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 머리에 꽂은 거 젓가락 맞죠?

헤어스타일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10-04-01 16:10:08
마지막에 천정명한테 머리채 잡혀서 풀어지는 거요.
정말 하루 종일 생각나면서
사춘기때 감정도 생각나고 가슴이 설레 오는게요
꼭 소설 '소나기'에서의 느낌이랄까?
어디가 막 간지러우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

하여튼 이런 감정 느껴본 지 너무 오랜만이예요.
근데 젓가락으로 머리 꽂는 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죠?
얼굴이랑 머릿결은 다르지만
저녁 준비하기 전에 머리나 한번 틀어 올려볼까 하구요
ㅋㅎㅎㅎㅎ
IP : 61.254.xxx.1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 4:12 PM (220.76.xxx.106)

    저 그 장면이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 몇 십번 돌려본 것 같아요.

  • 2. 꽂는법은 모르고
    '10.4.1 4:12 PM (220.64.xxx.97)

    그...악역이라더니 샴푸 선전 한다는 장면...
    천정명의 가슴이 철렁하는 표정이 기억에 남네요.
    아마 전에 유행하던 비녀 꽂는 법과 같지 않을까요?
    나무젓가락이 덜 매끄러워 잘 될듯 싶습니다.

  • 3. ...
    '10.4.1 4:13 PM (119.64.xxx.178)

    젓가락으로도 꽂고, 연필로도 꽂고 했습니다.

  • 4. ...
    '10.4.1 4:14 PM (112.152.xxx.56)

    저도 수십번 돌려봤어요.
    그 장면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저도 그 머리 해보고 싶네요. 얼굴이랑 머리결은 저도 딴판이지만.ㅋㅋㅋㅋㅋ

  • 5. 헤어스타일
    '10.4.1 4:15 PM (61.254.xxx.183)

    저 지금 쇠젓가락으로 했다가 머리 다 엉키고 난리...
    연필로는 어떻게 되나요 이게??
    나무 젓가락으로 해야 하나요?

  • 6.
    '10.4.1 4:27 PM (125.177.xxx.70)

    집에서 저 고무줄없으면 노란연필로 그렇게 꽂고 있는데 그 장면보다 어머나 했네요.
    고정도 잘되고 편해요. 머리만 조금 길면요..

  • 7.
    '10.4.1 4:54 PM (218.38.xxx.130)

    끝까지 굵기가 같고 동글 통통한 것이 .. 그리고 끝에 지우개 같은 게 달린 거 같던데
    한마디로 연필 아닌가요? ^^;

  • 8. ㅋㅋ
    '10.4.1 5:07 PM (113.130.xxx.207)

    저는...중국 젓가락 꼽고 있어요.
    빨간색도 있고...그린색도 있고 아이보리색도 있고~~

    물론...그걸로 다시 밥은 안 먹죠~~

  • 9. 연필은
    '10.4.1 5:10 PM (119.200.xxx.42)

    연필로 꼽을때의 연필은 2B짜리 였습니다.

  • 10. ㅎㅎ
    '10.4.1 5:44 PM (114.205.xxx.236)

    윗님 진정 매의 눈이시군요.

  • 11. 저도
    '10.4.1 5:47 PM (128.134.xxx.118)

    예전 머리 길때 생각 나더군요.
    고무줄 없으때 연필 잘 꼽고 있었거든요.
    예전에 일본에서 공부 할 때 일본애들이 무척 신기해 했어요.

  • 12. 예전에
    '10.4.1 6:24 PM (118.39.xxx.177)

    삼순이 할 때 정려원도 젓가락으로 머리 틀어올리지 않았나요?
    자연스러워 보이면서 예뻤는데....
    신언니는 못 봤네요.

  • 13. 아우,,,,
    '10.4.1 8:29 PM (98.166.xxx.130)

    머릿결도 어쩜 그리 탐스럽고 이쁘던지,,,
    여주의 연기도 좋고, 그 남주도 좋고,,,,^^;;

  • 14. .
    '10.4.1 11:23 PM (119.71.xxx.171)

    1. 머리를 하나로 잡아 살짝 돌려 모양을 잡아준다
    2. 연필이던 젓가락이던 머리 우측 하단에서 좌측 상단으로 비스듬히 꽂아 다시 우측 하단으로 꽂는다
    에궁...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하나로 잡은 머리를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어깨에 닿을 정도의 길이일 때 머리끝이 하늘을 향하게) 왼손으로 고정한 후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오른쪽 목에서 왼쪽 뒤통수쪽으로 꽂다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라고 설명하면 좀 쉬울까요?
    암튼 한번 해보시면 쉬워요
    단...머리숱이 어느정도 있거나 컬이 있어야 잘 안빠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11 초딩때 50점 받은 적 있었거든요.ㅎ 2 베이 2010/10/28 420
530810 케이블 Mr.리치에 나오는 젊은 남자들은 정말 부자인가요? 1 놀랬음 2010/10/28 1,705
530809 들고양이가 다쳤어요 7 들고양이 2010/10/28 386
530808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 소설(원서) 소개 부탁드려요 8 영어 잘하시.. 2010/10/28 938
530807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11 가을 2010/10/28 2,198
530806 아픔이 다시 돌아올까봐...노래 좋네요 ^^ 미키드 2010/10/28 427
530805 침을 거의 흘리지않는 아가도 있나요? 26 178일 아.. 2010/10/28 1,221
530804 [ 질문 ] 전세계약에 대해 1 집주인 2010/10/28 307
530803 전에 남편과는 문제없지만 시댁땜에 이혼하고 싶다는 분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8 제리 2010/10/28 1,657
530802 위기의 주부들 시즌7이 마지막인가요? 6 위주 2010/10/28 997
530801 눈이 이상해요 2 걱정 2010/10/28 470
530800 생리 다시 시작할 정도로 효과있는 갱년기약 추천해주세용~ 3 ^-^ 2010/10/28 1,297
530799 더덕 한박스가 생겼는데...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4 더덕 2010/10/28 356
530798 엄마 잔소리 때문에 제가 돌아버리겠어요. 19 ㅇㅇ 2010/10/28 10,190
530797 매실 건지지 못한채 130일 방치.... 14 오매불망 매.. 2010/10/28 1,577
530796 잠수네로 말하기까지 잘 할 수 있나요? 5 요원아님 2010/10/28 1,331
530795 직장인 새로 친구만들기...힘들어요. 5 친구 2010/10/28 604
530794 토란을 어떻게 하나요? 2 토란 2010/10/28 238
530793 건강검진에서 빈혈관리,콜레스테롤관리라고 나왔어요 11 어휴 2010/10/28 958
530792 휘슬러 딜러분 계신가요? 1 휘슬러 2010/10/28 442
530791 조승우 뮤지컬출연 총 14억 4천만원이라네요. 35 어떻게 생각.. 2010/10/28 7,628
530790 걸어서 5분거리 큰시누이집 7 새댁 2010/10/28 1,478
530789 동이 끝나서 몇편 보던중 여림에 꽂혀버렷네요 ㅡㅡ;; 8 아도 성스 .. 2010/10/28 814
530788 천만원 마이너스 대출.. 이자가 얼마쯤하나요? 4 ^^;; 2010/10/28 1,161
530787 털달린것은 모두 지꺼라고 생각하는 우리 강아지 9 말하는개 괴.. 2010/10/28 1,373
530786 아토피로 건조한 아이 피부, 겨울에 어찌 관리하나요? 12 ^^ 2010/10/28 926
530785 윗층 뛰어다니는 애들 난리인게 이거 방법없을까요? 8 괴로버 2010/10/28 771
530784 엄마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래요.. 2 딸아이가 2010/10/28 504
530783 영양크림이나 보습크림 가격대비 좋은 국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8 부자 2010/10/28 1,597
530782 남아들은 자동차.기차 좋아하는데 여아들은 뭘좋아하나요? 7 아기들 2010/10/28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