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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지배인의 경우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0-03-31 09:57:54
기본적인 대우가 어떠한가요?
이를테면 삼겹살 식당 같은 경우요.
남편의 친구가 삼겹살 식당을 개업할 거래요.
그 친구로부터 남편에게 지배인 제의가 들어왔거든요.(연령대는 40중반이예요)
* 인센티브 5%를 주겠다고 한다네요.
아직 구체적인 말이 오간 단계는 아니고 서로 운만 떼어본 상태인지라 그에 따르는
자세한 내용은 전혀 없어요.
이런 제안이 처음이었고 이런 쪽 일은 처음이기에 위 5%가 어떤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다만, 제 입장에선 기본금에 + 5%냐, 단지 인센티브만 5%냐,
또한 총 매출의 5% 인지, 순 이익의 5% 인지 확인이 들어가야 하긴 하겠지만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지배인이라면 온갖 궂은 일 다하며 제일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해야 할테고
모든 요일 체계가 달라지겠죠.
가족과의 시간이 모두 사라지는 거잖아요.
남편에게 그런 제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해졌어요.
일의 특성상 어떤 흐름으로 진행이 되어지는지를 알아야 저희도 궁금한 건 묻고 할텐데,
아무것도 모르니 질문도 할 수 없고 그래요.
이런 경우 어떤 것들을 따져봐야 하는 것일까요?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식당의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친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저흰 지방 광역시에 살아요.
친구가 가지고 시작하려는 자본금은 1억 정도라고 합니다.
그 규모라면 그다지 큰 식당은 아니겠죠?.
IP : 222.114.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31 10:05 AM (211.109.xxx.106)

    동업하자는 건가요?
    내용상 뭔가...돈을 좀 내라고 할듯한 분위기인데요?

    그리고 1억으로 하는 삼겹살집에 왠 지배인?
    처음엔 주방장 얘기인줄 알았는데요.

    40중반의 지배인이 뭔 필요 있을까 싶네요. 아무리 친구라지만, 제가보기엔 님 남편 뜯어먹으려는 듯 보임..얼마나 친한 사인가요? 이익은 못줘도 손해는 주지 않을 친구인지.

    이익도 손해도 못주는 친구인지
    손해만 주는 친구인지...그걸 파악하는게 급선무네요.

    인센티브 5%? 영업을 하라는 말같기도 하고, 그러니 월급 전혀없고 영업하는데 돈을 준다는것 같기도 하고...참으로 애매모호 하네요. 뭐 남편이 사실을 다 안말했을수도 있고.

  • 2. .....
    '10.3.31 10:12 AM (222.113.xxx.212)

    한정식이나 고급 음식점은 전문 지배인이나 대리 사장을 둬 손님접대 예약 총괄 관리를 하지만 삼겹살 집에 웬 지배인 일까요??
    아마 하게 된다면 종업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거 같네요.
    그리고 서울에서 규모 1억이면 거의 밥집수준 밖에는...말리셔야 할듯요

  • 3. .
    '10.3.31 11:15 AM (121.88.xxx.163)

    말리고 싶네요

  • 4. 전에
    '10.3.31 11:33 AM (202.124.xxx.136)

    비슷한경우를 봤는데 혹시 남편분이 아는분이 많으신가요?
    처음 개업해선 지인위주로 장사를 하니 아마 남편분인맥?이
    필요해서 그런 제의를 했을거란 생각이 얼핏드네요
    그런데 식당규모가...넘 협소한데 지배인이 꼭필요할까요?
    저도 말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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