그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드세요.
    할 게 얼마나 많아요. 시간 아까워라...
    때되면 다 기어들어옴..

  • 2. 평소에
    '10.4.7 12:15 PM (118.176.xxx.69)

    한번도 안그런사람이 그랬다는 부분에서 쬠 뭔가가 그렇네요 원글님도 그부분이 걸리는거 같구요 남편분이랑 다시 살살 얘기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888 요리책의 인세는 몇 퍼센트 일까요? ^^;;;;; 3 호기심 2009/02/05 1,005
436887 초등학생들 잘 갖고노는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종류 뭐가있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09/02/05 552
436886 구두를 신고보니 구두의 마감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게 되어 있는걸 발견했어요. 1 ,, 2009/02/05 378
436885 힐튼 호텔 오랑제리 근래에 가보신분... 3 궁금 2009/02/05 691
436884 중고 자동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2009/02/05 449
436883 5층 한쪽 벽이 습해서 곰팡이가 나요, 1 . 2009/02/05 488
436882 읽기 독립 과정 중에.. 5 못난이 엄마.. 2009/02/05 517
436881 남자아기가 요리하는거 좋아해요 7 우리아이 2009/02/05 550
436880 "4대강 자연습지 전무?"…4대강 홍보동영상 '파문' 6 세우실 2009/02/05 402
436879 “한국교회 ‘친이스라엘’은 신앙적 식민지화 산물” 2 세우실 2009/02/05 399
436878 "화마 피했던 사람이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왜?" 7 세우실 2009/02/05 734
436877 고려대, 내신·비교과 모두 앞서고도 수시 불합격 11 세우실 2009/02/05 961
436876 하는 일마다 꼬이는 남자 동기가 자살하는 꿈을 꾸었네요. 7 선몽 2009/02/05 1,055
436875 잠잘때 틀어주는 클래식cd 살수있는곳 추천부탁합니다. 3 2 2009/02/05 340
436874 손가락 관절염일까요? 4 이런 2009/02/05 646
436873 보름이 며칠인가요? 5 ! 2009/02/05 1,087
436872 이멍박 불신임 온/오프라인 동시진행 투표입니다. 10 꼭 투표합시.. 2009/02/05 488
436871 며칠전에 응급실에 갔다가 2 어째서? 2009/02/05 1,046
436870 화나면 집어던지는 아기 제가 잘못 기른걸까요? 4 걱정맘 2009/02/05 1,309
436869 집안일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2 초보 2009/02/05 714
436868 너무 열받아서 ... 10 ... 2009/02/05 2,187
436867 계약서를 쓴후 이사가는 날을 바꾸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전세 이사.. 2009/02/05 734
436866 청심, 영훈 등 국제중은 교과서가 다른가요? 1 궁금해요 2009/02/05 1,057
436865 모유 수유 중 열흘정도 출장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아기엄마 2009/02/05 471
436864 앗싸~~~ 진주다... 2 ... 2009/02/05 796
436863 르쿠르제 냄비 첫 세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몇 가지 질문들... 3 궁금 2009/02/05 2,808
436862 두돌된 조카 선물 추천 부탁합니다~~ 9 선물 2009/02/05 433
436861 이벤트 경품에 당첨 됬다구 이멜 왔어요..^^ 5 이런 경사가.. 2009/02/05 847
436860 새로 이사온 집 뒷베란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7 이사온 집... 2009/02/05 2,666
436859 시클라멘이 나으려나요? 율마가 나으려나요? 12 선물 2009/02/0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