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랑은 거의 연을 끊고 삽니다. 사정이있어요
빚이 있는지 재산이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남편도 저도 물어볼상황은 아니구요
이경우 아버님 돌아가셔서 빚이나 재산이 있는경우 어떻게 내용을 알수있나요
재산은 바라지도 않지만 빚이 있는데 모르고 아무 조취 취할수없을까해서요
참 시어머니계십니다 몇해전 재혼 새시어머니고 혼인신고되있어요
제발 도움 좀 주세요
이럴경우 아버지 돌아가시면 빚의 유무를 어찌알수있는지 그리고 시어머니가 계시니 상속포기같은걸안해도되는지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해요 시아버지가 빚을 가지고 돌아가신경우 바로 통보?오나요?
급합니다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0-04-05 14:12:58
IP : 119.205.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5 2:16 PM (110.14.xxx.110)시어머니 계셔도 아들 손주 상속포기 해야 해요
2. 한정상속하세요
'10.4.5 2:24 PM (211.193.xxx.197)상속받은내에서 빚탕감하는겁니다
잘알아보세요 남의일이아니라서 저희도 시한폭탄안고 사는처지라서....3. ..
'10.4.5 2:29 PM (115.23.xxx.206)돌아가시고 5년 후에 채무이행 통지서 날라왔습니다.
신용카드 연체인데, 동생이 쓴 카드 아버지가 보증서신거, 동생에게 연락이 안돼니
아버지 한테 갔다, 아버지 사망 신고 된 거 확인후엔 한정상속한 저한테 오더만요..
동생에게 연락하라고 하니, 상속자가 연락해서 갚으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고
월급 차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 흥정해서 갚았습니다
돌아가신후 5년이 지난 후에, 그것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집 주소로 떡하니 날아오니
남편보기 챙피해서 비자금으로 소리 소문없이 갚았어요..
넘이 쓴돈, 쳐다보지도 못한돈, 갚으려니 오장이 다 쓰렸답니다..
가슴으로 때운돈이라고 할까요..ㅠㅠ4. 나루터
'10.4.5 2:30 PM (59.3.xxx.58)사망후 1개월 안에 한정 파산 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직접하시긴 어려울거구요 법무사에 문의 하시는게 제일 좋겠네요
5. .
'10.4.5 4:51 PM (110.14.xxx.110)꼭 변호사나 법무사에 물어보세요
6. ..
'10.4.5 4:52 PM (110.14.xxx.110)사채는 일부러 일정기간 지난뒤에 연락온답니다
7. ..님께 문의
'10.4.5 6:22 PM (211.193.xxx.197)한정상속 하실때 받으신 재산이 있으셨나요?
저희는 되려 받을돈 없이 빚만 있는데 상속인들관계가 복잡해서 저희 모르는 상속인도 있구해서 한정상속이 낫다고 알고 있는데 받은거 없어도 갚아야 하나요??
받은거 없으면 안갚는걸로 알았는데요??8. 그냥
'10.4.5 7:51 PM (180.69.xxx.253)법원에 상속포기 신청하면 그만 입니다. 본인 뿐아니라 가족들 다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6221 | 수원의 유명 갈비집에 갔더니, 미국산 이라고 대놓고 파네요. 15 | 놀라워라 | 2009/02/03 | 1,239 |
| 436220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6 | 읽고있는데 | 2009/02/03 | 926 |
| 436219 | 김치 사먹는 분들 알려주세요~어디께 맛있나요?? 7 | 알려주세요 | 2009/02/03 | 1,249 |
| 436218 | 답답한 마음에 3 | 평발 | 2009/02/03 | 404 |
| 436217 | 산들바람님 17 | 장터 | 2009/02/03 | 1,917 |
| 436216 | 24명의 시민들을 도와주세요! 6 | 언론소비자주.. | 2009/02/03 | 469 |
| 436215 | 피부가 진정되었어요 ;;; 7 | 놀라워라 | 2009/02/03 | 1,798 |
| 436214 | 갑자기 제 인생이 슬퍼오네요 2 | ㅠㅠ | 2009/02/03 | 767 |
| 436213 | 어떤게 좋을까요?? | 제빵기 | 2009/02/03 | 200 |
| 436212 | 큰조카 결혼식에 한복... 12 | 작은엄마 | 2009/02/03 | 1,108 |
| 436211 | 영어 공부하고파요.아이한테 창피해서- 10 | 영어왕초보 | 2009/02/03 | 1,329 |
| 436210 | 5년 넘게 한번도 사용안한 빌트인된 오븐 사용하려면 청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오븐 | 2009/02/03 | 558 |
| 436209 | 어제 꽃남 키스씬 보고 떨렸던 건 나 뿐인가?? 12 | 주책 | 2009/02/03 | 1,189 |
| 436208 | 괜찮은 마스크팩 어떤 건가요? 4 | 알려줘요.... | 2009/02/03 | 984 |
| 436207 | 드디어 위대하신(?)mb께서 내년이면 공약을 실현하실것같습니다....쳇!!! 2 | 흠흠... | 2009/02/03 | 444 |
| 436206 | north of 20N가 북위표시인지요? | 82는 해결.. | 2009/02/03 | 216 |
| 436205 | 요즘 신용카드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궁금 | 2009/02/03 | 565 |
| 436204 | 친정근처로 이사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5 | 왕소심 | 2009/02/03 | 636 |
| 436203 | 꽃남에서 김범 어때요? 17 | 에프뽀 | 2009/02/03 | 1,957 |
| 436202 | 우울증 증상에 좋은 책은? 4 | 책 | 2009/02/03 | 663 |
| 436201 | 이번주 결혼식 겉옷은 겨울코트? 봄코트? ^^;; 3 | 제비꽃 | 2009/02/03 | 1,000 |
| 436200 | 스키타다 사고났을때 13 | 스키 | 2009/02/03 | 720 |
| 436199 | 초등학생 안경을 맞춰야하는데요.. 2 | 안경초보 | 2009/02/03 | 472 |
| 436198 | 전 한번도 백화점에서 무시당한 적이 없어요 13 | 오늘글읽고느.. | 2009/02/03 | 7,478 |
| 436197 | 나도 좀 끌리는 사람 잇어봤음 좋겠다 1 | 끌리기 | 2009/02/03 | 565 |
| 436196 | 에잉.. KTF요금제 박하네요 5 | KTFT | 2009/02/03 | 1,280 |
| 436195 | 오븐 질문 5 | 요리 | 2009/02/03 | 384 |
| 436194 | 닥쳐! 는 욕 아닌가요? 10 | 막말 | 2009/02/03 | 1,088 |
| 436193 |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6 | 생리통~~ | 2009/02/03 | 572 |
| 436192 | 직장생활의 최대 애환------노래방 6 | 괴롭다 | 2009/02/03 |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