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생부에 경시대회 성적 입력 못한다

세우실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0-04-04 23:00:19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404002038&sub...






지금 고3 학생들이 고2때까지 한 건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수상실적 하나 따려고 남이 강제로 시키는게 아니라 스스로 피땀 흘려가며

노력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책을 갑자기 바꾸면 어쩌자는 거예요?

올림피아드, 지원 원서같은 거 벌써 낸 곳도 있을텐데...

그거 애들이 봐서 어쩌자는 거겠어요. 솔직히 다 생활기록부에 그거 하나 기재하려고,

학교 들어갈 때 그거 하나 있으면 가산점 붙으니까 노력하는 건데요.

입학사정관제라는 거, 그런 애들 뽑아 놓고 엄청 어려운거 가르치니까

그런 애들도 경시 배워야 된다는거 알고 정책 내놓는 건가요?

학교에서 사교육보다 능력이 부족하니까 이 모양인거잖아요.

영재교육 이런 것보다 입증된 경시대회에서 상 탄 애들 뽑는게 좋을 수도 있는거고,

그럼 대체 학생부가 왜 필요한 거예요? 외부 활동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어떻게 증명하고요?

기준을 너무 애매하게 높여놨어요. 그리고 당장 이렇게 바꾸면 준비한 애들은 어쩐대요?

이걸 사교육 대책이라고 내놓은 건가요?

그럼 이제 영재교육으로 수요가 몰릴 것 같은데, 그럼 영재교육도 인정 안 할 건가요?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6.34.xxx.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4.4 11:08 PM (116.34.xxx.46)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404002038&sub...

  • 2. wjs
    '10.4.4 11:17 PM (125.130.xxx.47)

    경시대회 준비 해보셨나요?
    실태를 모르시는 거 같아요.
    애들 한 달 학원비만 해도 얼마인데요?
    경시대회 준비하려고 지방 애들 방학이면 대치동에 방얻거나 서울에 올라와 공부해요.

  • 3. 세우실
    '10.4.4 11:23 PM (116.34.xxx.46)

    예 알아요. 저는 비싼 경시대회가 좋은 거라고 말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떠밀어서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하는 아이들도
    저게 "내 능력을 검증할, 나의 잠재력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 비싼 돈 들여서 하는 아이들
    얼마나 되겠어요? 그런데 너무 갑작스럽게 바뀌어요.
    중요한 게 그거예요. 너무 갑작스럽게 바뀌어요. 그 비싼 돈 들여서 준비한 애들은 어쩌구요.
    경시대회 준비하는 것이 정석이 아니라고 치고요.
    어쨌건 현실이 이러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준비하고 있는 걸 "그게 정상이 아니지 않느냐"하고
    갑작스레 내치면... 그럼 애들은 뭐 벌받는 걸까요?
    너무 갑작스럽게 바뀐다구요. 비단 이 정권의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최근에 더 갑작스러워보이긴 하지만)
    결국 곁가지만 쳐내면서 혼란이 일어나는 건 학부모와 아이들인데요.

  • 4. ...
    '10.4.4 11:24 PM (125.180.xxx.202)

    제가 볼때는 차라리 경시대회 준비하는게 돈이 덜 들고 공평한 기회인것 같아요.
    요즘 입학사정관제로 엄마들 쫓아다니는 것 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학원에서 입학사정관제 준비 자료 다 해주고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작성까지 자신있다고
    줄줄이 나서는 판국이에요. 뚜렷한 기준도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입학사정관 맘이고
    정보 먼저 얻는 사람이 임자에요. 미국따라간다고 시작한 것 같은데 완벽한 검증 없이
    시작하는 입학사정관제 문제 있다고 봅니다. 돈있고 정보아는 사람만 특목고, 대학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재력있는 집 사모님 왈 "꼭 공부 잘한다고 대학가는 거 아냐
    방법 많더라구. 애 잡지 않을려고 해"

  • 5. .
    '10.4.4 11:25 PM (119.203.xxx.162)

    wjs님 말씀에 공감백배.
    중고등 학생 자녀가 있는 분 아니면 사교육 현실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실 것 같아요.^^;;
    제발 초중고생 공부기계 만드는 교육 말고
    제대로 자란 대학생 제대로 공부하는 나라에 살고 싶어요.
    취업 스펙 쌓는 대학 말고..............

  • 6.
    '10.4.4 11:34 PM (220.117.xxx.153)

    경시는 그래도 되는 애들이 하지요,,그리고 하다가 안되도 공부한건 남아요
    그런데 지금 입사 준비하는거 학원에서 부르는게 값이구요,,결과도 안나오는걸 개나 소나 다 합니다.
    독서기록이요??그거 읽었는지 그냥 누가 써준건지 누가 아나요??
    이게 잘 풀리면 그냥 수능성적순으로 자르는거지만,,안되면 결국 인맥재력으로 학교가는 겁니다.
    지금 중고교 가보시고 ,,,말씀하세요,'학교에 밥먹으러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애도 천우신조로 좋은 대학가는게 저 제도입니다.

  • 7. wjs
    '10.4.4 11:40 PM (125.130.xxx.47)

    입학사정관제인 미국도 내신과 sat가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제일 중요해요.
    저 위 언급된 ..
    학교에서 독서 기록 보고 학생들 뽑지 않아요.

    학교는 우수한 학생을 뽑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해 온 일 이구요.경시로 우리 나라 대표 되서 세계 대회 나간 아이들
    모두 다 대학 가서 성적 잘 나오나요?
    그렇지 않아요.
    같은 계통 진학한 아이 이외에는 ...

  • 8. wjs
    '10.4.4 11:41 PM (125.130.xxx.47)

    경시 준비 하려면 돈이 없으면 못해요.
    정말 이 방면에 많이 알고 있지만 그냥 이 정도만 쓰렵니다.

  • 9. 세우실
    '10.4.4 11:43 PM (116.34.xxx.46)

    다시 말씀드리지만 장기적으로는 "울며 겨자먹기로" 경시 준비하고 콩쿨 준비하고...
    이래야 대학을 가니까 억지로 하는 그런 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말씀하신 것처럼 그거 제대로 점수 매기고 증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걱정하는 건 이것 뿐이죠. 애들이 나쁜짓하다가 걸려서 벌받는 것도 아니고,
    어렵게 어렵게 준비하는 애들이 다 무슨 있는 집 자식인 것도 아닌데
    하루아침에 사교육 잡겠다고 이래버리면.......... 전 이게 어이없는거예요.
    물론 어차피 없어질 거 당장 없애면 피해보는 아이들이 좀 있어도 그만큼 빨리 정상화되리란
    기대감은 있겠지만 아직 뿌리가 요지부동이라 곁가지만 쳐낸다고 과연 그 희생만큼
    뭔가 얻어낼 수 있는 게 기대만큼 있을지......... 쩝........

  • 10. 지금
    '10.4.4 11:45 PM (220.117.xxx.153)

    수시에서도 같은 계열 진학하는거 외에는 인정 안해줘요,,
    일어1급땄다고 의대 가나요??일문과 수시에서나 좀 가산되는거지요,,,
    문제는 미국처럼 수시에서도 내신과 수능이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데
    대한민국 학원에서는 그 얘길 안하고 이상한 것들을 권하면서 돈을 쓰게 만드는거지요,
    저 대치동 사는데요,,거의 매일 독서기록,자기주도학습 뭐뭐 해가면서 특목고 가고 수시대비하라고 문자 와요,,
    초등부터 스펙 쌓는다고 얼마나 난리인지 아세요??
    그래서 대학이 우수한 애들 뽑는다고 고교등급제 비스꾸리한거 적용하면 저 난리 치면서 잠재력 창의성 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뭘로 입증이 되냐구요,,그게 공정할거 같으세요??
    비리 적발되면 사정관이나 처벌되지,,입학한 아이 퇴학당하고 받은 돈 토해내는지 누가 아나요,,
    얼마전 김포외고 부정입학한 애들도 그냥 다 다니잖아요

  • 11. 결국은
    '10.4.5 1:23 AM (211.44.xxx.175)

    이제까지는 청와대와 교과부 측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몰이해,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이것저것 입시 지원서 항목으로 들어갔더랬어요.
    성적 보지 말고 창의성을 봐라!,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무지몽매한 발언으로 인해
    경시대회 항목도 들어가고 포트폴리오도 들어가고
    심지어는 특정 사대 출신들의 주도권 장악 비슷한 것으로 인해
    독서기록도 들어가고 그랬죠.
    물론 감동을 준 책에 대해 적는 것도 좋고 경시대회도 좋고 다 좋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정성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카운트 된다는 게
    문제인 거죠.
    해외 각국의 입시제도가 본래 아무리 취지가 좋은 것이었다고 해도
    우리나라에 도입되기만 하면 다들 왜곡되고 비틀어지고 비합리적인 것이 되고 마니
    신기할 따름....

    아니, 성적으로 보지 말라고 하면 중고등에서 공부는 왜 합니까,
    성적 안 보고 학생 뽑으면 그게 대학입니까.

    결국은 그 많은 왜곡과 부작용의 코스트를 지불하고 나서
    내신 + 수능 중심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게 정답이에요.
    미국 입시는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놓고
    아이가 과연 얼마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는가를 보죠.
    환경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교육 민주주의를 달성하는 측면도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잘 실현될 수 있는가는
    각 대학교의 입시 담당자들이 얼마나 지각있는 사람들인가에 달려 있다고 봐야죠.
    물론 교과부 관계자들도 정신 차려야 하고.

  • 12. ...
    '10.4.5 8:27 AM (121.138.xxx.188)

    입시는 단순화시키는 것이 맞아요.
    하지만, 규칙을 바꾸려면 미리 공고를 해야죠.
    아직 올 9월부터 시작될 수시 모집 전형방법도 확정이 안되어있습니다.
    최소한 3년 전에 어떻게 뽑을지 알려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지난 방학동안 우리아이 헛고생시켰네요.
    저는 돈은 안들었지만, 아이가 보내버린 시간은 어쩝니까?
    상 탔다고 좋아했는데, 고생한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립니다

  • 13. 더욱
    '10.4.5 8:45 AM (180.65.xxx.218)

    걱정인 것은 이렇게 갑자기 없앤 항목이 갑자기 부활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없어졌으니 됐어가 아니라 절차에 의해 중의를 모아 결정되고 실행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민주주인데...오십 평생에 본 기억이 없지 싶습니다.

  • 14. wjs님이 맞아요
    '10.4.5 9:45 AM (211.244.xxx.198)

    세우실님은 아마 막상 본인 자녀가 초등학생만 되도 이런 정책을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겁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이론으로 떠드는 거랑 실제로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전혀 달라요.현실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요즘 초등 저학년부터 각종 경시대회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이젠 중고생도 아니고 초등 2~3학년도요. 참가비에 기출문제집에 대비 학원에 겪어보시기는 하셨어요?
    그나마 영재 교육원이라는 곳은 시험 제도가 바뀌어서 학원다녀서 대비한다고 대비가 되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학원한번 안다니고 붙는 아이들도 드물지 않게 보니까요.
    하시만 각종 쏟아지는 사설 경시대회는 출판사나 학원 상사 속도 한몫합니다. 학생부에 그거 한줄 쓰려고 애 잡고 부모 허리 휘는 현실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그 경시반 들어가서 애 잡는거 보면 이런 글 못 쓸걸요. 교육문제는 일단 본인이 겪어보고그 다음에 쓰세요.

  • 15. 중고만의
    '10.4.5 10:02 AM (118.217.xxx.204)

    문제가 아니고 초등, 아니 유치원부터 난리입니다.3-4세부터 대기를 해야 들어간다는 영재수학학원도 있어요.유치원생 아이들을 아이큐 검사해서 상위 *%라고 뽑더라구요.초등 들어가서 서점 가면 각종 올림피아드, 영재원 문제들...그런 문제들을 한 문제라도 더 맞겠다고 몇년씩 선행...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잘됐다 싶더라구요.그런데 시키던 사람들은 설마 그래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 하면서 반신반의로 계속 시켜요.

  • 16. 세우실
    '10.4.5 10:33 AM (202.76.xxx.5)

    아뇨! 아뇨! 제가 글을 그렇게 쓴 것 같지는 않은데.............
    저는 이 제도를 지지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wjs님 생각과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쌍수들어 환영할 것도 없이 환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글을 옮긴 이유는 너무 갑작스럽다는거예요.
    아이들이 무슨 범법을 저지르다가 벌받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현실에 맞추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무리해서 준비하고 있는 건데
    사교육 잡는다고 이렇게 갑자기 뚝! 없애버리면 또 "닭 쫓다가 지붕 쳐다보게" 되는 아이들이 생기잖아요.
    실제로 학부모가 많은 82cook 같은 게시판이 아니라 학생들이 많은 게시판에서는 다들 "뭐가 이래?" 분위기에요.
    그 아이들도 이 제도를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없어져서 아쉬워서 그러겠어요?
    아니에요. 매번 짧은 시간에 확확 바뀌는 교육제도... 기껏 또 적응하고 있는데 또 바꾸느냐에 대한
    안타까움이죠. 저는 그걸 이해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각 정권에 따른 제도에 따라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너무 자주 바뀌어요. 아이들도 학부모들도 적응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요. 그걸 말하고 싶었던거예요.
    교육분야에 대한 기사를 퍼 오거나 코멘트 단지가 좀 한참 되어서 어떤 글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저도 아이들은 무작정 경쟁시켜야 한다... 스펙 쌓아야 한다는 분들과 많이 싸웠었어요.
    정부 차원에서는(꼭 이번 정부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쉽죠. "잘못됐어? 그래? 그럼 바꿔!"
    그런데 아직도 실험중인 것 같다구요... 정작 아이들은 갈팡질팡하게 되구요.

  • 17. 세우실
    '10.4.5 10:46 AM (202.76.xxx.5)

    죄송해요. 여러분들께 "왜 내 말을 이해못하느냐"라고 화내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잘못 전달되었기에 그게 아니라는 것 정도라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제가 깔끔하게 글을 못 쓰고 좀 사족을 많이 달았던 모양이에요. 죄송합니다.

  • 18. ...
    '10.4.5 11:34 AM (119.196.xxx.57)

    알아요. 세우실 님은 조변석개하는 교육 정책을 꼬집고 계시다는 거.
    근데 지금껏 준비하고 시간버린 부모와 준비할 거 생각만 하면 열통터지는 부모 입장 차가 이입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 그러네요.
    엄마들 모이면 하는 말.. 그냥 옛날 학력고사처럼 시험 쫙 보고 그 순서대로 대학 짤라가자! 입니다. 무식해도 그게 젤 공평했다라고 생각합니다.

  • 19. 세우실님
    '10.4.5 11:45 AM (121.167.xxx.108)

    얘기는 조변석개 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긴다는 거죠
    그것도 자주...

  • 20. 제 기억으로는
    '10.4.5 2:36 PM (211.244.xxx.198)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먼 미래를 내다보고 충분한 기간을 두고 예고를 하고 바뀐적을 한번도 없네요. 그런게 좋다는게 아니라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언제나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글 뒷쪽에는 학생부 들먹거리시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글을 쓰시고는 댓글 단사람들이 오해한다는 식으로 댓글다시니 황당하네요.

  • 21. 세우실
    '10.4.5 5:09 PM (202.76.xxx.5)

    댓글 다신 분들이 제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제가 글을 잘 이해가 안되게 썼지요.
    단, 이미 쓴 글이 있고 댓글이 이만큼 달린 이상 코멘트를 보통 추가는 하더라도 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학생부 어쩌고 하는 부분을 그대로 남겨둔겁니다.
    쓰고 싶었던 얘기는 학생부의 존재 자체가 저런걸 넣기 위해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까지 저걸 다 반영해 놓고는 학생부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걸 쓰지 말라고
    해버리면 그걸 어떻게 하느냐는 말이었는데...... 제가 잘못 쓴 것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