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심해서 그러는데 고기 반찬 나왔는데 아이도 소심해서 말하지못했나봐요..
코가 간지럽다고 평소와 다르게 좀 많이 긁는데요 ...다른 이유로 고기 안먹이시는분들
저는 그때 공지서에 고기에 알레르기 있다고 적어서 보내서 안먹었겠거니 했는데
먹고왔는데 그것도 알레르기 저항력이 있게하려면 그냥 놔두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선생님께서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게하면 안좋아 하실까
말하기도 그렇고 다른 맘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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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급식 고기알레르기나 고기먹이고싶지않으신분들어떻게 말하시나요 ??
질문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0-04-01 14:38:06
IP : 125.177.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애는
'10.4.1 2:42 PM (125.190.xxx.5)아토피가 있어요..유치원도 그래서 모두 친환경적으로 조리해주는 곳으로 식비 더내가면서
보냈는데..초등학교는...끙...
이제 들어간지 한달째...자꾸 팔목을 긁어서 딱지를 만들어 놓네요...
아마도 급식 때문인것 같은데...
저희 애는 고기뿐만이 아니라 밀가루류,,,인스턴트류,,몽땅
반응을 해요..
저렇게 팔목 좀 긁어놓고,,다리좀 긁고,,비염이 살짝 더 심해지고...
기냥..참고 살아요...
로션 좀 더 발라주고,,코 좀 열심히 청소해주면서요...2. 음
'10.4.1 2:47 PM (218.233.xxx.108)학기초에 알러지 있는애들 미리 말하라고 하셨다던데요
못먹는거 미리 말하라고,없으면 무조건 다 먹으라고..
저희애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없는데 편식이 심해서 잘됐다 싶어서
무조건 다 먹으라고 냅뒀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리셔야죠
찾아뵙기 부담스러우시면 살짝 편지라도 써서 아이편에 보내세요3. 도시락
'10.4.1 4:24 PM (121.165.xxx.143)아이가 이유가 있으면 급식 안해도 되거든요.
아이가 먹고 싶을거에요. 알아서 안먹으면 좋은데, 친구들 다 먹으니까.
그냥 도시락 싸주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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