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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걸스카우트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0-03-31 16:48:41
초등 3학년
오늘 걸스카우트 신청서를 가지고 왔네요..
하는게 좋을까요..??
어찌해야할지.. 친구가 신청한다고 딸아이는 하고싶어하구요..
경험자가 주위에 없네요..또래가 없어서요..
의견주심 참고하겠습니다..
IP : 124.6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31 4:58 PM (220.117.xxx.153)

    제가 해보니 안좋은 기억이 하도 많아서 그런거 안 시켰는데,,,
    애들친구엄마보니 그게 엘리트코스라고 ㅎㅎㅎ
    중학교가서 하는 말들이 비리의 온상이고 그걸 왜 했는지 모른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단복입고 튀어보이고 싶어서 시켰는데 사실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 2. 예전에
    '10.3.31 5:19 PM (125.178.xxx.192)

    저 할때는 장애인단체. 노인요양단체 등 봉사활동하러
    정말 많이 갔었거든요.
    어린나이였지만보람도 있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엄마들 말 들어보니 맨날 놀러만 다닌다고..

    저도 딸아이 생각하고 있다가 맘 접었어요.
    그리고.. 몇번 입지도 않는데 유니폼 등 들어가는 비용은 너무 많다하구요

  • 3. 아~무
    '10.3.31 5:28 PM (115.41.xxx.10)

    의미 없던데요.

  • 4. ...
    '10.3.31 5:34 PM (115.126.xxx.12)

    전 초4 아들인데 이번에 컵스카우트 등록했어요~
    단복은 아는 언니가 물려주셨구요.
    단복구입비가 부담스러우면 요즘 장터에도 곧잘 올라오더라구요.

    전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 여건이 잘 안되어서
    그냥 놀러만 다녀도 좋겠다 싶어 신청했어요.
    4월 행사 나왔는데 야구관람이랑 치즈스쿨체험 두가지 나왔어요~
    가족여행 자주 다니면 몰라도 그런 상황 잘 안될땐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는거 같아 전 좋네요~
    단복입고 다같이 다니다보면 단체의식 이런것도 좀 생기겠지..기대도 하고요.
    물론 그런거 없어도 상관없지만요~ㅎㅎ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 5. *
    '10.3.31 9:32 PM (222.234.xxx.176)

    이것도 담당 샘을 잘 만나야 활동적으로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지요.
    아니, 캡틴 엄마랑 담당 샘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이는 몇 안되는데 선생님 8분이 계셔서 물 많이 흐리더만요.
    도데체 뭘 보자고 이렇듯 많이들 담당을 하시는지~
    이렇게 되면 말도 많고 탈도 엄청 많아 집니다.
    자알 살피고 시키세요.

  • 6. 걸스카우트
    '10.4.2 12:58 PM (124.60.xxx.62)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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