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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

그냥 화나서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0-04-02 09:22:57
같은 아파트  같은 학년 엄마 처음 이사 와서 사귀게 되서 기뻤는데,

점점 정보만 나한테 묻고 왜 이리 도움을 안주는지..  내게 학원 학습지 등등 이야기 묻고

영악하게 필요할때만 그렇네요.

이번에도 이것 저것 꼬치 꼬치 생각하고 묻더니, 몰래 학원 등록하였네요.

그냥 얄미워서요. 저희 아인 너무 멀어서 그 학원 못가게 생겼는데, 동네학원이 아닌지라,

여자아이이고, 버스 타고 학원 가긴 그렇네요.

너무...그 아이 엄마 잘되는것 같아 배아파서요. ..저 나쁜가요?

어눌하게 당하고, 아이도 능력 안되고, 왜 이리 세상이 슬픈가요
IP : 121.148.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화나서
    '10.4.2 9:26 AM (121.148.xxx.91)

    그학원 계속 저한테 물어봐서요. 이것 저것 ... 그러더니 저한테 전화없음 ...필요없어지면 전화없음

  • 2. ..
    '10.4.2 9:30 AM (211.199.xxx.156)

    용건있고 필요하면 전화 해서 물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근데 평소에 별로 안친한데 그런것만 딱 물어보고 연락안하면 기분 안좋긴 하겠네요..그러나 그아이 학원등록한거랑은 상관없는일 아닌가요.물어봤다고 학원등록 여부를 알려줘야할 의무는 없는것 같은데요..원글님은 못가는데 그아이는 가서 살짝 배가 아프신것 같네요.

  • 3. ..
    '10.4.2 9:32 AM (219.251.xxx.108)

    보통 학원이나 과외선생님 소개 받고 공부하게 되면
    전화하지 않나요?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 줘서 고맙다거나 뭐 이런 인사 정도 있으면
    서로 좋지요.

    그 엄마도 몰래 등록한 거는 아닌 것 같고
    이것저것 전화해서 알아보고 등록했으면
    나중에 등록했다라든가, 알려줘서 고맙다든가하는 인사 정도 해주면
    덜 섭섭하겠다는 뜻이겠지요.
    원글님이 아마 그게 섭섭하신 건가 봅니다.

    학원 간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툴툴 털어버리세요.
    그 친구엄마도 별 뜻없이 전화안 할 수도 있어요.

  • 4. 저두
    '10.4.2 9:33 AM (118.223.xxx.165)

    그 기분 알아요. 꼭 그런 사람있어요...
    그런데....
    사람한테 무심해지세요...쉽게 친해지고 정보도 주고 상처받지도 마세요.
    학교 엄마들과 친해져서 잘됐다는 사람, 별로 못봐서요....그냥 거리를 두세요.

  • 5. ,
    '10.4.2 9:34 AM (175.112.xxx.108)

    화나시겠어요.
    같은 학년에 같은 아파트면 아이 학원도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만 말도 없이 등록하니 배가 아플수 있지요. 내가 알려준 것이 있는데 암 말도 안하다니...

  • 6. .
    '10.4.2 9:42 AM (123.204.xxx.88)

    자기가 필요할 때만 전화해서 정보만 쏙 빼가고 필요없을때는 아는척도 안한다면 얄밉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요.
    학원등록까지 보고해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네요.
    원글님은 멀어서 못보내는거 아니까...맘상할까봐 일부러 이야기 안한걸 수도 있고요.
    그게 아니라도...
    그 엄마가 원글님네 아이는 못가게 하고 자기네는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 엄마가 그 학원 험담하면서 남은 못가게 하고 자기만 몰래 보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못보내는데...그집은 보낸다니 괜히 싫으신가 봅니다.

  • 7. @
    '10.4.2 10:18 AM (118.45.xxx.211)

    정보만 쏙 빼가는 사람 있습니다.
    당연 소개해 줘서 고맙다/ 등록했다고 말하는 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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