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부서 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요.

-_-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0-04-01 18:41:04
제가 꽁한건지 몰라도....

남편 나이 올해 29이구요.
부서 여직원은 26인가 그래요. 여직원은 미혼입니다.
여직원은 남편이 친한 형(역시 같은 회사 사람)이랑 몰래 사귀다가 얼마전 헤어졌어요.
그 형이 일방적으로 찬거였구요.

전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었어요.
우리집에도 한번 놀러 온 커플이기에.....
그렇다고 그 여직원이랑 제가 친하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죠.
서로 얼굴 한번 봤다고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니까요.

남편이 좋아하는 형 커플이고 또 회사 사람들이라 그냥 잘 대접했습니다.
저희집에 오시는 여느 손님들처럼.....

원래도 친하단건 알고 있었지만
헤어진 지금도 남편이랑 그 여직원이랑 여전히 친한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려 밥도 자주 먹구요.

우연히 문자 메세지를 봤는데 남편이 요즘 저한테는 ^^ 이런 이모티콘 잘 안 하거든요.
근데 그 여직원에게는 "그래 오늘 수고했어. 잘 들어가!^^"
"점심 먹었어?^^ "
문자도 많으면 하루에 3~4개씩....
이런거보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그 여직원 역시 뭐 비슷하게 문자질하구요.
이모티콘 붙여감시롱.......


둘이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더라구요. 뭐 여자 이름이 숙이같으면 "쑥~" 이런거요.

이런거에 기분 나쁘면 제가 꽁한건지....

사회생활 안 해본것도 아니고 저도 같은 회사였습니다.
같은 회사 남직원이랑 그런 연락한적도 없구요.

하루는 장난 비슷하게~둘이 너무 친한거 아니냐고~수상하네~막 그러니까
남편이 머쓱해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그렇게 얘기하긴 하더라구요.
자긴 걔 여자로도 안 보인다고...

아무것도 아니란건 알지만 한 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낸다는거 자체가 나중에 무슨
빌미를 주는건데..우리 아빠가 평생 바람을 피셔서 제가 잘 알거든요.

처음부터 여자로 보고 혹해서 달라들다가 바람나는게 아니라는거....
그러다가 정들고 사고치고....그런게 바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일찌감치 빌미를 안 주고 싶은데.....제가 예민한건 아니겠죠?
IP : 183.102.xxx.15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 6:46 PM (110.14.xxx.224)

    예민한거 아니에요.
    일침을 놓으세요.

  • 2. 한번
    '10.4.1 6:54 PM (125.132.xxx.64)

    단단히 주의를 주시고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원글님 말씀대로 바람이라는게 갑자기 확 나는거 아니니까요
    몹시 불쾌하고 싫으니 하지말라고 하시고 남편분 다잡으세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면 순순히 원글님 말씀대로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있으면 절대 말 안듣습니다. 오히려 아무것 아닌데 왜그러냐 큰소리치지요
    같으 회사직원끼리 애칭쓰며 문자 주고받는거 문제될 여지가 많은 행동이에요
    이런건 초반에 잘 잡아놓아야하니 남편분께 확실히 말씀하시고 해결보세요

  • 3. ......
    '10.4.1 6:54 PM (115.140.xxx.151)

    여자로 안보이면 그냥 남자후배한테 하듯이 하라고 하세요.
    남자후배한텐 문자에 이모티콘 넣고, 하루에 3-4번 문자하고, 쑤욱~ 이런 애칭 안하겠죠?

  • 4. -_-
    '10.4.1 6:57 PM (183.102.xxx.153)

    아 참, 둘이 말도 놓구 지내요.
    그 여자도 그냥 ㅇㅇ씨~어디가?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그래도 나이도 차이나고 남편이 입사를 먼저 한걸로 아는데 기분이 그렇군요.
    남편이 워낙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잘하긴 합니다.
    남자들한테도 문자 보낼때 ^^ 이렇게 붙여 보내구요.
    근데 웬지...이 여직원은 예전에도 제가 남편한테 몇번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에요.
    평소에도 이 여직원 얘기 자주 하구요. "오늘 ㅇㅇ이가.."이런식으로요.
    제가 그 여직원 얘기가 왜 궁금할까요?-.-
    그 회사선배랑 헤어질려고 할때..그때 둘이 어떻게 됐냐고 제가 몇번 물어서 그런지..
    요즘도 가끔 그 여직원 이름이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제가 다시 회사 들어가서 남자직원들이랑 그렇게 문자질하면 어떡할래? 하니까
    마지못해 "기분 나뻐" 이럽니다.
    증말 기분 드럽네요~

  • 5. //
    '10.4.1 6:57 PM (124.53.xxx.69)

    남편분 원래 성격이 어떠시냐에 따라 다르죠.
    다른 여직원들한테도 그만큼 다정하게 하시는 분같으면 모르겠지만
    그 여직원한테만 유독 그러시는거라면 좋은 감정이 없다고는 못하죠
    여자로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라고 확정지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쓰이는. 그런 남다른.. 특별히 좋은 감정이요.

  • 6. 너무
    '10.4.1 7:00 PM (118.176.xxx.213)

    오버하는건지 모르지만 제가보기엔 준바람인데요 원글님이 기분나쁜건 당연한거구요

  • 7. .
    '10.4.1 7:04 PM (221.139.xxx.158)

    제가 보기에도 좀....냄새가....
    걔가 여자로도 안보여????
    그럴리가요? 여자로 안보이면 뭘로 보인답니까? 말도 안돼요.

    바람을 피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방치할경우 분명히 사고낼 종자 들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여자로도 안보여...이말 심히 걸리네요.

  • 8. 아~고
    '10.4.1 7:12 PM (121.146.xxx.156)

    싫겠죠.
    예를 들자면 ,우스개소리로 김태희하고 살면서 전원주하고 바람 피우는게 남자예요.
    항상 예의주시.....

  • 9. 남편분께
    '10.4.1 7:14 PM (221.146.xxx.74)

    남자는 아무 감정 없어도
    자꾸 그러면 여자는 감정 생긴다고 말해주세요
    마음 같으면야
    니네 주글래 하고 싶지만
    아직 잘 모르니 우선은 잘 달래보시길.

  • 10. -_-
    '10.4.1 7:16 PM (183.102.xxx.153)

    흣..맘 같아서는..승질 같아서는..남편 바닥에 눕혀놓고 등짝을 자근자근 밟고 싶네요.
    그 여자도 미워하지 않았는데..오히려 남자친구한테 일방적으로 헤어지잔 얘기 들어서
    힘들겠다 싶어서 위로해주고 싶었는데..그 여자까지 미워져요.
    여자는 참 참하고 괜찮거든요...헤어지고 나서 남편이 위로해주다가 정분날거 같아
    그게 걱정입니다.
    일주일동안 애랑 친정 가 있어야 되는데 또 괜시리 걱정이군요.

  • 11. 문자내용
    '10.4.1 7:24 PM (211.51.xxx.149)

    원글님 눈에도 여자가 참 참하고 괜찮은데 남편분도 그렇게 보이겠지요. 확실하게 끊어 놓으세요.

  • 12. ...
    '10.4.1 7:27 PM (112.149.xxx.70)

    아주 예전부터
    헤어진 커플 뒷치닥거리하다가,
    결국 이상한관계(애인)로
    엮이게 되는 경우가 참으로 많지요.......

  • 13. --
    '10.4.1 7:50 PM (124.49.xxx.166)

    저도 남자직원들이랑 엄청 친했습니다. 말도 물론 놨구요..하지만..문자질같은거 해본적도 없고 퇴근하면 빠이빠이였네요.
    내용보니 님남편과 그 여직원이 서로 간보는듯 --

  • 14. 하루 세번
    '10.4.1 7:53 PM (221.138.xxx.72)

    문자질이라
    경계해야 할 대상 입니다.

  • 15. 기절
    '10.4.1 8:04 PM (119.67.xxx.139)

    진짜 안되겠네요.. 넘 친해보여요..

  • 16. zz
    '10.4.1 8:04 PM (110.10.xxx.16)

    아무것도 아니면 저러면안되지요^^

  • 17. ==
    '10.4.1 8:12 PM (119.199.xxx.218)

    그여직원 여우같네요.
    남자 떨어졌다고 금방 다른남자한테 가서 붙냐?
    그것도 임자있는 유부남..
    수준떨어져서리...
    이말 그대로 해주세요. 그여직원한테. 물론 못하시겠지만^^;

  • 18.
    '10.4.1 8:44 PM (218.38.xxx.130)

    아직 문자 삭제하기 단계까진 아니군요 남편이 그만큼 교활한? 타입은 아닌 듯..

    뾰족한 방법은.. 협박 어때요?
    미혼인 여자 창창한 앞길 가로막고 싶으면 계속 이렇게 하라고..
    연애 놀음도 좋지만 니가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여자가 내 손에 어떻게 아작나고 인생 망치는 지
    궁금하면 계속 이렇게 하라고요..

    전 결혼 초 이렇게 몇 번 얘기했더니
    그 후엔 가끔 지나가는 이야기로 여직원들과의 관계.. 여후배들 어쩌고 얘기할 땐
    난 마누라가 무서워서 쥐어 살잖아~ 이럽니당..

  • 19. ..
    '10.4.1 8:45 PM (114.201.xxx.44)

    남편분 즐기고 있는거네요...

    연애하기전에 그냥 서로 즐겁고 재미나는 그 기분 즐기고 계시고
    그 여자도 지금은 자기한테 잘해주는 부담없는 남자라 생각하고 그러는거구요.
    문제는 그러다가 정분나니까...

    여자한테도 원글님이 기분나빠한다는걸 알릴 필요가 있어요.

  • 20. 문자질
    '10.4.1 9:10 PM (125.190.xxx.5)

    못하게 손꾸락을 뿌라 놓으세요..
    어디 아는 형의 전 여친한테 껄떡거린데요..
    그 여친도 어디 부인 있는 남자한테..
    둘다 손꾸락 똑 뿌라 놓으세요...

  • 21. ..
    '10.4.1 9:26 PM (121.135.xxx.172)

    회사에서 그런 인간관계가.. 참.. 원글님 남편도 참 답답한 분이시고 원글님도 지금 예민한거 아니세요.. 이미 정분 나고 있네요..

  • 22. ㅎㅎ
    '10.4.1 9:42 PM (124.199.xxx.22)

    그 여자직원 주변에서 님 남편을 어떻게 볼까요??
    이런 전후 사정 모른다면??
    당연 아주 절친이거나 남친이거나 그 쯤 볼듯..

    암튼..절대 유별난 것도 예민한것도 아닌...당연한겁니다.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구요..

    아무리 친한 여직원이라고 해도 하루에 3~4번 이모티콘 섞어가면서 그런 문자질 하는 남자들 거의 없습니다...마누라한테도 안 하는 짓을 어디!!!!
    중요한 내용있으면 차라리 전화를 하라고 해요!!!.
    중요한 내용 아니면 문자든, 전화든 하지마라고 하고..
    같은 회사에서 뭔...문자질인지....ㅉㅉㅉ

    이렇게 친하게 지내다가...얼굴보면서도...연락 주고 받다가..
    여자가 외롭네 힘드네..기대면??? 내칠 수 있을까요??

    뭐..여자로 안 보인다구요???
    진짜..식상한 멘트다...ㅎㅎㅎㅎㅎ

  • 23. ..
    '10.4.1 10:01 PM (58.233.xxx.111)

    바람이네요
    왜 애칭을 부릅니까?
    애칭은 사랑하는 사이에 부르는 것이지요

  • 24. 조심
    '10.4.1 11:37 PM (125.166.xxx.252)

    조심하세요. 바람입니다.
    아니라고 하겠죠. 조금 더 지나면 그 여자에게 새 남자친구도 생겼다고 할꺼예요.
    그런 관계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불행하게도 바람입니다.
    손잡고, 키스하고, 갈데까지 가야만 바람인 건 아니죠.

  • 25. ..
    '10.4.2 12:18 AM (218.232.xxx.251)

    제 남편도 한번 그랬다가 저한테 된통 당했죠.. ㅎㅎ
    회사 여직원과 동갑인데 남편이 직급이 있었음에도 둘이 서로 이름부르며 반말하며 같이 담배도 피우고 한다더라구요.. " 회사에서 아무리 동갑이라도 서로 이름부르며 반말하는건 아니다..
    둘은 편하다고 하지만 남들이 봤을땐 자기가 대우 못받을거다" 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어느날 회사에서 접대가 있다고 너무 늦어지니까 그냥 찜질방가서 자고 출근하겠다고 하더군요.. 생각없이 알았다고 하고 며칠 지나 왠지 그냥.. 컴퓨터를 켜고 문자내역을 봤더니
    둘이서 원글님네 처럼 저한테도 안쓰는 이모티콘에 혀짧은 소리에.. 쯪쯪..
    접대있던날은 남편이 먼저 몇명 모여서 술한잔 하자고 했더라구요.. 아침에 문자 주고받은거 보니 여럿이 마시다가 찜질방에서 알게모르게 흩어진것 같고..
    남녀간의 뭐 그런일은 없었던것 같지만 그래도 거짓말한거랑 저한테는 " 나 지금 가" "응"외엔
    없던 이모티콘과 수시로 " 점심 몇시에 먹을까?" 라는 문자 게다가 집에올땐 내역 싹 지우고오고.. 이혼한다고 난리난리 치고 전세집 정리하겠다며 제가 쫒아내서 3일간 차안에서 보냈어요
    제 남편도 그렇고 원글님 남편도 그렇고 완전 바람이기보다는 주변에 싱글도 많고 아직 노는걸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좀 철이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자기가 가정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것을 실감을 못했던것 같아요..

  • 26. 아직까지는
    '10.4.2 12:50 AM (119.67.xxx.204)

    본격적 바람은 아니지만.....바람으로 가는 지름길에 들어서려하네여....
    행로를 바꿔주세여...
    남편분이 의도치 않아도..상대녀가 의도하지 않았어도...그러다보면 정들고 그게 바람이져 머..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여...남편분한테 겁 팍!!주고 이 기회에 평생 바람 비스무리한 짓만 해도 요절날줄 알라는 메세지를 강력히 주세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세여~~^^ 전화위복이 될꺼에여^^

  • 27. 뭐니..
    '10.4.2 2:25 PM (59.12.xxx.212)

    저 정도라면 당연히 싫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자보내고 애칭까지 붙여가면서..
    저라면 당장 뒤집어놨을듯..

  • 28. 13년전
    '10.4.2 3:36 PM (211.61.xxx.22)

    제 신랑 회사 대학여자후배 술이 많이 취했는데 집이 어딘지 모른다며, 집으로 데려온다고
    하더군요. 저 그때 신혼입니다. 결혼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전에 저 한번 봤습니다.

    데리고 온다고 연락받고는 작은방에 이불 곱게 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혀 고부라진 소리로 '여기가 어디야?'하며 오더군요.
    제가 '어서와요. ***씨,' 했더니, 정신 번쩍 차리고 도망가더이다.

    울 신랑 시켜서 택시 태워 보내라고 했고요. 한동안 기분 무지 나빴지요.
    그 일로 울 신랑 회사 대학 동기며 후배들이 저를 대인배로 보더이다.

    그 다음 몇년이 지난 후에 또 보게 되었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는 선배,선배
    이러면서 제가 안보이는 곳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더이다.

    ㅋ 오빠 난 울 신랑 오빠라고 불러 본적도 없는데......

    기분이 좀 그렇기는 했지만. 이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리고 제가 신혼초에 그리 행동한거 제 친구들은 펄쩍 뛰었었는데
    전 제가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대범하게 보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5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1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0
68261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9
68260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9
68260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0
68260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