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니가 목임파선에 혹이나는데 왜그럴까요..

임파선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0-04-02 23:21:18
언니가 최근에 목에 혹이나서 병원에 갔는데 약 일주일치먹고 안 괜찮으면 큰병원에 가라고 하네요..
일주일치를 먹었는데도 점점커지고 몇개가 더 생기네요..증상은 많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주위에 경험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55.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
    '10.4.2 11:59 PM (222.108.xxx.218)

    저도 피곤하거나 입병이 생기면 목에 임파선이 부어서 볼록하게 혹이 생겨요..
    입 염증이 가라 앉으면 혹도 없어지구요..
    병원에 가봐도 갑상선이랑은 틀리다고약 먹고 비타민 먹고 하면 괜찮아 진답니다..

  • 2. *
    '10.4.3 4:43 AM (119.69.xxx.182)

    저도 목근처에 임파선이 부어서 처음엔 놀라 대학병원 다녔어요..
    시티도 찍고 했는데, 여자들한테 흔하다고 해요..
    몇개씩 주렁주렁 생겼다가 조 줄었다가..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약타먹곤 했는데..
    약도 항생제잖아요.. 전 의사가 생겨도 그냥 먹지 말아보라고 해서 안먹고.
    피곤하면 생겼다가 신경 안쓰면 없어지고 한 2년 그랬는데 이젠 괜찮아요~
    아마 3가지 경우가 있다던데 결핵성 감염이랑 뭐라 던데..
    보통은 약먹으면 호전될거에요. 일단 큰 병원 가셔서 약 더 먹어보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 3. ..
    '10.4.3 9:42 AM (121.88.xxx.90)

    일주일치 먹었는데도 점점 커지만 조금 큰 병원 가셔야 합니다.
    염증이 커지는건데 단순 염증인지 결핵성 임파선염인지 세침검사 하셔야 할 듯 해요.
    임파선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붓는거잖아요.
    단순히 피곤해서 생긴거면 항생제 일주일 정도 드시면 점점 작아져야 하는데....
    큰 병원가셔서 처방을 더 받아보시거나 CT를 찍거나 하실꺼예요.

    결핵성 임파선염이면 결핵약을 9개월정도 드셔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확진이 나야 그렇다는거구요.
    결핵성 임파선염이면 피곤함이 아주 큽니다.몸무게도 확실히 줄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40 아산병원입원 6 급해요..... 2009/02/01 1,333
435539 칼라티비 보고 계신분 계시나요? 7 장이 2009/02/01 872
435538 전세땜에 미치겠습니당.. 5 전세걱정 2009/02/01 1,965
435537 어떻게 하면 아침으로 빵을 먹을수 있을까요? 24 배가 더 고.. 2009/02/01 2,198
435536 “수십 년 쌓아온 민주주의, 1년 만에 무너뜨려” 1 폭풍속으로 2009/02/01 430
435535 직장맘님들 초등아이의 오후 간식 뭐해 주시는지요?? 6 ..... 2009/02/01 965
435534 개콘을 애들 못보게 아예 늦게 하던가 야한 내용을 하지 말던가 ... 9 .. 2009/02/01 1,911
435533 사실사 계엄령과 마찬가지인 현실. 5 권태로운창 2009/02/01 648
435532 4살된 아들과 보내는 하루 일과.. 4 노곤히 엄마.. 2009/02/01 767
435531 넘 미운 신랑 .. 2009/02/01 471
435530 한국예술종합학교 20 속타는 맘 2009/02/01 2,354
435529 왜 한국이 일본에 지는지를 알겠다 8 로얄 코펜하.. 2009/02/01 1,124
435528 르쿠르제... 음식 담아놓으면 안되나요? 6 카레개시 2009/02/01 1,738
435527 유료상담소 1 만족 2009/02/01 432
435526 아이 둘과 함께 할 여행지 물어 보아요. 3 ..... 2009/02/01 341
435525 이번 5월에 전세 만료되는데 더 살고 싶으면 언제쯤 미리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3 이럴경우 2009/02/01 716
435524 포항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7 겨울바다 2009/02/01 577
435523 화장품 사용법 가르쳐 주세요... 2 엘리자베스 .. 2009/02/01 711
435522 앞뒤 안 맞는 '모순의 정책' 양산,,,난감한 현장,,, 2 verite.. 2009/02/01 444
435521 비닐 봉지 어떻게 버리나요? 11 !! 2009/02/01 1,210
435520 말린 표고버섯이 한 상자 생겼는데 처치곤란; 18 육식인간 2009/02/01 1,999
435519 큐레이터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 없으세요? 12 친절한공주님.. 2009/02/01 1,206
435518 50넘은 남자? 고쳐 질까요??(고지식이 극에 달하는데~) 6 불쌍한형님 2009/02/01 1,184
435517 아줌마가 느끼는 실물체감경기...... 4 ㅠ.ㅠ 2009/02/01 1,603
435516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라면 2009/02/01 511
435515 체인질링 질문이요 2 @@ 2009/02/01 917
435514 집에 차가 3대 이신분 있나요? 33 질문 2009/02/01 9,406
435513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delvau.. 2009/02/01 1,877
435512 집안에 까만 쌀벌레(?) 같은 것이 있는데요... 11 벌레 2009/02/01 1,146
435511 헌병 6명 7 봄에 2009/02/01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