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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서 하는 암검진...
너무 형식적이면 돈들어도 병원가서 할까 해서요,,
여긴 송파인데 ...
유방암 자궁경부암...남자 샘이면 정말 정말 가기 싫을것 같아요
혹시 받아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1. 경험자
'10.4.4 11:49 PM (125.131.xxx.49)일단 저는 유방암 검사는 비추입니다.
처음 할나이가 되서 해보니..세상에 가슴을 그리도 눌러짤수 있을까요? 저 죽는줄알았어요.ㅋㅋ
그렇게 검사하고 몇주지나 결과에.."치밀유방"이라고 다른병원서 다시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첨부터 초음파 같은거?할걸 싶더라구요. 자궁 경부암은 할만은 하던데..전형적인 산부인과 자세해놓고 10여분을 대기하는게..정말 끔찍했어요. 아~지금 생각해도.짱나.
2년후?인가 정기적으로 또 검사하라는데 전 패스했어요~2. ..
'10.4.4 11:58 PM (125.138.xxx.220)경험자님 그렇다면 그냥 자비 들여서 하는 검사는 다르게 검사하나요? 저도 나이가 되어서 궁금합니다..
3. ..
'10.4.5 12:06 AM (222.106.xxx.148)유방암 검사 원래 짜는듯이,,아프지 않나요?^^
4. .
'10.4.5 12:28 AM (125.186.xxx.144)비용들여서 해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공단비용으로 하려면 무슨 서류를 복잡하게 작성해야하는데 뭐 그렇게 하겠느냐는 식으로 보던데... 전 검사 중간에 위층에 올라가서 서류작성하고 검사들 중에서 공제받을부분은 공제받고 했어요. 유방암 검사는 병원서 시키는대로 짜는듯하게 아픈? 조직검사랑 초음파 검사 한꺼번에 하라던데요. 그리고 자궁경부암 검사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5. 00
'10.4.5 8:41 AM (180.65.xxx.218)작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공단 검사를 받지 않으면 혹시 중증의 질병이 생겨도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다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압니다. 확인해 보시고요, 저는 건강 보험에 유방암 검사 없을 때 자비로 했는데 똑 같이 짜는듯이 했습니다.
6. 이상해요
'10.4.5 9:06 AM (61.79.xxx.45)그게요..유방검사할때 아파 죽겠다는 사람도 있고..저처럼 아무 느낌없는 사람도 있어요.확실친않는데 가슴 작은 사람들이 좀 아파하는거 같아요.공단도 나올건 다 나오는거 같아요.
7. 음
'10.4.5 9:58 AM (118.32.xxx.193)저도 00님과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단의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추후에 암이 발병하였을경우 암환자 등록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공단 검진 받으시고 믿음이 안가시면 별도로 검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8. 유방검사
'10.4.5 10:00 AM (121.133.xxx.68)그거 사기인것 같아요.x레이에서 잡히는거 따로 초음파에서 잡히는거 각각 다르다
하던데.. 검사하면 치밀유방이라해서 하얗게 나왔다하더군요..뭔지 몰라 마음만
덜컥 내려앉고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 동양인은 치밀유방이 많답니다.
겁나서 산부인과 달려가서 다시 초음파 찍고 검사하게 되거든요.
가슴찌그러지면서 x레이 찍는건 별 효과 없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초음파 좀 더 주고 하는게 낫죠.9. ^^
'10.4.5 10:58 AM (221.159.xxx.93)검사 안받고 있엇더니 계속 받으라는 문서가 날라 오던데요
귀찮아서 받았네요..시약이 다르다는 말도 있구 형식적이란말도 있구 암튼 공짜로 받는 기분을 들게해서 별로 안하고 싶은데 또 날라왓네요..짜증나요10. **
'10.4.5 11:00 AM (219.250.xxx.83)유방암검사때는 엑스레이랑 촘파를 같이 해야한답니다.
대체로 엑스레이 촬영만 하는데 그러면 큰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치밀유방이라고해서 촘파하고 정기적으로 촘파를 하는데
1년에 한번씩 엑스레이랑촘파를 같이하라고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엑스레이는 생리후 5일정도후에 하면 통증이덜하다고들 ..11. 암이
'10.4.5 3:32 PM (114.199.xxx.9)발견되면 공단검사를 받지않은 경우엔
치료비가 덜나올수도 있다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