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왕따시키는 아이기질은 아시나요?

엄마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0-04-01 09:38:29
라고 글 올리신 분이나 그글과 그전에 올린신분 글 보고 몇자 적습니다
저도 아이둘 사춘기지내는 아이있어 관심은 많으나 역시 아마추어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올리신 글은 왕따당할만한 아이에 대해서 글을쓰신게 아니라
알아두면서 개선해보라는 의미인듯합니다 아이가 왕따를 당할때 그반 아이들에게도 묻고 원인을 알고 싶어하니
현장에서 보신입장에서 말씀하신듯하고
그런글이 올라와서 아 혹시 우리아이가 아이들에게 대화하는법이 부족한가 생각해보고
고쳐나가라는 글로 이해 됩니다
그글쓰신분에게 너무 뭐라하지말고 우리모두 좋은 의도로 알려주신건 아닌지..생각해보고
싶어요
그런글을 올려주셔야 다시 돌아보고 고칠수 있다고 봅니다
왕따시키는 아이를 옹호하는ㄱ글은 아니였고...
좀 더 여유있게글을 보면 어떨까 싶어 아마추어엄마가 망설이다 글씁니다
그 분 상처 받고 아예 글 안올리실까 걱정입니다
우리모두 배우고 고쳐나가 봅시다
IP : 124.53.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 9:46 AM (211.227.xxx.27)

    맞습니다.
    서로가 피해자이고 가해자 일수도 있는 거니까...부모들이 아이를 잘 살펴보셨으면 해요.

  • 2. 글쎄요
    '10.4.1 9:49 AM (121.151.xxx.154)

    그 대화방식이라는것이무엇일까요
    좀기분나쁘게한다 좀 나랑 생각이다르다
    그래서 왕따가 된다고요

    그것자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다른아이이네 나랑 다르네하고 서로다름을인정하면되지
    그것으로 왕따시키는 분위기이니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시키라고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이있는한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지않는겁니다
    나는 저아이를 왕따시키는것이 잘못된것이아니야
    저아이가 그렇게하니까 그래도 돼하는것이아니고 뭡니까

  • 3. 엄마
    '10.4.1 10:01 AM (124.53.xxx.162)

    글쎄요님 말씀 맞습니다
    그리고 아무문제 없고 맑고 바른아이가 왕따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 다양한이야기를 들어보고 내가 고칠거나 반성할껀 없는지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그 선생님의도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왕따로 고민하신분이 반아이들에게 물어도 보신다고 하시고 답답해하시니
    그런 글을 올리신것 같고 당해보신분들은 힘들고 상담글도 올리시고 하니 현장에서 보신 입장으로 올리신건 아닐까요? 우리모두 대단하거나 완전하진 않아요 그래서 글에 자신의의도가
    잘 못 비춰질수도 있습니다

  • 4. 동감
    '10.4.1 11:30 AM (119.196.xxx.57)

    저도 그 글에 댓글을 달았지만 누가 뭐라고 하면 그것을 뒤집어 놓고 잘못되었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왕따를 당하고 시키는 문제는 정말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이 있어요. 정말 이유없이 당하는가 하면 참을 수 없는 정도로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죠. 다양한 상황을 두고 원론적으로 다름을 인정해라..라고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문제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원인 하나하나를 두고 각개 격파를 해 나가야죠.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대화를 많이 해서 해결하고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왕따시키는 아이는 그 아이의 생각을 바꿔주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서로 이간질시켜 왕따 당하는 애와 시키는 애는 또 그에 맞게 교육시켜야 하는 거죠.
    다른 문제해결을 가지고 자꾸 원론적으로만 얘기하면서 비난하시면 어느 누가 여기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1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