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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공판 현장소식.. - 안줬는데 검사땜에 줬다했다

정말인가요?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0-03-31 15:57:33
한명숙공판현장소식-곽영욱,"미국가서 한명숙총리에게 10만불 안줬는데 검사가 계속 추궁해서 줬다고 했다"


현장소식.. 트윗으로 날아오고있어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divpage=1686&ss=on&select_a...
IP : 211.207.xxx.1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인가요?
    '10.3.31 3:57 PM (211.207.xxx.110)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divpage=1686&ss=on&select_a...

  • 2. ..
    '10.3.31 3:58 PM (122.35.xxx.29)

    사실이라면 검새들 개박살날듯.......

  • 3. ...
    '10.3.31 4:00 PM (118.32.xxx.144)

    곽사장이 오늘 또 법정에서 진술 번복했다고 나오네요.
    민중의 소리 참조..

  • 4. .
    '10.3.31 4:01 PM (121.164.xxx.94)

    아 정말 나라꼴 심난해서 못살겠네요
    저 노대통령때 고개 빳빳이 들던 ㄱ ㅐ 놈의 검사새끼들 ㅆ ㅣ발 정말 욕만 나와요
    국민들 단체로 홧병들게 생겨먹었어요

  • 5.
    '10.3.31 4:05 PM (121.144.xxx.37)

    예상은 했지만, 울 나라 견찰들 이럴 수가 있나요?

  • 6. 오전에는
    '10.3.31 4:05 PM (110.9.xxx.43)

    한명숙공판현장소식- 곽영욱 "골프채 선물할려고 골프샵에 갔을때 한명숙 전총리가 골프 안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오전 진술때 말했습니다.

  • 7. 이~CCC
    '10.3.31 4:05 PM (124.199.xxx.22)

    진짜..신발끈소리가 절로 난다....

  • 8.
    '10.3.31 4:06 PM (121.160.xxx.58)

    이 와중에 질문요.
    신발끈소리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 9.
    '10.3.31 4:08 PM (125.131.xxx.167)

    검새들 다 주거쓰~~~~~

  • 10. ㅜㅜ
    '10.3.31 4:10 PM (211.187.xxx.190)

    개자식들아 노무현대통령 살려내라!~~~ ㅜㅜ
    이런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당하시다니 분통하고 원통하다.

  • 11. ^^
    '10.3.31 4:10 PM (113.10.xxx.173)

    아유 정말 이거뜨를 어떻게해?
    신발끈 소리 궁금 2

  • 12. ...
    '10.3.31 4:12 PM (203.248.xxx.13)

    그런데 지금 기사검색 해보면 왜 이런 기사들만 나오죠..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은 31일 한명숙 전 총리가 제주도 골프빌리지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부탁 전화를 직접 했다고 증언했다. 또 한명숙 전 총리에게 5만달러를 준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 13. gma
    '10.3.31 4:12 PM (61.32.xxx.50)

    곽씨가 좋아지려고 하네요. 푸하하하!!!

  • 14. 신발끈~
    '10.3.31 4:12 PM (211.218.xxx.130)

    욕을 못하니 비슷한 억양이 나는 말로 대체한것으로 압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 15. 시민광장
    '10.3.31 4:12 PM (125.177.xxx.6)

    명백한 증거하나 없이 곽씨 입에 놀아나는 꼴이라뉘....
    왜 견찰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지만,,,
    모 묻히겠죠 좃중동은 보도 안할테공,,공중파뉴스도 천안함에 매달려있으니
    참 너희들은 복도 많구나

  • 16. 속보
    '10.3.31 4:13 PM (110.9.xxx.43)

    한명숙공판속보!!!!! 곽영욱 구속집행정지 취소, 내일 오후 6시 재수감!!

  • 17. 글구
    '10.3.31 4:13 PM (219.250.xxx.194)

    2004총선 자금천만원줬다는 기사도 있네요 근데 곽씨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주었는지 기억못한다고

  • 18. gma
    '10.3.31 4:14 PM (61.32.xxx.50)

    이론 된장....

  • 19. ..
    '10.3.31 4:18 PM (180.67.xxx.152)

    오전 현장 중계 내용을 보면 검찰이 곽사장 말을 자른대요.

    ... 오전 곽사장에게 제주도 골프빌리지 예약관련해 묻자. 곽사장이 "그건 강장관이.."라며 말을 꺼내자 바로 자른 검찰.
    이래요. 말을 못하게 했는데 언론에 나왔다는 건 검찰이 """주장""""하는 바인거죠.

    미친 언론들.... 검찰이랑 손잡고 또 누굴 죽일라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 20. cc
    '10.3.31 4:19 PM (59.11.xxx.73)

    뉴스에선 나오지도 않구 검색해도 이 속보는 뜨지 않니요..ㅠㅠ
    정말 한명숙님 죽이려는 이 꼼수에 제발 이겨냈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한명숙님 홧팅이구요....정말 존경합니다

  • 21. ㅋㅋ
    '10.3.31 4:23 PM (115.86.xxx.234)

    한명숙 죽이기 티 너무 나네....ㅋㅋ 서울시민 분들..투표 꼭 하세요..

  • 22. 보도자료
    '10.3.31 4:23 PM (180.67.xxx.152)

    [한 전 총리 관련입장 전문]

    존경하는 판사님,

    검찰의 질문에 대해 지금부터 저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 이유를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사건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기소도 되기 전에 조선일보 1면에 피의사실이 공표되어 한 개인을 사회적 범죄자로 낙인찍었습니다. 저는 있지도 않은 일로 지금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찰을 신뢰할 수 없었고, 너무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기 위해서 제게 주어진 권리인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저는 모두 진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개된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마음으로, 끝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태도는 수사전이나 공판 중에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공판준비절차가 열리기 직전에 제가 골프채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렸습니다. 공판과정에서도 검찰은 무엇보다 공소사실이 무엇인지조차 분명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검찰은 공소사실이나 사건의 본질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으로 저에 대해 악의적인 흠집내기를 계속 하였습니다. 일일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검찰측 증인이기도 하였던 사람을 검찰이 바라는 증언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며칠간 늦은 밤까지 잡아두고 조사를 하는가 하면, 저를 도와주고 있는 사람에게 위증 교사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언론을 통해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006년 12월 20일에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범죄사실을 입증한다고 하면서 작년 재작년에 있었던 일을 공판 중에 뒤늦게 공개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언론에 흘리면서 저를 거짓말쟁이이며 매우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인간인 것처럼 몰아붙였습니다. 전직 국무총리였던 저의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저는 이 공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참기힘든 고통과 아픔을 견뎌야 했습니다.

    존경하는 판사님

    이런 검찰의 태도는 진실을 밝혀야할 의무가 있는 국가기관의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법이 보장한 권리에 따라 검찰 신문을 거부합니다. 검사의 신문에 답하는 방식으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법정에서 저는 제가 아는 한 모든 것을 성실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2010.3.31
    한명숙

  • 23. 무크
    '10.3.31 4:27 PM (124.56.xxx.50)

    아효.....곽사장이 여러번 진술을 바꿧기 때문에 신빙성 없다고 물고늘어지겠지요?????
    욕도 아깝다 진짜.............

  • 24. 미장원에
    '10.3.31 4:27 PM (110.9.xxx.43)

    월간 조선 밖에 없어서 그냥 읽었어요.
    지난 것이긴 한데 진짜 못 봐주게 썼더군요 이것저것,나쁜ㄴㄷ.
    다음부터 이 미장원 안 가려구요.

  • 25. 어휴.......
    '10.3.31 4:53 PM (110.13.xxx.60)

    진짜 욕도 아까운 검찰 아니 떡찰............ 늬들은 검찰이기를 포기한 정권의 하수인들일 뿐.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네놈들이 우리 대통령님에게 어떻게 했는지, 영원히 잊지 않겠다............................

  • 26. ㅠㅠ
    '10.3.31 5:27 PM (203.249.xxx.21)

    한명숙 총리님, 힘내십시오. 의연하고 현명한 대처에 존경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주십시오. 그리고 꼭 서울시장님이 되어주십시오.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검사.................정말 기가 찹니다. 이것들은 인간이길 포기했습니다.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자폭해라.

  • 27.
    '10.3.31 5:42 PM (118.218.xxx.156)

    이 정권 몰아내고 검찰 개혁 꼭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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