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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천안함 찌라시 입니다

알싸.. 조회수 : 9,724
작성일 : 2010-04-02 14:18:41
천안함 사고 시나리오.txt

■ 천안함 사고 시나리오
천안암 사고와 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다는 점과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음.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이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북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기 때문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음.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수리 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 노후로 인해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빠짐(9시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 하사는 8시 44분부터 9시 16분까지 애인과 문자 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중 암초에 걸려 엄청난 물이 새들어와 한계점을 넘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면서 일순간에 배가 두동강으로 잘라짐. 후미가 떨어져 나가는 여파로 생긴 반작용으로 배의 다른 부분이 갑자기 솟구침(잠수부들이 확인한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음)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하지만 이번달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 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시 57분)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속초함장이 독자적으로 한 것인지와 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 함)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불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함장을 띄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라는 암시). 또한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 중.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출처 : 찌라시
IP : 218.146.xxx.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 2:22 PM (211.177.xxx.101)

    100점~~~~~~~~

  • 2. 듣기론
    '10.4.2 2:27 PM (110.9.xxx.43)

    기자들 사이에서도 이글이 많이 돈다던데요 -.-;

  • 3. 진짜 찌라시같네
    '10.4.2 2:27 PM (59.11.xxx.180)

    안그래도 물새는 배를 피해를 줄여보려고 더 위험하게 해안가 암초있는데로 끌고가는게 아니쥐..
    그건 상식.
    이따위 찌라시로 또 뭔가를 숨기려하는듯.

  • 4. ..
    '10.4.2 2:38 PM (124.49.xxx.89)

    기자들 사이에서 돌면 뭐해요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기자들..

  • 5.
    '10.4.2 2:38 PM (115.86.xxx.234)

    그냥 아고라에 올라오는 가설들 섞어 놓은듯...ㅋㅋ

  • 6. 이 찌라시의 문제
    '10.4.2 2:41 PM (59.11.xxx.180)

    1. 1200톤급 배는 일반배와 다름. 물샌다고 육지가까이 대는 배가 아님.

    물새면 그방만 차단하고 수개월을 버틸수 있음. 오히려 물새면 병사들 빼고 그방만 잠그고 수리장인 도크로 몰고가야함.
    ㅉㅉ
    정말 일반인 상대로하는 시나리오인게 여기서 표남.

  • 7. 찌라시유포로
    '10.4.2 2:43 PM (59.11.xxx.180)

    뭔가 더 끔찍한 내막을 숨기려는 듯함.

  • 8. 증권가
    '10.4.2 2:44 PM (110.8.xxx.19)

    찌라시가 진실 222222222

  • 9. 에효
    '10.4.2 2:55 PM (121.151.xxx.154)

    해경님에 링크걸어준것보면 알겠지만
    찌라시에서 하는 이야기가 진실같아 보이네요

  • 10. 사실이길
    '10.4.2 2:59 PM (122.35.xxx.29)

    아마 대부분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찌라시 아니여도
    이렇게 생각들 할겁니다..

  • 11. 그배에
    '10.4.2 3:13 PM (222.105.xxx.195)

    나무관세음보살,,

  • 12. 도청
    '10.4.2 3:19 PM (121.160.xxx.213)

    도청하니까 생각났는데 심슨 만화를 보다보면 정말 도청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사람들이 전화하다가 반정부적인 얘기를 하면 도청을 하면
    요원들이 다 듣고 있던데..정말 미국이 도청을 많이 하나싶었는데 진짜인가봐요^^

  • 13. d
    '10.4.2 3:20 PM (118.218.xxx.139)

    200점. 이것이 진실이네.ㅡㅡ;;

  • 14. 요즘은..
    '10.4.2 5:20 PM (119.67.xxx.204)

    찌라시는 신문...신문이라고 깝치는것들은 찌라시....--;;;;

  • 15. ..
    '10.4.2 5:37 PM (119.64.xxx.197)

    저도 북풍이 아니라는데 백만표 겁니다.
    요즘 외인의 매수 행태로 보면 절대 외부 요인에 의한 침몰일 수가 없어요.

  • 16. 좃선은 찌라시만못해
    '10.4.2 11:23 PM (121.190.xxx.96)

    오늘 편의점 잠시 들렀다가 김비서 뉴스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북풍으로 몰고 싶었는지.. 뉴스 내내 안달을 하더만요.

  • 17.
    '10.4.3 12:02 AM (121.167.xxx.66)

    그놈의 증권가 찌라시때문에 최진실도 최진영도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도대체 왜 증권가찌라시는 그토록이나 철썩같이 믿는지

  • 18. 조선일보가
    '10.4.3 12:52 AM (121.166.xxx.49)

    사설제목으로..인터넷네티즌을 들쥐떼라고 했죠.
    상당히 인터넷 여론에 격분한듯 합디다^^
    그전까지는 조선일보의 기사 하나에 정권이 흔들렸는대
    이젠 씨알도 먹히지 않고 정부와 군도 인터넷여론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 하니 짜증이 나겠죠.

  • 19. /
    '10.4.3 1:21 AM (116.120.xxx.227)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건 다 빼고라도...윗사람들만 살고..

    배의 하부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사병들이나 담당자들이
    우르르 몰려가 해결하고 있다가 일을 당한듯해요.

    기뢰나 어뢰라면 정말...바다에 부유물이 그리도 떠다니지 않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 20. gg
    '10.4.3 2:46 AM (216.218.xxx.57)

    저 내용은 찌라시로 저리 안 나와도 이미 돌고 돈 얘기들이잖아요.
    그냥 도는 얘기들 정리했을뿐 새로운 거 하나도 없네요.
    그렇죠. 돈의 흐름 정확합니다. 그래서 증권가에서도 없는 루머 만들어내서
    특정 사람들 벼랑으로 밀어버리죠.
    특히나 쉽게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연예인들이죠.
    이상한 루머 도는 연예인들 십중팔구는 소속사 나가는 즈음에 더러운 소문 퍼트리고
    시엡 많이 찍으면 라이벌로 생각되는 상대편 소속사에서 음해하는 내용 뿌려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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