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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의 친구가 둘째아이를 때리려고 했는데
큰애친구집에 가게되었는데요.
큰애와 그집아이 둘이서 놀다가 아기가 다칠거같은 상황을 자꾸 만들어
둘의 행동을 좀 제약했더니 기분이 좀 나빠졌는지,
아기를 발로 차려고 하고 위협을 주더라구요.
전 순간 너무 놀래고 화가나서 집에 확 와버리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진 못하고...(그냥 확 화내고 나올걸 그랬나봐요.)
친구아이엄마가 그아이를 좀 혼낼줄 알았는데 별말없더군요.
그렇다고 제가혼낼수도없고,
남의집에서 얼굴붉히기도 그렇고, 좀 있다가 왔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1. 흠..
'10.3.31 1:46 PM (119.206.xxx.21)놀라셨겠어요.. 요즘 애들을 안혼내는 엄마들이 많아서 솔직히 좀 그렇더라구요..
2. 애가 참 ..
'10.3.31 1:57 PM (121.181.xxx.102)저라면 웃으면서
너 우리애기 다치면 다 책임질꺼니?
이러고 애한테 말하고요
큰애 데리고 그 집나오면서
기분이 좋진 않네 정도는 한마디 하겠어요
내 애가 중요하죠3. 따끔
'10.3.31 2:01 PM (119.66.xxx.12)그 집 아이를 위해서도 한마디라도 따끔하게 해주셔야지요. 관계나빠질 거 걱정보다고, 내 아이가 더 소중한 거 아닌가요? 엄마는 아이보호자인데,.. 그 엄마한테라도 만날 일있으면 꼭 하세요. 왜들 어른들이 그런 상황을 묵과하는지요. 그런 아이는 다음도 그다음도 더 큰 일냅니다
4. 그럴땐
'10.3.31 3:22 PM (122.35.xxx.121)뭐라고 하셔도 되죠 --
반대로 갓난쟁이가 형아 건드리고 땡겨서 울렸다면 애기를 혼내진 못하고 그 엄마가
대신 ' 형아야 미안해 애기가 형이 좋은가보다 못 그러게 할게 ' 하며 애기도 떼놓고 그래야
하지만 , 알아들을만한 놈이 그러면 눈한번 엄하게 뜨고..
' 너 아기한테 이럼 안되지 ' 하고 강한 눈빛 쏴주셔야죠.
전 안전에 관련된건 누구든 상관없어요. 아기 위험하게 하는 행동하면 누구든 강하게
제지.. 우리 큰애가 그럼 벼락떨어져요. 남의집애한테도 ' 어디 ~ ' 하면서 딱 말리구요.
길게 이러니 저러니 혼내고 잔소리하란게 아니라 .. 그 상황은 딱 멈춰야죠5. 나오세요
'10.3.31 4:28 PM (61.83.xxx.123)그 아이의 엄마가 못본 상황이 아닌데 아무말이 없다면 앞으로도 빈번한 일이 되겠네요. 전 친구네 놀러갔는데 친구네 엄마가 계속 따라다니며 저희 아이 괴롭히고 때리려 하고 그러는 아이를 그냥 두더라구요. 참다 못해 저희 아이를 안고 있었더니 저를 막 때리는거예요. 더이상은 아니다 싶어 그냥 나왔죠. 그랬더니 "**엄마도 속상하겠지만 나도 우리아이가 이래서 속상해"라고 하는거 있죠? 결국 다신 안봤습니다. 알고보니 엄마의 태도도 아이의 공격성도 유명하더라구요. 그냥 나오기가 뭣하시면 다음엔 "**엄마, 얘가 자꾸 우리 둘째 때리는데 어떡해?"하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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