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쌍한아이들
1. 음
'10.4.6 7:43 AM (221.140.xxx.65)가정을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이나 새 남자에 미쳐서 아이를 짐스러워 하는 여자나 둘 다 똑같네요.-_-
그래도 엄마 그늘이 낫지 않을까요? 만일 양부가 아이들을 학대하기라도 하면...ㅠㅠ
아~ 남의 일인 데도 제가 다 화가 납니다.2. 이해못해
'10.4.6 8:08 AM (122.100.xxx.27)여자인 나의 삶도 중요하지만
아이 앞에서는 저는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빠도 나쁘지만 그 엄마도 참..3. 차라리
'10.4.6 8:19 AM (221.139.xxx.17)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시설로 보내는게 서로를 위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이 계부에게 학대 당해도 엄마가 바람막이 되어줄것 같지 않구요
아이를 짐 스러워 하는 엄마 , 가정을 돌보지 않고 떠돌아 다니는 아빠 ,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새 남자.....그래도 엄마 그늘이 낫지 하는건 오히려 나중에 치명적인 결과가 생길 선입견인듯 싶어요
차라리 남남처럼 살아버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4. .......
'10.4.6 9:06 AM (112.72.xxx.85)그래도 엄마그늘에있다보면 지금은 미쳐있다해도 단점이보이고 지새끼 학대하는거
보면 제정신 돌아오겠죠 시설에 보내버리면 싸울거리도 없고 애기는또 나을거구
재미나게 살지않을까요 결론은 두드려맞지만 않으면 엄마그늘에서 살면서
엄마가 제정신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던가 그가정이루어진 속에서 행복하게 살던가
해야하지않을까요5. 헉..
'10.4.6 11:06 AM (116.34.xxx.53)저기 위에 모님~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원글님 글을 보니 10여년이라해도 아이 엄마가 많아봤자 30초중반이지 싶은데
그 젊은 사람이 어쩌다 맘 기댈 남자분 만난것을 무슨 남자에 미쳐라는 표현으로 받아치십니까?
원글님이 맨 마지막에 남긴 반미쳐버린 부분을 그리 해석한건가요?
저는 그 글은 위내용과 별개로 봤어요..그만큼 최악의 부모라도 부모가 데리고 있는게 좋은가..
뭐 어찌 되었건...
그 남자분과 맘이 맞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남자분이 좋은분이 아닌거 같네요.
여자분을 그분 하나로만 볼수 있습니까.
여자분이 젊은거 같던데 아마도 그 남자분은 그 여자분의 젊음 하나만 가지실 작정인가보네요
어차피 아이가 딸려 있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아이는 됐으니 너무 와라..그런 사람이라면
나중에 결혼생활중에도 결코 좋은 남편감은 아닐꺼 같네요.
저런 경우 1년 못가서 남자맘이 돌아설꺼 뻔하지요..아이 안데려가도 사람 됨됨이 어디 가나 싶어요..
나중에 그러겠죠..애딸린거 먹여 살리고 구제해줬더니..그런식으로 나올 가능성 높아요..
저라면 그냥 다른 더 따뜻한 사람 찾아보겠습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9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