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나 잠수부를 몰아쳤으면

에휴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0-03-30 18:18:00
그많은 시간들 그리 보내놓고
이제 사람들이 말을하니
잠수부들만 족치는가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일을
꼭 잠수부들이 들어가서 해결 해야하는지
다른 첨단기계들도 얼마나 많을텐데

이렇게해서 또 실종자가족들의 입막음을 확실하게 되었겠지
사람들은 그러겠지
실종자가족들이 난리쳐서 애꿏은 목숨만 날라간것이라고

윗대가리들의 판단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는것은 인식하지못한채
그저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이겠지
저들은 지들의 이익에따라서 사람들 죽는것은
아무것도 아닐테니

아 슬픈현실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다 죽는구나

이더러운세상
어찌살지

이제 18살된 내아들
군대 보내기싫다
유학을 보낼려니 돈이 없고

할 방법이없다
IP : 121.151.xxx.1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0 6:19 PM (211.199.xxx.156)

    지금 하는일이 안전수칙 어기도 그걸 감행하고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안전수칙 지키려면 우주복같은 옷을 입고 들어가야하는데 그거 구하는데만 3~4일이 소요되므로 그냥 위험감수하고 하는거라고..

  • 2. 정말
    '10.3.30 6:19 PM (211.109.xxx.106)

    기가 차네요. 군인들 다 죽게 만들어놓고....
    잠수부들만 또 잡았나보네요.

    그 쇠털같이 많은 시간엔 함미조차 못찾아놓고, 장례식 텐트만 쳐놓더니..
    이제서야 몰아쳐서 애꿎은 사람 하나 잡았네요.으이그.등신들

  • 3. 감마챔버
    '10.3.30 6:20 PM (125.131.xxx.199)

    기사를 검색하니.. 잠수부들이 잠부를 하려면 감마챔버라는게 있어야 한답니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아무튼..그게 부족해서 무리하게 규칙 어겨가면서 했다는 기사를 봤었네요.

    뭐..하나..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엉망이니..사고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죠..

    유족들에게 경찰 심을 정신머리는 있고..그 감마챔버 하나 준비 제대로 못하냐????

  • 4. 세우실
    '10.3.30 6:22 PM (202.76.xxx.5)

    다그친다기보다는 구조대원들도 지금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몸도 아끼지 않고 고생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 제대로 지원이 안되고 있는 것 같군요.
    지원해줄 의사가 없다면 막장인거고,
    지원이 힘들다고 해도 대한민국 해군이 그래선 안되는게 아닌가요.

  • 5. .
    '10.3.30 6:22 PM (115.86.xxx.234)

    뭐 그런것도 있지만 유가족분이 올린글보면 무슨 잠수장비가 필요하다잖아요. 감압조정해주는
    그게 1개 밖에 없단 얘기 보니, 잠수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이나 준비부족이였던것도
    하나의 원인일듯 싶네요..
    진짜 잠수구조대원이 죽은건 진짜 인재인듯...무슨 해군 일처리를 요따구로 합니까..

  • 6. *
    '10.3.30 6:23 PM (96.49.xxx.112)

    오늘 거기에 명박이 다녀갔으니 위에서 얼마나 몰아부쳤겠어요.
    거기다 오늘 순직하신 분은 50대의 연세가 좀 있으신 준위분이시던데요.

    앞으로 또 다른 희생은 없어야 할텐데요,
    아주 포털에서는 네티즌들이 구조대원 죽였다고 난리입니다.
    이러다 우리 실종자 가족분들, 힘없고 약하신 분들,, 무관심 속에 잊혀질지 걱정이네요.
    이젠 구조 빨리 하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 7. ...
    '10.3.30 6:24 PM (58.239.xxx.5)

    정말...볼수록 막장이고 기가 막혀요.

  • 8. ㅠㅠ
    '10.3.30 6:24 PM (110.9.xxx.43)

    퍼뜩 드는 생각이
    변명꺼리하나 더 생겼다는것 !
    이렇게 힘들어(잠수부 순직할만큼) 빨리 구조 못했다는 등을 지껄일것 같은데요 ㅠㅠ

    그나저나 쥐새끼 왔다가니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네요.

  • 9. 정말
    '10.3.30 6:26 PM (211.109.xxx.106)

    그러면 다 죽어갈때 나타날게 아니라,
    배가 가라앉은 그때 그 순간에 나타났으면. 이미 해결이 다 됐을텐데...
    말이 안나와요....

    진짜,,,구조대원 죽은게 또 ...네티즌 탓으로 몰아부칠수 있겠군요.....참나...
    참나.

  • 10. ..
    '10.3.30 6:26 PM (121.161.xxx.42)

    오전에 열상카메라로 생존자 있는지 없는지 다 확인했다던데..
    갑자기 영상을 공개할 수 없다며 미친짓거리를 하더니..
    기어코, 한분 돌아가셨네요. ㅠㅠ

    영상만 공개되었어도 무리한 구조로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도대체가 이 미친것들이 지금 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국민들의 시선을 잡아둘 또 다른 무슨 이유가 필요해진건지....

  • 11. 무크
    '10.3.30 6:26 PM (124.56.xxx.50)

    이럴 때 쓰라고 내는 세금으로 감압챔버 달랑 하나 구비;;;;
    지난 3일동안 니들이 성의를 다 했으면 이 상황에 누굴 비난하겠냐......멍청한 것들.....
    실종자들은 함미에 있는데 왜 그리 다급하게 함수에 사람을 투입해서 인재를 내는 지 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2. *
    '10.3.30 6:27 PM (96.49.xxx.112)

    그런데 맨 윗분이 무슨 우주복 같은 거 구하는데 3-4일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럼 한국군에는 사고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는 것일까요?
    구조대원이면 구조에 대한 훈련을 받고, 그 부대는 구조에 대해서 뭐든지 다 갖추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구하는데 3-4일 걸리는거면 그건 이미 별 의미가 없는 듯 해요.

    도대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고 훈련을 하는건지,,
    사실 군대를 안 다녀와서 뭣 모르고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가서요.

  • 13. 세우실
    '10.3.30 6:29 PM (202.76.xxx.5)

    순국하신 한준위님은 SSU가 아니라 UDT이시며 53세라고 하십니다.
    SSU 인원으로 부족하니 투입된 것 같은데 적은 나이도 아니고
    그 나이에 얼마나 지금 상황이 안타까웠으면 수온이 4도고 수심 40미터가 넘는 곳에서
    몸도 아끼지 않고 구조를 도우셨겠나 싶네요.............
    제발....... 지금이라도 더 이상의 어떤 희생도 없게
    구조대원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4. ..
    '10.3.30 6:33 PM (59.186.xxx.131)

    그래도 구조는 빨리 해야죠..
    살이 있든 아니든..
    이미 사고난 다음 날 국방부에서 티비에 자주 나와서 브리핑 하던 그 사람이 장례절차는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한다고 실언을 하더니 결국엔 분향소용 천막을 치고..프락치를 심고..
    그 깊은 물길속에 보호장구 하나 없이 지옥같은 어둠속에 46인이 있잖아요..
    언제부터 네티즌 말을 들어 줬다고 난리랍니까?
    제때에 제 할일을 못하고 밀린 숙제 하듯 한꺼번에 몰아서 하려니 시간만 가고 너나 할것 없이 속은 다 타겠지만 그래도 빨리 수면위로 건져 와야죠..
    말이 45m지 그 속이라고 수압 없고 온수속에 있을라구요..
    초동대처 완벽했다느니 한국군 기뢰는 없다느니 늘 작전 수행하던 곳이라는니 그런 거짓말로 국민을 언제까지 속일 수 있을지 그 끝도 빨리 났으면 좋겠어요..
    이게 무슨 6.25전쟁도 아니고 ..
    날이 저물고 있으면 저도 가슴이 조급하고 저립니다..
    또 다른 제 2의 인명사고 없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 15. ...
    '10.3.30 6:34 PM (125.140.xxx.37)

    구조 방법이 잠수부에 의지하는것 밖에 없는건가요.
    선박 크레인이 늦어지면 독도함이나 더큰배로 견인해서 바닷가까지 끌고 오거나 할수는 없나요
    제가 무지해서 그런가 참 이해 할수가 없어요

  • 16. ㅠㅠ
    '10.3.30 6:37 PM (121.161.xxx.42)

    그런데 무리하게 함장실로 내부로 진입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장은 살아 돌아왔고, 함수쪽에 있던 선원도 모두 구조가 되었는데.

    함장실 내부에 있는 블랙박스 같은거 먼저 회수해 오라고 다그친건 아닌지.
    미친것들이라....별 생각이 다 드네요.

  • 17. 333
    '10.3.30 6:37 PM (211.200.xxx.48)

    항상 어떤일에도 아무대책 없는 나라
    속수무책이군요.

    당하면 그냥 꼼짝없이 죽는수

  • 18. 원래
    '10.3.30 6:38 PM (210.221.xxx.247)

    군부대에 별하나만 떠도 난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쥐XX 성격상 카메라 돌아가는데 유순하게 지시할 스타일이 아니죠.
    가뜩이나 하락하는 지지율 붙잡기 위해서라도 들들 볶았을겁니다. 진즉에 잘하지 않고 헛소리질 할땐 언제고..

  • 19. ..
    '10.3.30 6:39 PM (211.199.xxx.156)

    안에 사람이 아직 살아있다고 가정하면 견인은 위험하다고 해요..그대로 들어올리기 힘들수도 있고 자칫 충격에 생존자가 다칠수도 있다고 하고 만약 안에 물이 차 있는경우라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더 있다고 하네요...견인은 모두 사망했다고 완전히 판단되는 시점에서 한답니다..--;;;

  • 20. 세상에
    '10.3.30 6:49 PM (180.71.xxx.73)

    정말 할 거 안하고, 이제와서 잠수부들에게 난리네요.
    아까 퇴근길에 뉴스듣다 보니, 함수 부근이 수심 25m정도, 함미는 40m정도라고 하더이다.

    제가 젊었을 때 -.-;; 소위 스쿠버 다이빙에 미쳐서 쫌 많이 했지요.
    스포츠 다이빙에서 이야기하는 안전 수심이 30m입니다. 그것도 5m가 넘어가면,
    상승속도, 감압 등등에 엄청 신경쓰면서 바다밖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물론30m이상 들어갈 수도 있지만( 저도 가봤지요) 나중에 잠수병 안 걸리려면,
    하루에 다이빙 횟수, 상승속도, 감압 등등에 엄청나게 계산해서 신경씁니다.
    그거 방지하고 강제로 감압시켜주는 장치가 감압챔버이고, 여기 들어가서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건데요.

    서해는 예전에 날씨 좋은날도 다이빙할 때 진짜 힘들었어요.
    조류 있으면, 우리 팀의 건장한 청년들도 거의 몸이 휩쓸려나가고
    시야 하나도 안보여서 뿌옇고...5-10m바다도 겨우 들어갔다 나왔는데...

    이 무신...생떼같은 구조대 젊은이들을 잡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압챔버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그저 오리발 차고 물 속으로 뛰어들라고...ㅠㅠ
    이거요. 지금 당장은 젊어서 별 문제 몰라도
    잠수병이 별의별 증세로 다 나타납니다.
    몸 속에 기포가 생기면, 신경을 누르기도(이게 중풍이나 마비와 증세가 똑같지요)하고
    당연히 죽을 수도 있구요.

    참...진짜 화가나서 말이 안나옵니다.

  • 21. 예견된 사고
    '10.3.30 6:56 PM (125.131.xxx.199)

    감바챔버 하나밖에 없다는 기사 이미 어제 봤습니다. 위험하다구요.
    이건 예견된 사고예요. 이 정부가 하는 꼴이 이래요.

  • 22. 참말로
    '10.3.30 7:13 PM (112.214.xxx.211)

    감바챔버가 대한민국에서 구하기 힘든 장비인가요?
    그럼 외국에서 특배송 받으연 안되나요? 대체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상황만 연출되네요.
    거기에 투입돼서 생사람 죽여놓고 그 분은 또 원통해서 어쩐대요...휴우.

  • 23. ==
    '10.3.30 7:38 PM (125.134.xxx.167)

    크레인선 어제 저녁에서야 거제도서 출발했다는데..
    수심도 얕은 곳에서 크레인선으로 그냥 끌어내면 잠수하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제가 뭘 너무 모르고 있는건가요?

  • 24. ...
    '10.3.30 8:03 PM (125.140.xxx.37)

    크레인선 토요일날 도착한다던데요
    ㅠ.ㅠ

  • 25. .
    '10.3.30 8:34 PM (61.85.xxx.176)

    크레인 인양은 위험해서 전원사망 했을거란 예측전제를 두고 최후로 하는 방법이고 인양하는데 한달은 걸린다고 합니다.

  • 26. .
    '10.3.30 8:43 PM (210.221.xxx.200)

    함부로 인양하는 거 아닙니다...
    배에 물차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배는 부서져 있구요.
    정확해서 계산을 해서 끌어오리는 데만 한참 걸립니다.
    그냥 끈 묶어서 올리는 거 아니에요. 잘못 하다가 크레인까지 다 뒤집어 집니다.
    인양해서 올리는 게 쉬웠다면 진작에 물위로 끌어 올렸겠지요.

  • 27. 저승사자
    '10.3.30 8:59 PM (125.187.xxx.175)

    저 쥐새끼는 ,...우리 국민 잡아먹으러 온 저승사자 같아요.
    그놈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잖아요.
    어쩜 저렇게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제 몸 챙길 줄만 알까요?
    제발 우리 국민 정신 차려야 하는데...ㅜㅠ

  • 28. ...
    '10.3.30 10:03 PM (152.99.xxx.134)

    우리나라가 이정도밖에 안 되는줄 정말 몰랐어요..전쟁나서 다 죽어도 전 할말 없음! 이런 말도 안되는 장비로 뭔 북한군을 막아...전쟁나도 손도 못 쓰고 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