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최근 몇주째 저 혼자 집에만 있었거든요
외출도 별로 안하고(거의 1주일에 한번 정도)
드나든 사람도 없었는데..
그런데 제가 감기에 걸려서 지금 기침에 가래에... 아주 독하게 걸렸습니다..ㅠㅜ
그런데 갑자기 넘 궁금해요
혼자서 집에만 있었는데 어찌 감기 바이러스가 내게 왔을까..
혹시 환기시킬때 창문을 열어놓아서 그리로 온걸까...??
도대체 어디서 왔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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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었는데 어떻게 감기가 걸렸을까...
궁금..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0-03-31 17:47:24
IP : 122.46.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31 5:51 PM (123.204.xxx.136)외출을 하셨네요...
2. ^^
'10.3.31 5:53 PM (115.21.xxx.237)맞네요, 외출 하셨네요, 1주일에 한 번 정도.
3. ...
'10.3.31 5:55 PM (121.133.xxx.68)몸에 면역이 떨어져 있었거나..
창문에서 스산한 바람 들어와도 걸릴 수 있고..
난방이 덜되어 차거운 바닦 에 맨발로 걸어다닌경우
발에는 수면양말,목에는 스카프라도 메고 주무세요.
따뜻한 차 드심 좋구요. 좀더 빨리 낫는 방법이네요.4. ㅋㅋ
'10.3.31 5:58 PM (218.37.xxx.153)저도 맨날 집에만 있는대요 (다른가족들은 직장으로 학교로 늘상 밖으로 돌죠)
환절기면 항상 식구중에 제가 1등으로 감기걸려서 다른식구들한테 퍼트려요....^^5. 궁금..
'10.3.31 6:10 PM (122.46.xxx.33)사람한테서만 바이러스가 오는게 아닌가보네요..
그나저나 어찌 이렇게 지독한지 모르겠어요
기침한번 할때마다 목청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차를 자꾸 마셔주고 있긴 한데 화장실만 자주 가고 좋아지는건 잘 모르겠어요..
하도 기침을 했더니 머리도 눈도 아프네요..
미리미리 건강관리 잘 하세요~~6. 저두
'10.3.31 6:52 PM (61.79.xxx.45)감기는 차가운 바람보다 실내의 건조함이 더 쉽게 감기를 일으킨다네요.
저도 요즘 좀 건조하다..목이 칼칼해지네? 싶으면 감기오더라구요..
그럴땐 몸이 안 좋으니까 창문열어 환기는 잘 못 시키겠지만..어쨌든 틈나는대로 환기 시키고,가습을 해서 실내 습도를 맞추셔야해요..따뜻한 물 많이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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