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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이며 면옷들 삶아요

참다참다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0-04-02 13:37:40
더이상 냄새를 버티지 못하고 드뎌 하루종일  삶네요

몇일 입으면 또 후줄근한 냄새 날건데..지금 목이 칼칼해요

빨래 안삶는 분들은 냄새는 어쩌나요?비법 가르쳐 주세요~~~~

아무래도 아기사랑 세탁기를 장만해얄까봐요
IP : 221.159.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2 1:46 PM (58.148.xxx.68)

    안삶아요.
    며칠씩이나 입으니 냄새가 나지요.
    한번입고 빱니다.
    수건도 한번쓰고 빨고.

    며칠씩 쓰시나요? 말렸다가?

  • 2. 참다참다
    '10.4.2 1:50 PM (221.159.xxx.93)

    윽 ㅎㅎㅎㅎ
    몇일이 아니고 몇번이에요
    요즘 누가 옷을 몇일씩 입나요 에궁

  • 3.
    '10.4.2 1:51 PM (218.233.xxx.108)

    전 한번도 안삶아봤는데 냄새안나고 잘살고있는데요^^;;;

  • 4. 음..
    '10.4.2 1:54 PM (180.71.xxx.58)

    수건은 한번만 쓰고 세탁하는데, 세탁전까지 젖은채로 있으면 냄새나니까 대충걸쳐서 말린뒤에 세탁바구니에 넣어둡니다..
    장마철에 빨래 며칠씩 안마를때 빼고는 냄새난적이 없어요..

  • 5. jk
    '10.4.2 1:58 PM (115.138.xxx.245)

    쏟아지는 저 발암물질인 자외선에 뽀송뽀송하게 말리면
    어지간해서는 냄새가 나지 않죠..

    뽀송하게 마른 빨래 걷을때 냄새가 얼마나 좋은데효.. ㅋ

  • 6.
    '10.4.2 2:01 PM (118.32.xxx.193)

    건조를 어떻게 하시는지,, 아기사랑을 쓰시거나 의류건조기를 사용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세탁시 소다는 넣으시나요?

  • 7. 참다참다
    '10.4.2 2:01 PM (221.159.xxx.93)

    아파트에서 자외선에 빨래를 말릴수 잇는건 최상층이나 1층만 가능하죠
    왜 우리집 옷만 냄새가 나지?..댓글 보니 더 이상하네
    면이 아닌 옷은 냄새 안나요 그러고보니

  • 8. 냄새가 왜 날까..
    '10.4.2 2:01 PM (125.182.xxx.42)

    삶는것도 좋죠 속옷들은,,,하예지고 좋지요. 직접 삶는것만큼 좋은거 없구요. 세탁기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해요.
    예전엔 속옷들까지 다 삶아 대었는데...시들.....

  • 9. 동병상련
    '10.4.2 2:05 PM (123.204.xxx.223)

    삶아서 해결이 되는거면 그래도 양반이죠.
    전 제옷만 땀에 젖었던것은 삶아도 다음에 약간만 땀이 나도 청국장냄새가 납니다.
    여기서 소개된 방법은 다 해봤는데도 실패예요.
    이젠 그런 옷은 그냥 버려요.
    생각해보니...면옷만 그러네요..

  • 10. ..
    '10.4.2 2:10 PM (58.227.xxx.121)

    여름에 장마철에 몇날며칠 널어놓는거 아니면 옷이나 수건에서 냄새 안나던데요.
    저는 한번도 삶아본적 없어요.
    가끔 한번씩 드럼세탁기 절전삶음 코스 돌려주는 정도?
    평소에 소다 왕창 넣고 세제는 아주 쬐끔 넣고 세탁하구요. 헹굼은 구연산으로 해요.

  • 11.
    '10.4.2 2:14 PM (218.38.xxx.130)

    저는 세탁기에 빨면 냄새 안 나던데..
    찰리솝 세제 써요
    소다라서 냄새가 덜 나나?

  • 12.
    '10.4.2 2:21 PM (125.177.xxx.70)

    흰빨래는 아주 뜨거운물로 빨아요. 그전에 세제 모두 녹이고 옥시크린 대용읹 과탄산이든가
    em도 넣구요. 그러면 냄새는 거의 안나던데요. 그리고 빨래하고 세탁조에서 즉시 꺼내서 널어요.

  • 13. 원글이
    '10.4.2 2:35 PM (221.159.xxx.93)

    동병상련님 그렇죠?
    저희집 식구들이 땀이 많거든요..유독 질좋은 면옷만 냄새가나요
    헹굼도 충분히 하거든요..세탁기 다 끝나면 꺼내서 손으로 두어번 더 헹궈 탈수해서 널거든요
    소다도 넣어보구 저도 82에서 하라는거 다 해봤어요..불에다 팍팍 삶아야 그나마 냄새가 덜하더라구요

  • 14. 빨랫감 보관
    '10.4.2 2:42 PM (211.107.xxx.187)

    빨랫감 보관하실때 빨래바구니에 그냥 넣지 마시고 빨랫줄에 널어서 말린후 빨래보관함에 넣은 후 모았다가 세탁하세요. 젖은채로 빨래바구니에 서로 엉켜있음 냄새 많이 납니다.

  • 15. **
    '10.4.2 3:01 PM (119.196.xxx.57)

    삶기 귀찮거나 정 시간이 없으면 빨고나서 젖은 상태에서 전자렌지에 한 번 돌리고 널면 냄새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형님네 보니 동향에 사니 햇볕 쬐는 시간이 적어서 빨래가 냄새가 날 때가 많더라구요.

  • 16. 그게
    '10.4.2 3:05 PM (121.140.xxx.188)

    면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아닐까요?
    제 경우 제 면 티 중 특정 몇 면 티에서만 냄새가 나요
    구입할 당시부터 나던 냄새인데 석유 냄새겠거니
    생각하고 빨아도 빨아도 또 빨아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특유의 희한한 냄새가 땀을 흘리거나 하면 더 심해지구요
    조심스레 옷 감 자체가 발산하는 냄새가 아닐련지 생각 해봅니다

  • 17. 둘 다..
    '10.4.3 12:57 AM (221.138.xxx.175)

    땀과 옷감의 문제인것 같아요. 땀과 상관없이 똑같이 빨래한 옷도,
    널면서 맡아보면 어떤 옷은 유연제 향이 진하게 나기도 하고(주로 니트류)
    아무 향이 없기도 하고(아이 내복처럼 시보리 들어간 옷 종류)..
    수건이나 티셔츠 같은건 젖은채 빨래바구니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삶지않고 빨면 냄새나구요..땀이 많이 배인 옷(티셔츠의 겨드랑이나 브라의 밑단 정도?)
    은 빨아도 다음에 입고 체온으로 온도가 좀 올라간다 싶으면 금세 냄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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