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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신중맘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0-04-02 22:34:52
장터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던 이층침대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상태도 좋은것이 저렴하게~~~~넘 좋았죠...
정말 아이들 방치하고 반나절은 그일로 분주했네요...
입금해 드리고,,,배송기사님 몇분 전화해서 가격 절충하고,,결정하고,,,
우리아이들 쓰던 침대 부랴부랴 사진찍어서 팔고,분해해서 싹 닦아두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넘 원했던 이층침대 이어서 그분께 고마움까지 느껴졌었지요....
그런데 불과 몇시간후 안파시겠다고 문자가 왔더군요..ㅠ.ㅠ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울고 불고 한다고....

전 판매 취소를 할수없어 그냥 팔았네요...
그것도 급한맘에 아주 저렴히..ㅠ.ㅠ

속깊은 큰애가 속상해서 우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돈이 왠수죠 뭐~~~

장터거래에서 살때도 예의가 필요하겠지만 파실때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음 좋겠네요....
바닥에서 둘이 자고 있는걸 보니 넘 속상해서 몇자 적었네요....
IP : 218.15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0.4.2 10:36 PM (112.104.xxx.228)

    정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액땜한 셈 치세요.

  • 2. 3월의겨울
    '10.4.2 11:19 PM (119.71.xxx.153)

    장터에 물건 정리하려고 올리고 나서 포장 단계에 들어가면
    이상하게도 괜히 팔았나 싶더라구요.
    아마도 물건하고도 정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어쩝니까? 약속이니까 깨끗이 정돈하여 보내야지요.
    다른 것도 아니고 침대를 정리하고 바닥에서 자게 된 아이들이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 3. 원글님
    '10.4.3 12:24 AM (124.80.xxx.228)

    어떤 침대 사시려고 하셨어요?
    저도 2층침대 팔게있는데..

  • 4. 원글이
    '10.4.3 1:04 AM (218.159.xxx.41)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마지막님^^
    어떤제품 파실려는지요??
    문자 함 주시겠어요..
    010-2531-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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