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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뺨 치시는분 ~~~

아~~정말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0-03-30 19:26:26
아이 낳고 살림만 하다가 살이 너무 쪄서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지금 몇년째 노력해도 살이 안빠져 좌절중인데 ....163에 60키로까지 지금 어떻게 왔는데 ...

정말 체형이 꽝이라....뭘입어도 안어울리네요.

항상 츄리닝에 긴치마에 쫄바지 위에 후드티 제 일상복이고 차려입으면 밍크 아님 망토같은 정장이라 ..

오히려 뚱뚱할땐 그냥 사람들이 뚱녀로 보니...

이젠 애매한 66사이즈라 ...더 힘드네요.

얼굴은 그나마 작아 사람들이 다 55사이즈인줄 알았대요ㅜ.ㅜ

근데 스키니를 입으니 정말 엄청난 허벅지와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종아리가 ...육상선수 ,쇼트트랙선수
뺨치네요......

그렇다고 A라인 원피스나 쉬폰 원피스를 입으면 다들 임신했내고 하고....

쫄티에 조끼를 입으니 그나마 좀 나은데....매일 이것만 입을수도 없고....그나마 어깨 ,가슴은 작아
그리 뚱해보이지 않는데 ...엉덩이 밑부분이 정말 ....
거기다 발목은 또 가늘어 ...닭다리가....허벅지 가릴려고 하니 종아리때문에 정장치마도 못입고...

종아리때문에 바지입으면 허벅지 두드러져....거기다 지퍼잇는 여자들 그부분이 너무 살이 쪄있네요.
제가 그렇게 돌출된지 오늘 옷가게 가서 알았어요.

옷가게 젊은애가 카멜토우라나??엄청 충격먹었어요....^ ^;;

어떻게 입어야 제 몸을 커버하면서 입을까요??
지마켓에 선전하는 하늘하늘한 옷들도 입고 싶고 ....
파스텔색 니트도 입고싶은데.....
바지는 영 물건너 간걸까요??

저주받은 종아리....저주받은 허벅지 ...어느하나라도 날씬해야 하는데 ....
곡기를 끊고 10키로 더 뺄까봐요 .....너무 우울하네요.

돈이 있어도 옷을 살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애 학교 가방들어주고 학원데려다 주고 동네 엄마들 만나는데 손정완,구호,앤디엔뎁 사입을수도 없고
,,,,,그나마 그런옷 입을때 커버 좀 되더라고요,.
제발 부디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234.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체에
    '10.3.30 8:19 PM (202.124.xxx.100)

    살이 집중되있으면 옷입기 힘들죠
    외국여자들이 엄청난상체살에도 불구하고 옷태가 나는건
    늘씬한 다리덕이구요 -.-!
    (죄송한데) 살을 좀더(5kg) 빼시면 옷선택의 폭이 넓어질거여요
    제친구가 쓴 다이어트방법하나
    맘에 드는 청바지를 원하는 몸사이즈로 산다
    옷장앞에 걸어두고 매일 입어본다
    첨엔 다리한쪽도 들어가지안아 슬퍼하다
    계속 다이어트하면 어느 순간 들어간다^^
    홧팅~~~

  • 2. 제가보기엔
    '10.3.30 8:36 PM (58.234.xxx.84)

    하체도 하체지만 A라인을 입었는데 임신한것처럼 보인다고 하면 어깨에 살이 많거나 가슴이 큰분이 아닐까하네요,,,
    이너는 기본 v나 스퀘어 네크라인을 입고 딱 붙는 티셔츠보다는 약간의 디자인이 가미된 귀여운 가디건이나 케쥬얼 쟈켓을,,
    겉옷도 겉옷이지만 속옷을 기본 보정 속정 하드한 보다 미듐이나 소프트한 것으로 교체하세요~
    보이는 살도 살이지만 어깨 뒷살,허리뒷살등이 울퉁불퉁하게 보이지 않고 이너를 입었을때도 매끄럽게 실루엣이 살수 있도록 기초부터 신경쓰셔야해요~~

  • 3. 힘내세요
    '10.3.30 8:57 PM (112.144.xxx.176)

    스키니 진은 날씬하더라도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야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굳이 스키니 진을 고집하시는 게 아니시라면, 선택하실 수 있는 옷이 늘어날 듯한데요...
    일단 니트는, 두꺼운 실로 된 건 피하시고요. 실크가 섞인 얇은 실로 된 니트(표면이 판판한 것)가 좋은데, 목이 좀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엉덩이 선을 덮는 길이를 고르시면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허리 선이 본인의 몸에 맞게 살짝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이 점은 티셔츠건 그냥 셔츠건 간에 반드시 신경 쓰셔야 해요.
    체격이 좀 크신 분들은 딱 붙는 디자인과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은 피하시는 게 좋더군요. 소재 자체에 살짝 힘이 있으면서 몸의 라인을 슬며시 살려주는 듯한 (허리 쪽이 살짝 피트되는) 디자인이 좋아요. 위에 말씀하신 구호나 앤디 앤 뎁이 날씬해 보이는 것도 소재와 디자인이 그렇기 때문이거든요.
    종아리와 허벅지가 고민이시고 발목이 가느시다면 발목을 노출하세요. 종아리까지 오는 풀스커트를 고르시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단색도 있고 컬러풀한 것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허리에 주름 잡힌 것(개더 스커트)은 피하세요. 플레어 스커트가 날씬해 보입니다. 허리는 맞게 잡혀 있으면서 아래로 퍼지는 거요. 잘 보시면 섬유의 식서방향이 보이실 텐데요, 바이어스 방향으로 재단된 정식 플레어 스커트가 더 날씬해 보입니다.
    위는 (꽉 붙는 게 아니라) 살짝 타이트한 얇은 니트나 셔츠, 티셔츠 입으시고 그 위에 취향이나 연령에 따라 카디건, 에이라인 재킷, 가죽 점퍼(라이더 재킷도 좋죠), 베스트를 덧입으세요. 그리고 아래쪽은 가벼운 스커트 입으시면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일 거예요. 구두는 플랫이나 캔버스 운동화 같은 것도 좋구요.
    원피스도 그냥 하나만 입으면 호리호리한 아가씨들이 입어도 임신복 같아요. 원피스 위에 카디건이나 청재킷을 덧입어 주셔야 날씬해 보입니다. 카디건이나 재킷은 헐렁하면 뚱뚱해보이니까 잘 맞는 걸 입으셔요. 역시 라인이 들어가 있는 걸 선택하시구요. 굳이 단추 여미고 입지 않아도 되니까 팔과 어깨가 잘 맞는 걸 고르시면 되죠.
    너무 크거나 작은 옷은 체형의 단점을 드러내보이니까, 적당히(이게 좀 어렵죠^^) 달라붙는 듯한 옷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운동은 계속하시겠지만, 일단은 지금 상태도 노력하셔서 성공하신 거니까 힘내세요.
    바지 입고 싶으시면 스키니 말고 일자 청바지를 고르시면 좋아요. 요즘은 보이프렌드 진이라고 해서 일자형으로 큰 디자인도 나오거든요. 그걸 길게 입으시면 뚱뚱해보이니까, 적당히 자르셔서 발목이 드러나도록 끝단을 말아서 입으시면 되죠. (롤업이라고 하더라구요)

  • 4. 힘내세요
    '10.3.30 9:00 PM (112.144.xxx.176)

    물론 살을 빼서 모델처럼 날씬해지면 뭐든 이쁘겠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모델 체형과는 거리가 멀잖아요. 지금의 상태에서 예쁘고 즐겁게 옷 입는 게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운동이야 건강을 위해 평생 해야 하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하시구요.
    아님 아무리 살빼도 계속 스트레스더라구요. 살 빼서 66만 입으면 좋겠다, 하다가도 그 사이즈가 되면 55, 다시 44를 욕망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사이즈나 체형이 어떻건 간에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좋아하는 옷 예쁘게 입으시면 좋겠어요.

  • 5. 옷못입는여자^^;;
    '10.3.30 10:02 PM (112.167.xxx.118)

    댓글 읽다가 저도 도움받고 가네요..
    원글님도 예쁜 옷 고르시길....^^

  • 6. 부츠컷
    '10.3.30 11:09 PM (125.190.xxx.5)

    에 적당한 티셔츠에 좀 괜찮은 롱조끼면 무난할 듯 한데요..

  • 7. 살빼야죠뭐~
    '10.3.31 12:30 AM (114.202.xxx.34)

    그래도 저보단 형편이 나으시네요.
    다른건 다 똑같은데 전 77몸매예요. 저주받은 하체와 복부땜시 괴롭네요.
    20킬로 뺐다 요요가 와서 이모양이예요. 앉아서 공부만 했더니 2년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 8. 다리는
    '10.3.31 12:39 AM (83.31.xxx.162)

    노력해도 쉽지는 안더군요. 그나마 쉬운게 뱃살 빼는 겁니다. 뱃살만 빼도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이거든요. 저도 애낳고 굵어진 다리통이(치마를 안입으니 더 굵어지는 듯...) 참 옷 입기 힘들어지더군요.
    그나마 뱃살빼니 자켓이랑 스트레이트 청바지 (스키니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슬림한 형으로) 입으면 훨씬 나아 보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주로 힘 있는 소재로 입으면 몸에 군살이 덜보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지방을 줄이고 하루분량을 4번에 나눠서 먹구요. 그러다보면 주로 뱃쪽살이 빠져요.
    저도 함 해서 뺐다가 도로 돌아왔다가 다시 하고 있어요. 지금도 좀 빠졌구요.

  • 9. ^^
    '10.3.31 8:38 AM (221.159.xxx.93)

    153에60키로인 저는 쌀푸대 자루나 뒤집어 쓰고 다녀야 겠네요 ㅎㅎㅎ
    정말 저주받은 유전자에요..집안이 다 이모양이니

  • 10. 일단
    '10.3.31 9:31 AM (121.191.xxx.3)

    시간내서 동대문이나 보세옷가게 아님 백화점 매대에 있는 옷들 많이 입어보세요.
    의외로 안 어울릴 것같은 옷들이 입어보면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개인 쇼핑몰 같은데 들여다 보면 유행스타일 나오니 그대로 따라입진 마시고 참고도 하시구요.
    많이 보고 입어보고 하다 보면 체형에 맞는 스타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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