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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내고 애만 보내는 엄마

에휴 조회수 : 11,223
작성일 : 2010-03-31 16:10:35

어떤 아이가 자기 친구가 우리 학원에 다닌다고 친구따라 왔어요
그날 저녁 엄마가 아이를 내일부터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원비는 안보내시고 아이만 지금 5일째 보내시고 계세요
봉투도 드렸는데.....정말 어찌해야하나요?
IP : 222.120.xxx.17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
    '10.3.31 4:13 PM (58.125.xxx.225)

    핸드폰 문자로 입금 부탁드린다고 날리세요 ^ ^

  • 2. 이론..
    '10.3.31 4:14 PM (59.7.xxx.83)

    정확히 하고 넘어가야할듯...
    전화연락을 드리는게 나을듯해여

  • 3. ...
    '10.3.31 4:14 PM (118.32.xxx.176)

    전화하세요.. 그게 젤 좋을거같습니다..
    5일 다녔는데.. 아이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구요..
    교육비는 얼마고 언제까지 보내달라구요..

  • 4. ...
    '10.3.31 4:15 PM (58.234.xxx.17)

    가만히 계시면 못받으시겠네요
    교육비가 후불인곳이 어디 있나요? 이상한 사람이군요

  • 5. caffreys
    '10.3.31 4:15 PM (203.237.xxx.223)

    한 달 안에 내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선불로 낼 때도 있고, 후불로 낼 때도 있고 그러던데...
    저는 어트게 하다보면 시간 관계상 늦게 낼 때도 있곤 했는데
    똑같이 내는데도 어떤 학원은 꼬박꼬박 입금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원장님도 계시고
    하루만 늦어도 문자 보내시는 분 계시고... 그랬어요.
    그런데,, 한두달 보내는 것도 아니고 계속 보내는 학원에서 원비 가지고 너무 재촉하고 그러면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좀 기분이 나쁠때도 있어요. 떼어 먹을것도 아닌데 사람을 못믿어서 그러나 싶어서요.

  • 6.
    '10.3.31 4:16 PM (121.151.xxx.154)

    아이가 학원에 보낸다는 확실한것도 없었는데
    문자나 전화는 좀그렇구요

    그냥 돌려보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아 **는 지금 뭘해야한다
    그러니 너가 있으면 하지못하니
    너는집으로 갔으면좋겠다
    그리고 학원올때 자꾸 쫒아오면 안된다 이곳은
    친구들끼리 노는곳이 아니란다하고
    계속 돌려보내세요

  • 7. ...
    '10.3.31 4:17 PM (58.234.xxx.17)

    엄마가 둘째날부터 보낸다고 전화하셨답니다....

  • 8.
    '10.3.31 4:21 PM (121.151.xxx.154)

    제가 전화왔었다는 이야기는 제대로 못보았군요
    그럼 문자이든 전화든 한번하세요
    아이의상태대해서 설명하시고 끊으실때 입금을 부탁드리시구요
    하셔도 됩니다

  • 9. 에구
    '10.3.31 4:31 PM (221.155.xxx.32)

    원비봉투까지 보냈는데도 안보내는걸 봐선...
    교육비가 후불인곳도 있나봐요. 보통 다 선불인걸루 아는데.
    전 아이 학원비는 꼭 제날짜, 휴일이면 그 전날에 입금해주고, 교재비 역시
    쪽지 받은 즉시 입금해줍니다. 어차피 낼꺼 날짜 잘 지켜주면 좋잖아요.
    혹시 그아이가 갑자기 학원 다니겠다고 해서 학원비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니 며칠만 더 기다려보시고 안되면 전화해서 말하세요.

  • 10. 학원비
    '10.3.31 4:32 PM (125.181.xxx.133)

    학원운영 하다 보면 여러 유형의 학부모들 많이 만나는데
    떼어 먹고 이사 가 버리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caffreys님 마음은 잘 알겠지만
    돈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 하는 요즘이라서...

  • 11. 흠....
    '10.3.31 4:33 PM (125.187.xxx.175)

    caffreys 님, 야박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서로 유하게 할 것이 있고 누가 재촉하든 않든 정확하게 지켜줘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돈이 오가는 일에 있어서는 날짜라든가 약속이라든가 하는 거 정확하게 지켜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히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어쩌다 한 번 정도는 먼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며칠 늦게 되었는데 괜찮겠느냐, 양해를 구하고 그 약속은 정확히 지켜야 겠죠.
    저는 그냥 가정주부입니다만, 사업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돈이 들어오고 나갈때가 정확히 맞물리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많을거에요. 학생이 항두명도 아닌데 각자 사정으로 중구난방 들쑥날쑥이라면 어떻게 관리가 되겠어요.
    저도 어릴적부터 학교나 학원에 내는 돈, 빌렸다 갚는 돈은 절대 약속한 날짜 밀려서는 안된다는 거, 엄마 하시는 거 보면서 배웠습니다.
    셈 흐리거나 약속한 날짜 잘 안지키는 거, 본인은 별 일 아니다 싶어도 상대방을 무척 피곤하게 하는 일이에요. 자신의 신용 관리에도 좋지 않고요, 나중에 아이들에게도 영향 미칩니다.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원글님의 경우는 엄마가 원비 내는 날짜가 언제까지인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시 전화로 알려주심이...

  • 12. 덧붙여
    '10.3.31 4:37 PM (125.181.xxx.133)

    셈 흐린 엄마...
    아이들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 13. 후불?
    '10.3.31 4:43 PM (112.118.xxx.167)

    집에오는 과외선생님은 이야기 하기 따라서 선불 후불 정하진만, 학원이나 유치원은 거의 모두 선불제로 알고있는대요..아닌가요? 늦어지는건 하루 이틀이고 누가 처움 등록하면서 5일이나 늦게내는가요? 그것도 다닌지 반년이상되어 좀 편해지면 일어나는 일이지... 윗님말처럼 셈흐린 사람입니다.당당히 전화하셔서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4. ..
    '10.3.31 4:48 PM (118.32.xxx.176)

    학원이나 과외뿐 아니라 수영장도 그렇고..
    다들 돈내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과외는 후불로도 한다지만.. 후불과외치고 마지막달 좋게 끝나는걸 못봤네요..

  • 15. 피아노학원
    '10.3.31 4:50 PM (125.177.xxx.70)

    같은 경우 한달중 교육비 날짜진 몰라 조금 늦게 드린적 있는데 댓글들을 보니 그러면
    정말 안되는 거군요. 앞으로 잊지 않고 잘 보내 드려야겠어요.

  • 16. 둘리맘
    '10.3.31 4:53 PM (112.161.xxx.236)

    학원비나 과외비로 속 상하게 하는 분 많습니다.
    처음부터 정확히 주신분들은 끝까지 정확하게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자꾸 늦어지거나 하시는 분들- 거의가 끝이 안좋습니다.
    처음부터 선불이란걸 확실히 하셔야 해요.

  • 17. 제친구
    '10.3.31 4:59 PM (116.38.xxx.42)

    공부방하는데 애셋을 자그마치 2년가까이 학원비안내고
    보내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중간에 한두번 보내다가 계속 입금안하고 하다보니..

    제가 그만 끊으라고해도
    친구가 맘이 약해서애들얼굴보면 오지말라 소리하기가 힘들다고
    참 이해불가인사람들 종종 있어요

  • 18. 꽁이엄마
    '10.3.31 5:22 PM (121.157.xxx.136)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매달 같은날 입금해야 하거든요..하루라도 늦으면 바로 전화와요
    그대신 수업은 정말 철저하게 해주시더라고요. 빠져서 못하면 보충 다 해주시고요
    조금 야박해 보여도 지금은 적응되고 하니 제 날짜에 입금하고 당당하게 요구할수 있어서
    지금은 만족해요

  • 19. T
    '10.3.31 6:07 PM (59.5.xxx.148)

    월급날짜 늦게 들어와도 그저 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ㅡ_ㅡ;;
    한두달 다닌 회사도 아닌데.. 설마 떼어먹기야 하겠냐면서요??
    남의 돈이라고 셈 흐리신 분들이 몇 계시네요.

  • 20. ...
    '10.3.31 7:11 PM (180.71.xxx.159)

    학원운영 어렵습니다 돈 떼먹기 일쑤고 ... 애 2년을 한결같이 가르쳤네요 그러더니 남매한달 원비 안내고 전화도 안받고 돈도 돈이지만 그 동안 가르친 정성도 있는데 어찌 그리 서운하게 하는지...

  • 21. ??
    '10.3.31 10:01 PM (124.199.xxx.22)

    학원비 후불요??
    헐~
    자동차 학원이고,,수영학원이고,,뭐 하다못해 동네 헬쓰장도 선불인데.
    왜 떼어먹고 안 떼어먹고를 떠나서 후불?? 중간계산??
    헐~
    82에는 일반화되지 못한 생각들이 참 많아요...

    님 문자보다는 그냥 전화하세요...
    한번 교육비때문에 골치 아프면 계속 쭉~~갑니다..가르치는 내내 힘들고 신경쓰인다는~

  • 22. 그건
    '10.3.31 11:04 PM (122.40.xxx.133)

    그건아니라고 봐요. 학원비는 제때 제떄...내고 만일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양해를 구해야죠.
    학원하면서 돈 떼먹는 경우때문에 힘들다고 들었어요...

  • 23. 저도
    '10.3.31 11:46 PM (110.13.xxx.244)

    뭐 일부러 후불로 하는 곳이 아니라면요.
    늘 학원비등등 모든 비용은 제때에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4. 당연하죠
    '10.4.1 12:29 AM (220.3.xxx.185)

    학원도 교육을하는곳이긴하나 하나의 사업체입니다 교육사업체 ....만약 남은기간을 다 못채워서 그 금액을 돌려받고싶다면 미리 말씀을 하셔야 할것이고 학원비는 제날짜에내지못하면 더 빨리내줘야합니다 학원할때 그런아이가있었는데요 맘은 아프지만 내일부터 오지마라~~그렇게 얘기했어요 그게 좋아요

  • 25.
    '10.4.1 12:30 AM (124.199.xxx.24)

    며칠전 4월분 등록하면서 3월분 미납했다는 전화 받고..그게 서로 말이 안맞아서.. 등록일을 수정하면서(학원자체에서) 추가분을 납입하고(1월말) 3월말에 등록하면 된다고 하길래 마침 등록 문자도 왔길래 인터넷뱅킹으로 입금 했는데 3월분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전화가 온거였어요.지난달에는 등록 문자도 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냥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애들 학원비는 제때 납입하는 주의라서 화가 좀 났었죠. 원장샘이 사무보는 직원과 서로 말이 안맞은거 같다고, 으례히 정확히 보내주시는 분이라 집에 돈 들어갈 일이 많아서 잠깐 미루는 줄 알았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원장님 입장에서 등록 재촉하시는거 같아 불편하시기도 하겠지만 3월달이 다 지나가도록 등록이 안되고 있으면 전화 주셔야한다고 했어요. 결국 학원비 일시불로 38만원이 한꺼번에 나갔어요. 서로 미리 챙기면 좋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사무직원 말과 등록 문자가 오지않은것만 생각하고 있다가 두달치가 한꺼번에..

  • 26. ^^
    '10.4.1 12:43 AM (124.49.xxx.25)

    전 예전에는 학원을 조그만하게 운영한적이 있고.. 지금은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입장인데요...
    그때도 지금도 한결같이 학원비내는날에 칼같이 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학원비 미루는 어머니들 좀 그랬어요... 그래서 전 학원비는 정말 꼬박꼬박 제때 내고 있어요...

  • 27. 저도..
    '10.4.1 1:31 AM (180.71.xxx.72)

    학원운영하지만
    의외로 caffreys님 같은분들 꽤 있어요..
    학원도 운영하는 사업체지요.
    날잡아서 입금확인하고 운영에 관한일처리 그이후부터는 수업에 열중해야 하는데
    남으면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밀렸다고 연락하면 야박해보이기도하고
    수강료 제날짜에 안보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관두기라도 해버리면
    참.. 난감합니다.
    실제 주변에 몇달씩 밀린 수업료 떼이신분들 꽤 있어요.
    그런 경우가 한 두 번씩 생기다보니 수강료 밀리는게 더 신경쓰이죠.

    그런데 원글님 같은 경우라면
    전 수업료문자 보내고 나서 전화해요.
    아이가 이러이러한 상태이고 레벨은 몇이며 앞으로 수업계획은 이러이러 하다
    설명하고 상담을 해요.
    그러고나면 거의 입금합니다.

    전 수강료 밀려서 전화하는게 제일 싫어요..
    1주일쯤 지나서 문자 한 번 보내기는 하는데
    그것조차 참 별로에요..
    돈문제가 제일 어려워요..

  • 28. 제 경험상...
    '10.4.1 2:23 AM (125.186.xxx.162)

    학생에게 이야기 하세요.
    회비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려 주세요~^^
    라고 웃으면서요.

    위의 어떤 분은 회비 때문에 전화 하면 기분 나쁘다고 하시는데...
    당하는 사람은 한 두 건이 아니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 많습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보름 깔다 한달로 넘어 가고,
    그러다 6개월 밀리게 됩니다.
    깔~끔하게 밀리면 그만 두게라도 하는데
    꼭 2달 반 까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것도 회비를 꽉 채우는 것도 아니고 얼마 모자르게...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치는 일에만 몰두해야지
    돈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 갑니다.

    저요...
    이렇게 멀쩡하게 말씀 드리지만
    떼인 과외비만 천만원입니다...ㅠㅠ

    저도 첨엔 어떻게 야박하게 문자를, 전화를....
    이러다 조금이라도 하면서 머리 숙여 부탁을 해 봤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들 자기 집도 늘리고,
    할거 다 하고 살더군요.

    그런 사람들 습관입니다.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는 사람있습니다.

    저 처럼 되지 마시구요.
    저요...
    교재비 16만원도 떼였습니다.

    저 처럼 살지 마세요.

    아니다 싶으면 그냥 그만 두게 하세요.
    그게 현명한 겁니다.
    단, 싸우지는 마시구요.

    가장 좋은 건 학생에게 미안한 표정 하면서
    부탁 하는게 젤~ 좋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 부모에게 전화와서 따지기라도 하면
    죄송하다 하면서 저희는 원래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들 별 불만이 없고 어머님들도 이해를 하셔서
    괜찮다고 생각했다고...하시면서
    아주 답답한 사람인 척 하세요.
    절대 싸우지는 마시구요.

    그리고 어머님도 잘 아시겠지만 회비는 선불이라고 하시구요.

    저 처럼 살지 마세요.
    제~~~~발

  • 29. 전화하시는게
    '10.4.1 2:49 AM (204.193.xxx.22)

    전화하시거나 문자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돈을 제때 안내시면서 입금부탁한다고 연락오면 기분나빠하신다면,
    선생님이 수업을 연기하거나 안나오시면 항의하거나 무슨일이냐고 전화 안하시나요?
    학부모들 선생님이 하루만 연기해도 아주 칼같은데요

  • 30. 전화
    '10.4.1 9:59 AM (222.109.xxx.179)

    이런건은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문자 여러번 보다는 직접 통화를 하세요.
    선불로 내는걸 정확히 알려드릴필요도 있고, 그냥 두시면 버릇되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쯤은 통화하시는게 좋겠네요. 휴...셈이 흐린 엄마들은 진짜 괴로워요

  • 31. 정말
    '10.4.1 10:21 AM (222.239.xxx.137)

    셈 흐린 사람하고는 상종하기 싫어요
    엄마는 차르르 챙겨 입고 다니면서, 학원이든, 학습지든,
    원비 제때 안주고, 한달 넘기다 전화하면
    지난달 계산한거 아닌가요? 하고 딴소리 하는 엄마.
    선생들 다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고 하거든요..조목조목 따져 얘기하면
    그때서야 아 네~~
    그럼서, 어디가서 기도하고 왔답니다네.. **당 갔다네 하면
    욕 나와요

  • 32. 그런~~~
    '10.4.1 10:24 AM (210.216.xxx.234)

    후불제 학원도 있나요~~~
    전 첨 들어 보는데요.

    다니는 동안 내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상한대요.

  • 33. ..
    '10.4.1 12:12 PM (219.255.xxx.46)

    엄마들 셈 흐린분들은 한달이 아니라 매달 속 썩이더라고요..
    저희 아이 과외 선생님을 앞동 아줌마가 하도 소개 해 달래서 소개 해줬는데 그분이 매달 교육비로 애타게 해서(한달 밀리는건 기본이고;;) 중간에서 소개해준 제가 매달 죄송해서 어쩔바를 모르거든요..
    입금이 안되면 그냥 빨리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 34. 에겅..
    '10.4.1 12:23 PM (124.50.xxx.3)

    댓글들보니 학원 하시는 분들도 참 힘들겠단 생각 드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을 유치원 보내는 수준이지만
    제때제때 입금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유치원은 아무래도 샘님들 월급도 줘야하고 하기때문에..)
    그런데 참..학원비 안내고 쌩까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아이들을 걸고 양심불량하게 사는 사람...참..돈 얼마에 불쌍한 인생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35. !!
    '10.4.1 2:52 PM (117.53.xxx.213)

    아는분이 공부방하시는데 그러더군요
    제때주시는분은 꼭 제날짜에주고
    날짜 안지키는분이 꼭 안지킨다구요
    그것도 습관인가봐요~

  • 36. 공짜로 2년
    '10.4.1 3:51 PM (59.7.xxx.145)

    저 나가던 학원에 2년 째 돈 안 내고 다니는 아이가 있었어요.
    언제부턴가 안 내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학원을 오래 다닌 아이라....
    원장님이 너 이제 오지마, 란 말을 못해서 2년째 공짜로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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