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람몸속 똥만드는 과정 설명하다 지친 엄마입니다 (조언급질)

책추천부탁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0-04-04 21:35:15
아들이 7살입니다..

유난히 몸속의 기능 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질문을 하는데 나름 대답해주지만..

당최 가지고 있는건 테마 동화나 명작 동화들이다보니..

그림이 많고 책크기도 크면서 아이들 몸속 탐험(단행본 원해요~why같은류 책은 별로구요;;;)이나 재미있게  

컬러풀하고 설명이 잘 되어 잇는 책 부탁합니다..

이녀석 소아과를 가면 어지나 책상위희 모형 혈관이네 두뇌 모양 이런거 있죠??만지고 들여다보고..청진기

가지고 장난에 실제로 예방주사를 꽂으면 그걸 들여다보는 녀석입니다 ㅡㅡ;;(아가때 보면서도 울더군요..그래도

끝까지 봅니다 ㅡㅡ)

하여간 이녀석 사람 몸속에 대한 관심이 유난합니다~

똥이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 설명하다 저 혼자 비위 상했다는;;^^


82쿡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IP : 112.15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4.4 9:49 PM (59.3.xxx.161)

    똘똘한 아이네요.
    근데 설명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어요.
    "밥을 먹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에너지,부품?)를 내장기관들에서 뽑아 쓰고
    남거지가 나온것이 떵이란다"
    이러게 말하면 나이에 맞게 이해시키수 있는 말이 아닐까요?
    몸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지요.

  • 2. 굉장히
    '10.4.4 9:52 PM (220.117.xxx.153)

    더럽지만,,아,,말 못하겠다 ㅠㅠ
    좋은 방법인데,,아이한테 콩나물 같은거 먹여보세요,,,더이상은 ,,,

  • 3. ^^
    '10.4.4 9:53 PM (122.100.xxx.120)

    저도 제목 보자마자
    응가는 "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남는 것이다 "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 알려줘야하지 싶은데요

  • 4. --
    '10.4.4 10:00 PM (113.60.xxx.12)

    언니네 집에 동화책으로 하나 있어요...제목 까먹었는데..똥 ~뭐였는데, 간단하면서도 그림도 그려져 있고..아주 잘 묘사 되어 있어요...아 왜생각이 안날까....

  • 5. ^^
    '10.4.4 10:01 PM (114.108.xxx.51)

    서점에 데리고 가셔서 인체에 관한 책들을 같이 살펴보세요.
    아이가 관심보이는 책을 사주시면 좋을듯...
    그리고 몸속 탐험 얘긴 아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론 "입이 똥꼬에게" 재미있어요..

  • 6. 하하하
    '10.4.4 10:18 PM (125.178.xxx.175)

    '냠냠쩝쩝 꾸륵꾸륵 속보이는 뱃속탐험'이라는 긴 제목의 팝업북이 있는데
    아이가 좋아합니다.
    음식이 어찌 응가가 되어 나오는지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 7. 추천
    '10.4.4 11:13 PM (125.192.xxx.133)

    저도 하하하님이 말씀하신책 '냠냠쩝쩝 꾸륵꾸륵 속보이는 뱃속탐험' 추천합니다.
    올해 7살되는 우리딸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7살에는 좀 쉬울수도 있지만, 네버랜드과학그림책 <시원한 응가> 도 재밌어했어요.
    같은 시리즈의 <두근두근 예방주사>, <피는 부지런해> 같은 책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921 미강 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09/02/02 573
435920 맛없는 귤 어떻게 처리할까요? 10 무맛 2009/02/02 1,052
435919 배송 받으셨나요 2 르쿠르제 2009/02/02 376
435918 방광염 걸렸는데 수영장 가면 안되겠죠.ㅠㅠ 8 궁금이 2009/02/02 3,409
435917 깨진 그릇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알려주세용~~ 12 주부 2009/02/02 1,023
435916 버섯전골.. 만들때요.. 2 버섯전골.... 2009/02/02 490
435915 다치는 사람 없이 무사히 행진을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4 가슴떨리는 2009/02/02 315
435914 아이들 머리에 이가...도와주세요. 24 나원참.. 2009/02/02 1,016
435913 82님들은 밥에 잡곡 어떤거 넣어서 드세요? 23 궁금.. 2009/02/02 1,328
435912 컴퓨터 없앴어요.. 7 . 2009/02/02 1,105
435911 키높이 운동화를 사려는데요. 14 키높이 2009/02/02 1,237
435910 국민은 대통령의 무능력을 참아낼 여유없다 리치코바 2009/02/02 293
435909 발 냄새 제거 방법? 소다효과가 있나요? 4 친철한공주님.. 2009/02/02 679
435908 올해 83세이면 무슨띠인가요? 4 질문요 2009/02/02 3,338
435907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선언문(펌) 5 미사 2009/02/02 552
435906 임신을한것같은데요~~~ 5 마담뚜~ 2009/02/02 867
435905 실용음악과(작곡)를 가려면 학원과 레슨중 4 선택 2009/02/02 626
435904 초등 1학년 조카가 시력이 0.1이라고 하네요. 4 이모 2009/02/02 649
435903 여권유효기간이 올해 4월까지면.. 지금 해외여행 못나가나요? 8 답변미리감사.. 2009/02/02 961
435902 자신이 결정한 일 중에 가장 잘 했다고 생각 드는 것? 16 만족스런 질.. 2009/02/02 1,334
435901 6세 이상을 위한 육아 잡지가 있을까요? 3 잡지 2009/02/02 411
435900 아내의 유혹 요즘도 인기 높나요? 2 광팬 2009/02/02 789
435899 종이접기(초등방학숙제) 1 종이접기 2009/02/02 663
435898 초5인데요 과목별 문제집 어떤거 사시나요? 3 .. 2009/02/02 720
435897 앞니 두개가 빠지는 꿈이었어요. 11 꿈해몽 필요.. 2009/02/02 3,085
435896 스텐냄비를 쓰다가 갑자기 드는 궁금증.. 10 궁금 2009/02/02 1,542
435895 이마트 성수점에 .. 2009/02/02 361
435894 [화제기사] 언론장악후 이탈리아에서 벌어진일 2 바보사랑 2009/02/02 456
435893 풀발린 벽지로 도배해보신분 계세요? 3 풀칠 2009/02/02 623
435892 정말~ 단순하게 궁금해서요.. 수첩공주 왜싫어하세요? 34 단순하게 궁.. 2009/02/02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