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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팔자... 왜 첨에 안좋은 사람은 끝까지 안좋은건지
그분은 젊어서는 남편의 바람으로 편할 날이 없으셨을텐데..
손자 손녀 재롱 보면서 지내셔야할 나이에 남매를 둘 다 먼저 보내셨으니 그 속이 어떨지 상상할 수도 없네요.
팔자가 있는건지..
남편복 없는 여자는 자식복도 없다더니..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전 부모복이 없어 남편복도 없고 자식복도 없을것 같습니다.. (노처녀라 결혼을 못해서 남편도 자식도 없지만요)
모든걸 다 가진 것 같은 여자들도 있는데 나는 왜....ㅠㅠ
1. 벌써부터
'10.4.1 1:40 AM (118.216.xxx.45)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거든요..떽..
2. 긍정적으로..
'10.4.1 1:52 AM (112.154.xxx.221)복타령 하는 사람들 공돈 바라는 사람같아서 별루예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노력한 만큼 이루어내는 거지.
최진실 어머님은 박복한 것이 아니라 안좋은 일을 겪고 계신거예요.3. 할수없어로긴
'10.4.1 2:06 AM (173.70.xxx.95)원글님 비관하시는거 같아 로긴했어요.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요
아버지는 몹쓸 아버지지만
어머니가 세컨드라고 들었습니다. 그래고 최재성하고 사촌지간이 아니라
최재성이 큰집 아들..그래서 최재성이 조문 안온거라고 하더라고요.
비관하지 마세요.
팔자? 성격이 사주를 만든다지요...
자기가 만들어 가는겁니다..4. 아니요
'10.4.1 2:11 AM (118.216.xxx.45)최재성 아버지는 직업이 방송국쪽이었어요.
5. 세컨드라뇨?
'10.4.1 2:18 AM (183.102.xxx.168)남의 가정사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분이 계시네요..
댓글로 업 쌓지 마십시오!6. 헐~
'10.4.1 2:33 AM (203.234.xxx.122)댓글에 너무 위험한 말이 있군요.
세컨드라니요?
아닙니다.
최씨 부친이 집을 나가 부모가 14년 동안 별거하다가
최진실씨의 부모가 이혼했다고합니다.
부친은 다른 여자와 살고있었구요.
최재성과 최진실은 사촌이 맞습니다.
가엾은 사람들에게 독이 되는 말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7. ...
'10.4.1 2:55 AM (68.153.xxx.226)위로는 못 할 망정 남의 가정사 함부로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자유 게시판이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얘기하라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남인 저도 가여워서 눈물이 나는데 ..어쩜..저렇게 얘기하는 지...원~
그리고 원글님 자책하지 마세요.
다 자기가 생각하고 ..하기 나름이랍니다.
갑자기 최진실씨 맨트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가 생각 나죠 ...8. ///
'10.4.1 7:46 AM (124.54.xxx.210)세컨드는 몰라도 적어도 첫부인은 아닌걸로 압니다.
처음 데뷔무렵에 소문이 많이 돌았었지요...
이복 오빠가 있는걸로 압니다.9. 최진실장례식에
'10.4.1 8:13 AM (112.155.xxx.64)이복오빠가 둘이나 와서 장례준비했었어요.
첫부인은 아닙니다.10. 긍정의힘
'10.4.1 9:15 AM (222.109.xxx.179)전 제목읽고 결혼하셔서 온갖 풍파 다 겪으신 분이구나...했는데 결혼도 안하신분이라 허~
사람은 팔자가 있지만, 마인드가 더 중요해요 젊으신분이 밝고 긍정적으로 사셔야지...
전 부모복이 없어 남편복도 없고 자식복도 없을것 같습니다.. (노처녀라 결혼을 못해서 남편도 자식도 없지만요)
------>이런 생각으로 사시면 진짜 요따구로 인생 사시게 됩니다
난 부모복은 조금 부족해도 남편복이랑 자식복은 끝내준단다, 말년까지 호강하며 살것이다
------> 오늘부터 이렇게 생각하시면 금방 결혼소식 들리고 게시판 글올리실 날이 올겝니다 ^^11. 에너지 이끌림의 법
'10.4.1 10:17 AM (118.219.xxx.20)칙이라고 하죠..
어두운 마음은 어두운 현실을 불러들이고 밝은 마음은 밝은 현실을 불러들이는거랍니다..
살아보니 절대적이예요..
그래서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녀라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 분은 빨리 치유하고 인간의 본성인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돌아서야해요..
우리 인간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때 가장 행복하고 에너지 주파수가 높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계속 사랑과 감사할 일들이 생긴다고 하죠..
종교도 이런 이치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님도 과거의 상처를 털고 다가올 미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져나가야해요..
우리의 삶은 우리가 창조해요..12. 스스로
'10.4.1 3:10 PM (112.158.xxx.22)윗분들 말씀처럼 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긍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에너지를 부르죠.
부모 복 없으면 자식 복 없다, 이 말이 들어맞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왜 그럴까요?
부모에게서 받은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반복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편복 없으면 자식 복 없다도 마찬가지죠. 남편을 잘못 만났으면 그 상황을 해결하고 타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걸 그대로 끌고 가면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그 상황을 자식에게 대물림한다 생각해보세요. 부모나 남편에게서 받은 상처를 승화시키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전가, 투사시켜 보십시오. 그 집착과 한이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순 없겠죠. 또한 그런 관계가 결코 건강할 수 없겠지요. 그러니까 부모 복, 남편 복, 자식 복이 연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말은 즉, 자신이 각성하고 노력하면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 부모 아래 자랐다고 다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폭력 아버지 밑에 자라난 남성들이라 해도 어떤 사람들은 폭력을 대물림해서 행사하고, 어떤 사람들은 정반대로 건강하고 좋은 가장이 됩니다.
이런 숙명적 비관론에 빠지지 마시고, 다른 분들과 자기를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긍정하는 데에서 오히려 밝은 변화가 시작됩니다.13. 저도
'10.4.1 6:46 PM (220.117.xxx.153)그분이 두번째라고 알고 있어요,,
이복오빠도 여럿 있구요,,
그래서 인생은 돌고 도는것 같더라구요.
아마 최진실씨 돈 잘 벌면서 새로 엮였을것도 같고ㅡㅡ그 어머니도 여러가지 안 좋은 말도 많고,보통 못살다가 누구 한명 돈 잘면 뜯어가려는 사람들로 인의 장막을 치잖아요,
그래서 더 힘들었겠다 싶어요,
애들 둘이 다 저렇게 가버려서 집도 처분 못할테고,,아이들은 어떻게 키울건지,,참 답답하네요.,14. 최진실 엄마도
'10.4.1 7:48 PM (121.133.xxx.244)세상에 남부러울 게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넘 안타까워요.
조성민이랑 결혼하기 전까지 십년 -십삼사년 정도가 인생의 황금기 아니였을까요
사람 운명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도 하는데(전적으로 동의는 못함)
최진실 남매가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자살)
그 뒷감당은 모조리 친정엄마 몫이 되어 버렸네요.
애들은 어찌 키울지...........
어쩜 이런 일이 다 있나요15. 그랬구나
'10.4.1 8:10 PM (211.215.xxx.52)최진실씨는 최재성씨랑 사촌이라고 자주 말하는데 최재성씨는 그런 말 불편해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최재성씨 부친이 방송국에서 일하셨다면
집안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텐데
최진실씨 부친은 왜 그렇게 많이 어렵게 살았을까요?
형제사이라도 사연이 있었겠지요?
이번 일로 최재성씨도 좀 난감하겠어요.16. 그게
'10.4.1 10:13 PM (220.117.xxx.153)아버지가 어렵게 산지는 모르겠는데,,애들한테 지원을 안해준것 같아요,
학비 얻으러 갔다가 즐거운 가족 모습 보고 돌아왔다는 글도 어디서 봤고..
이번에 인터뷰 하는거 보니 남매가 아빠 모습 많이 닮았더라구요,
최진영씨가 부모님 사이에서 유산문제 중개했다는거 보니,,,그 아버지도 유산싸움에 한몫했나 싶구요,,17. 에효
'10.4.1 11:02 PM (121.151.xxx.154)최진실엄마가 두번째인지는 모르지만
그아버지가 전에 나와서하는말을 들은적있는데
아버지가 여자문제가 심했더군요
그냥 한여자랑 바람 그런것도 있었지만
여자가 좀 많았던것같아요
벌어논 돈을 이래저래 다 써서 지금은 빈털털이가 된것같네요
외국에 나가서 일도 하고 했던것같아요
끼가 많은 남자아니였나싶네요18. 그래서
'10.4.1 11:24 PM (220.117.xxx.153)바람피는 남자 여자분들,,자식들 상처 한번 생각해보세요,,,
평생 가요,,결혼생활에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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