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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속이는게 다반사지만 겨우 이거 속여서 떼돈 벌겠네요

롯데마트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0-04-02 22:29:13
아이가 삼겹살 먹고싶다고 노래를 하길래..
롯데마트에 가서 포장된 삼겹살 두팩을 사왔어요
옆에서 잘라서 판다는 **삼겹살 보다 좀 싸다는 이유만으로
냉장고에 들어있는 삼겹살을 집었지요
요즘 물가 너무 비싸니 한창 자라는 아이 고기도 잘 못먹이거든요

굽다보니 짜증나네요
위에는 삼겹살
아래는 들고가서 따지기  어렵게 딱 한조각만 살덩어리..
어제도 그러길래 잔머리 굴리누만 하면서 그냥 구워 먹었는데

오늘 뜯은 새 팩에도 어김없이
딱 한조각 들어있네요 손바닥만한게..

삼겹살 비싸다고 가짜 삼겹살도 만드는 세상인데
겨우 그까짓 살코기 한덩어리 대숩니까?
그냥 넘어가 주지요 뭐

하지만 다음에 가서는 꼭 팩을 뜯고 삼겹살 아닌거 빼낸 다음에 다시 가격표 찍으라고 할거에요
IP : 110.10.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0.4.2 10:34 PM (121.125.xxx.185)

    그럴땐 다시가서 환불받기도 짜증나지요.
    오라고 하세요. 와서 환불받아 가라고 하세요.

  • 2. 코스트코 역시
    '10.4.3 12:08 AM (124.254.xxx.124)

    예전에 그랬어요. 할인쿠폰기간 이어서 삼겹살 구입했는데 맨앞줄은 먹음직하니 삼겹살이고 보이지않는 밑부분은 비계(?) 덩어리여서 어이없어서 사진도 찍어놨어요...
    다시 가서 환불코너에 환불요청했더니 직원이 보면서 너무 심하다고 할정도였으니...
    역시 떼돈 벌겠지요?

  • 3. 따지세요.
    '10.4.3 12:53 AM (125.178.xxx.12)

    와서 환불받아가라 하고싶을만큼 어이상실일때는 고객센타에 가서 조목조목 따지세요.
    저도 진짜 어이없는경우 있었는데요.
    직원분들 잘못아니니 예의갖춰 클레임은 걸었어요.
    시간내서 먼곳까지 한참걸려 환불하러 온것 화가난다...했더니,차비 5천원 내주더군요.
    그런 시스템 다 있더라구요.
    일부러 악용하는 진상고객되면 안되지만, 저런건 좀 따져주셔야 마트에서도 장난 못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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