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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부서져라 닫는게 정상인가요??

층간소음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0-04-02 20:51:40

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냥 세게 닫는 정도가 아니에요..
왜 맞바람 드는 곳에 문 열어 놓으면 정말 부서져라
문이 닫히는 경우가 있잖아요.
딱 그겁니다.
그런데 우리 윗집이 허구헌날 문을 그렇게 닫습니다.

처음엔 환기 시키거나 문을 열어 두었다 바람에
그렇게 닫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 이사온게 올 겨울 이었고
오자마자 무슨 전쟁이라도 난줄 알았어요 우당탕 쿵쾅
아이 뛰는 소리에 밤이면 밤마다 가구 같은 무거운 물체 옮기는 소리하며..
아이도 어찌나 뛰는지 정말 운동장에서 뛰는 것처럼 뛰어요
그래도 낮에는 참다가 밤 11시가 넘어서도 그러길래
경비실로 인터폰 한번 넣었습니다.

그래도 그건 의지대로만 되는 소음이 아니니 이해라도 해주지요..
정말 방문을 부서져라 닫아요 콰쾅 ㅡ.ㅡ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저렇게 문 닫을 일이 솔직히 몇번이나 있나요??
부부싸움 하면서??

이사 오는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가족들 정말 평범해보이는 가족이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내외분과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딸과 강아지...
그날은 보지 못한 작은 아이가 한명 더 있는 듯 하구요

사실 문 닫는 소음은 안 낼 수 있는 거잖아요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문을 닫길래 왜 저러나 싶던 날이
이어지다가
어느날 저녁 11시부터 간간히 시작해서 새벽 2시에도
쾅 하고 닫길래 정말 화가나 경비실로 인터폰했습니다.
그정도 이면 의사전달도 된거 잖아요...

한 이삼일 좀 덜하더니 도로 그래요
방금도 부서져라 문 닫으시네요.....

제 상식으로 생각하기에 윗집은 정상적인 집은 아닌것 같아요
애가 뛰는것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다다다 달릴 수 있지요
그것도 잠깐 그래야지
그냥 거실을 운동장으로 여기고 달리는 소리가 나요
왜 제지를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엄청 활발한 아들을 탑층에서 키우면서도
단 한번도 아랫집 항의를 받아본적이 없는 저로선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이해 할 수가 없어도 그래도 그건 참습니다만
저 문 닫는 소리는 어째야 할 지 모르겠어요
충분히 소음이라는걸 인지 하는 상황에서 저러니
항의하건 말건 내식대로 산다 이건걸까요??

정말 괴롭네요
IP : 112.153.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 9:05 PM (119.64.xxx.178)

    저희윗집은 그냥 어른이 그냥 걸어다니시는것 같은데..
    있는힘껏 발을 구르시는것 같습니다. 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울립니다. 인터폰 안하고 언제쯤이나 올라가볼까 좋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소음보다 울림이 더 힘이 들어요.

  • 2. 정말
    '10.4.2 9:05 PM (110.10.xxx.216)

    괴롭겠네요
    저는 밑엣 집에서.. 음악을 듣는데
    그걸 얼마나 큰 소리로 듣는지 우리집 방이 다 쩌렁쩌렁 울려요
    방에 물을 놔두면 물이 흔들릴 정도...
    아파트 전체가 다 확장형이라 더 그런 것 같은데
    그집이 얼마만한 강도로 듣는지를 몰라서 말도 못하고 있네요

  • 3. 우리옆집
    '10.4.2 9:24 PM (180.64.xxx.120)

    진짜 현관문을 쾅소리나게 닫아요. 문이 부서져라요.. 자주 들락거리는 집이라서 하루에도 몇번씩 깜짝깜짝 놀라네요. 3개월된 아기도 있는데 재울때 그러면 정말 짜증나요.. 너무 교양없어 보입니다.

  • 4. ...님
    '10.4.2 9:38 PM (112.153.xxx.114)

    네 울리는게 더 힘들어요 저희집도 층고가 높아서 애 뛰는거 문 쾅 닫는거 그냥 소음이 아니라 집이 울려요..ㅜㅜ

  • 5. 에공
    '10.4.2 9:57 PM (125.176.xxx.78)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원글님~ 그 집에겐 그게 정상인거에요.
    도리가 없더군요.
    비정상이 정상인 그런집이니 그러고 살겁니다.
    거기다 배짱도 어찌나들 좋은지...

  • 6. 저희
    '10.4.2 10:04 PM (125.57.xxx.181)

    옆집은 식구들이 현관문을 닫지 않고 그냥 들어가더군요
    문 열고 몸만 쓰윽~
    다음은 아시죠?
    우연히 공동현관을 나가는 것을 봤는데 그곳도 마찬가지더군요
    한겨울이라서 일층 사시는 분들이 제발 문 좀 닫고 다니자고
    통사정하는 글을 적어 두었던데
    여전히 현관문 활짝 열고 몸만 나가고 현관문은 활짝 열린 채 고정

  • 7. 혹시
    '10.4.2 10:07 PM (121.148.xxx.91)

    딸아이가 사춘기라 엄마에게 반항하는것은 아닐지.
    애들이 그맘때 화나면 자기 방문을 쾅하고 닫고 들어가거든요.
    왜그런지원..
    저희 윗층은 밤 10시부터 시작이네요.. 엄마도 안방으로 쿵쿵쿵..뭘 준비해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끄윽 밥상같은 상 끗는 소리, 애들 쿵쾅 쿵쾅..침대위에서 뛰어내리는 소리
    왜 그러는지 인터폰 했더니, 아빠가 그때 온다나.
    그때부터 12시이후로는 상치운다고 쿵쿵 끄윽 끄윽 ...
    저 작은방에서 자요.
    이사온후로 3년넘게 안방으로 못들어가봤어요. 어찌나 불독처럼 쏴붙이던지,
    조용히 못하겠으니, 나보고 이사가라나..
    윗층 개독교 신자 입니다.
    아침은 또...웬 찬송가..어찌나 큰지,
    나 정말 못살아요..

  • 8. 현관문도
    '10.4.3 12:30 AM (110.9.xxx.199)

    그렇게 닫는집 때문에 머리아퍼요.

    소리 들릴때마다 귀구멍이 어케되서 본인들은 못듣는가해요.

  • 9. 혹시
    '10.4.5 6:54 PM (113.10.xxx.56)

    개포동사세요??
    우리집이 윈지 아랜지 모르겠지만
    현관문 닫을 때마다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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