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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속도로 운전

복땡이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0-03-30 19:07:29
네비를 보고 첨으로 일산을 벗어나 봤습니다.

겁이나서 나갈땐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인천까지 가야하는 상황에다 이것저것 구하러 가는길이라 큰맘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첨엔 달리는 속도에 여기저기서 차들이 나와도 요리조리 피해 인천까지 잘 건너갔습니다.

근데 왠일인걸로 고속도로는 한줄만 쭉 타면 되는데...네비를 들으며 찾야가야하니...

삥삥 돌기만 하고...찾다못해 한 3바퀴째 같은 자리만 돌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다시 물어봐서 도착....

이번엔  오는길...

잘빠져나와 이번엔 고속도로에서 다음에 빠져야 하는데 그전에 빠져나와 일산까지 들어왔다가 서울까지 다시 갔다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첨으로 스스로 나가봤다는 점이 지친몸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IP : 218.156.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0 7:51 PM (121.160.xxx.87)

    그래도 그렇게 혼자 다녀오신게 어디예요..
    다음엔 한결 더 가벼운 마음으로 운전하실수 있을꺼예요.홧팅!!!

  • 2. 초보
    '10.3.30 7:59 PM (121.165.xxx.143)

    초보때 헤매면서 봤던 많은 지명과 도로명과 건물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 3. 부럽네요..
    '10.3.30 10:06 PM (116.126.xxx.103)

    동네운전4년째.. 아직 고속도로 한번 못타봤어요.. 무서워서..
    길눈은 참 밝은데.. 이놈의 겁때문에.. 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

  • 4. ㅎㅎㅎ
    '10.3.30 10:11 PM (121.88.xxx.75)

    전 운전경력 10년도 훨씬넘었는데요, 아직도 제가사는곳을 벗어날때는 두려워서 망설이다 대중교통 이용할때가 많아요 ㅎㅎ
    저희동네에서는 나름 베스트드라이버랍니다 ㅎㅎ
    먼길떠날때 항상 남편이 운전해버릇하니 남편없으면 어찌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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