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에 눈뜰때 심하게 우는 아들때문에 걱정입니다.
잠잘때는 거의 얌전히 눕혀두면 졸리지 않더라도
손가락장난치다가 잠이 드는데...
문제는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 심하게 웁니다.
거의 경기수준으로 심하게 웁니다.
보통 아침9시까지 자는데..7시 정도에 깨서 울기시작하면
정말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 서럽게 울어댑니다.
특별한 이유나 배가 고파서도 아닙니다.
하여튼 7시부터 한 30분정도 달래느라 땀을 뺍니다.
제가 보기엔 눈을 못떠서 그러는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혹시나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게 아닌가 괜시리이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으로 고민하시던 맘 안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거나...바꿀수잇는 방법있나요?
조언부탁합니다.
1. 아기들이
'10.4.5 3:19 PM (116.127.xxx.202)잠에서 깨서 우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어요.
가장 흔한 이유가
1. 잠을 충분히 못 잤다.
2. 원래 자다가 일어나면 기분이 나쁘다.^^;;
3. 나쁜 꿈을 꿨다.
4. 기저귀가 너무 축축하거나 몸이 축축하거나 어딘가가 기분이 불쾌하다.
보통 1번이 제일 많은데요. 더 잘려고 하는거 같음 아기를 안정 시키셔야 되요.
이때 최소한 말이나 소음은 자제하시구요. 불도 그냥 키거나 하지 마시구요.
편안하고 조용한 상태에서 토닥토닥...이마를 만져주고 머리를 시원하게 맛사지해주듯
하면 잘 자요. 아님 몸을 맛사지 해줘도 되구요.
만약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짜증을 부리고 운다면 장난감이나 놀이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최대한 기분이 좋아질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아기가 좋아하는 딸랑이나 인형등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세요.2. 깜짝이야~
'10.4.5 3:28 PM (218.159.xxx.247)감사합니다.
그런데
1.충분히 잠은 잔것 같고(보통 10시에서 11시에 자서 7시~9시까지 자요-2번정도 깨서우유먹고요)
2번은 잘 모르겟고.
3번은 매번 그러니...꿈은 아닌거 같고.
4.기저귀 갈라치면 아주 집안이 쩌렁쩌렁 합니다.
할수없이 안고 얼러주는 방법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루이틀이여야죠..아침마다 매일 이러니..아주 답답합니다.
평소에는 잘노는데...아침에만이래요.아휴~3. 헉;;
'10.4.5 5:23 PM (119.194.xxx.146)잠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제 110일인데 밤잠을 10시,11시에 자서
7,9시까지 잔다면 가장 많이 잘때 11시간인거잖아요.
통잠 아니고 2번 깨서 우유 먹고..;
그때쯤이면 13시간은 넘게 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속삭임이란 사이트에 한 번 가보셔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6221 | 수원의 유명 갈비집에 갔더니, 미국산 이라고 대놓고 파네요. 15 | 놀라워라 | 2009/02/03 | 1,239 |
| 436220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6 | 읽고있는데 | 2009/02/03 | 926 |
| 436219 | 김치 사먹는 분들 알려주세요~어디께 맛있나요?? 7 | 알려주세요 | 2009/02/03 | 1,249 |
| 436218 | 답답한 마음에 3 | 평발 | 2009/02/03 | 404 |
| 436217 | 산들바람님 17 | 장터 | 2009/02/03 | 1,917 |
| 436216 | 24명의 시민들을 도와주세요! 6 | 언론소비자주.. | 2009/02/03 | 469 |
| 436215 | 피부가 진정되었어요 ;;; 7 | 놀라워라 | 2009/02/03 | 1,798 |
| 436214 | 갑자기 제 인생이 슬퍼오네요 2 | ㅠㅠ | 2009/02/03 | 767 |
| 436213 | 어떤게 좋을까요?? | 제빵기 | 2009/02/03 | 200 |
| 436212 | 큰조카 결혼식에 한복... 12 | 작은엄마 | 2009/02/03 | 1,108 |
| 436211 | 영어 공부하고파요.아이한테 창피해서- 10 | 영어왕초보 | 2009/02/03 | 1,329 |
| 436210 | 5년 넘게 한번도 사용안한 빌트인된 오븐 사용하려면 청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오븐 | 2009/02/03 | 558 |
| 436209 | 어제 꽃남 키스씬 보고 떨렸던 건 나 뿐인가?? 12 | 주책 | 2009/02/03 | 1,189 |
| 436208 | 괜찮은 마스크팩 어떤 건가요? 4 | 알려줘요.... | 2009/02/03 | 984 |
| 436207 | 드디어 위대하신(?)mb께서 내년이면 공약을 실현하실것같습니다....쳇!!! 2 | 흠흠... | 2009/02/03 | 444 |
| 436206 | north of 20N가 북위표시인지요? | 82는 해결.. | 2009/02/03 | 216 |
| 436205 | 요즘 신용카드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궁금 | 2009/02/03 | 565 |
| 436204 | 친정근처로 이사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5 | 왕소심 | 2009/02/03 | 636 |
| 436203 | 꽃남에서 김범 어때요? 17 | 에프뽀 | 2009/02/03 | 1,957 |
| 436202 | 우울증 증상에 좋은 책은? 4 | 책 | 2009/02/03 | 663 |
| 436201 | 이번주 결혼식 겉옷은 겨울코트? 봄코트? ^^;; 3 | 제비꽃 | 2009/02/03 | 1,000 |
| 436200 | 스키타다 사고났을때 13 | 스키 | 2009/02/03 | 720 |
| 436199 | 초등학생 안경을 맞춰야하는데요.. 2 | 안경초보 | 2009/02/03 | 473 |
| 436198 | 전 한번도 백화점에서 무시당한 적이 없어요 13 | 오늘글읽고느.. | 2009/02/03 | 7,478 |
| 436197 | 나도 좀 끌리는 사람 잇어봤음 좋겠다 1 | 끌리기 | 2009/02/03 | 565 |
| 436196 | 에잉.. KTF요금제 박하네요 5 | KTFT | 2009/02/03 | 1,280 |
| 436195 | 오븐 질문 5 | 요리 | 2009/02/03 | 384 |
| 436194 | 닥쳐! 는 욕 아닌가요? 10 | 막말 | 2009/02/03 | 1,088 |
| 436193 |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6 | 생리통~~ | 2009/02/03 | 572 |
| 436192 | 직장생활의 최대 애환------노래방 6 | 괴롭다 | 2009/02/03 | 1,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