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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온갖 욕설과 막말을 계속 올리시는 분들

음...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0-03-30 14:35:31
세상에 대한 증오와 원망....그것들이 내 마음에서 부터 생긴게 아니라 다른 외부에서 생겨

나를 이렇게 우울하게 비참하게 만든다는 생각....그래서 쏟아내는 막말의 게시글들.....

그게 바로 우울증의 시작입니다.

본인이 혼자 겪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 게시판이라는 공간에서

계속 그런 우울한 감정들과 막말을 쏟아내며 스트레스를 해결하려 하신다면

그런 글들을 계속 보게되는 사람들까지 당신의 마음이 전염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사회를 고쳐보겠다는 명분으로 접근하시지만 그런 글들을 보는 여기 회원님들의 정신세계를

조금씩 피폐하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한다는 것을 아셔야죠.

비판을 하는것이 나쁜게 아니지만 꼭 막말과 욕설을 넣어야 하나요?

이번 사건으로 이런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전부터 그랬지만 갈수록 막말의 강도가 더해가고 있어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합니다. 그런 막말부류에 끼어들기 위해 너무 노력하지는 마세요.

신경정신과를 방문해 보거나 종교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인터넷을 조금 덜 하고 산책이나 동사무소 문화센터 등을 다니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면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부디 신경질적이며 증오, 짜증, 원망이 가득한 정신세계를 가족과 회원들에게 퍼뜨리지 마시고

평안한 가족과 일상을 꾸려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이 글에 공감한다는 댓글 달지 마세요. 떼로 몰려드는 그분들 습성상 상처를 받으실겁니다.

막말 게시글들에 염증이 나지만 말못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바빠서 자주는 못하지만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IP : 222.106.xxx.20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3.30 2:37 PM (202.76.xxx.5)

    본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씀같군요. 솔선수범인가요?

  • 2. .
    '10.3.30 2:38 PM (61.73.xxx.87)

    후훗 .............. 우껴라ㅏㅏㅏㅏㅏㅏㅏ

  • 3. 저런
    '10.3.30 2:38 PM (211.42.xxx.233)

    저런..맘 편해서 좋겠어요..님은..

  • 4. ...
    '10.3.30 2:38 PM (180.64.xxx.147)

    반사!

  • 5. .
    '10.3.30 2:39 PM (116.41.xxx.7)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건전한 비판, 남이 하면 욕설과 막말.

  • 6. ***
    '10.3.30 2:40 PM (125.180.xxx.29)

    너나 잘하세요
    병원에서 탈출하셨나??? 멀쩡한사람들 우울증환자로 만드네...

  • 7.
    '10.3.30 2:40 PM (125.186.xxx.168)

    지금..실종된 사람이 46명인데, 안 우울할수가 있나요?

  • 8. 미소천사
    '10.3.30 2:40 PM (61.79.xxx.45)

    네..그렇습니다..여기 게시판은 제가 온지 얼마안됐는데..분위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오시는곳치고는 매우 막말도 심하시고 댓글도 험하게 다시고 그러네요..
    소소한 일상을나누고 깊은 고민도 좀 털어놓고 그렇게 지내면 좋은데..
    조용히 숨죽이고 계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다들 아셨으면..

  • 9.
    '10.3.30 2:41 PM (121.166.xxx.15)

    예당 음악회도한달이면 두번 가구요.
    4월에도
    1)세종문화회관 아르헤리치&정명훈 공연에
    2)영국필하모니 정경화 협연,
    3)프랑크푸르트방송교향악단 백건우 협연 예약에..

    산에도 자주가구요,
    사진도 취미구요,,,

    나름 문화생활 많이 하는데도 엄청 열받아 욕하고 싶답니다.

    아,이 개같은 넘들!!!!

  • 10. ...
    '10.3.30 2:41 PM (125.137.xxx.165)

    욕설과 막말, 해도해도 분이 풀리지 않겠구먼...
    그리고 그 정도가 욕이라고???

  • 11. 미소천사님
    '10.3.30 2:43 PM (180.64.xxx.147)

    오신 지 얼마 안되셨다구요?
    지금 애들 46명이 바닷속에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 못하겠네요.

  • 12. ..
    '10.3.30 2:43 PM (58.233.xxx.86)

    여기 온지 얼마 안 되었다면서 분위기 운운하는 게 웃깁니다.
    지금 이 상황에
    소소한 일상과 고민만 올라오는 게 정상인가요?
    큰 문제점은 저리 치워버리고 작은 문제들만 트집잡는 게 안타깝습니다.
    여기 게사판이 문제라면 컴퓨터 끄면 바로 해결되지 않나요?

  • 13. 미소천사님.
    '10.3.30 2:44 PM (125.137.xxx.165)

    그렇게 숨죽이고 가만히 계시는 교양있는 님들 다 모아서 옆나라로 가심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 14. 그리고 물론~
    '10.3.30 2:44 PM (121.166.xxx.15)

    주변엔 원글님 같은 분도 많으니 가능하면 말을 순화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는 겄도 좋겠죠.
    더 큰 그림을 위해~~~~

  • 15. 시니피앙
    '10.3.30 2:44 PM (116.37.xxx.15)

    싸이코패쓰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 장애'라고 합디다.
    원글님-
    진심 걱정됩니다.

  • 16. 아이고...
    '10.3.30 2:45 PM (71.202.xxx.60)

    자식같은 우리 아들들이...물속에서 죽었는지...살았는지...모르는데...
    지금 교양 찾게 됐어요? 우울증의 시작? 치료?...
    원글님 당신...정말...작금의 이 상황을 모르고 그러는거요? 아님...
    아시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거요?

  • 17. ***
    '10.3.30 2:48 PM (125.180.xxx.29)

    미소천사님아~~
    님동생이나 님아들이 바닷속에 있어도 이런글 올릴수있나요?
    지금 소소한일상이야기하게 생겼습니까?
    46명이 생매장 되게 생겼는데?....팔자늘어지십니다

  • 18. ..
    '10.3.30 2:48 PM (58.141.xxx.41)

    저런 병을 '미친 착한병'이라고 하죠
    옆에서 사람들이 아우성치며 죽어가도 곧죽어도 살인자편들고
    교양있는척하는....너나 잘해라!

  • 19. .
    '10.3.30 2:49 PM (119.69.xxx.172)

    여자들 모이는 곳치고 막말도 심하고 댓글도 심하다구요?
    어디 고상한 데서 노시다 오셨나봐요.

    소소한 일상.... 정말 너무나 그립습니다.
    오늘 저녁 뭐먹을까, 우리애가 이런 이쁜짓을 했어요.호호...
    저도 이러고 살고 싶어요.

    그런데 요며칠 도저히 그럴 수가 없습니다.
    자식있는 사람치고 지금 이 상황에 "저런 ㅉㅉ..." 요 정도 하고 지나갈 수 있으십니까?

    이런 세상에 무감각하신 님이야말로 신경정신과 가보셔야하지 않을까요?

  • 20. 매를 버네
    '10.3.30 2:50 PM (59.11.xxx.180)

    다음에 원글님이 강도에게 당할때 옆에 사람들이 조용히 소소한 일상을 얘기하며,
    님이 외치는 비명을 소음공해 라고 눈쌀 찌푸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 21. 이든이맘
    '10.3.30 2:50 PM (222.110.xxx.50)

    원글님 정신상태도 그리 훌륭하진 않은 것 같네요..
    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십쇼~ 원글님 글때문에 더 열받게 생겼거든요

  • 22. 반사
    '10.3.30 2:50 PM (180.67.xxx.152)

    욕설과 막말이 이렇게 필요한 순간이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용서하지 못할 정도의 분노가 느껴질 뿐입니다. 당신처럼 무감각하지도 않구요.

  • 23.
    '10.3.30 2:51 PM (211.49.xxx.143)

    6시넘으면 야근수당 꼭 챙기렴~
    알바들 수입 괜찮겠네~ㅋㅋㅋ

  • 24. ..
    '10.3.30 2:51 PM (123.214.xxx.117)

    에잇 짜증나 이런글

  • 25. //
    '10.3.30 2:52 PM (58.141.xxx.41)

    왜 개독의 냄새가 날까..

  • 26. 무크
    '10.3.30 2:54 PM (124.56.xxx.50)

    욕 먹을 짓을 안하면 간단한것을~

  • 27. //님
    '10.3.30 2:54 PM (119.69.xxx.172)

    알바의 냄새도 나고요...

  • 28. 저기....
    '10.3.30 2:57 PM (94.202.xxx.40)

    '욕설과 막말을 계속' 올리지는 않았고
    댓글로 한번 욕하고 기사 읽다가 열이 뻗쳐서 기사 옮겨 오며 막말을 한번 했는데요....
    원글님의 생각도 옳기는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우울증환자 취급을 받으니 좀 당황스럽네요.
    대부분 주부의 입장에서 밖에 나가 누구를 붙들고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가' 물어보지도 못할테고
    그렇다고 아무려면 집에 있는 아이와 가족들에게 증오와 원망을 쏟아붓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귀 막고 눈 막고 입 막고 숨만 쉬고 살라는 말씀이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군요.
    땅을 파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외쳤다고도 하는데 그저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 주시면 안될까요.

  • 29. 참~~~
    '10.3.30 2:57 PM (219.254.xxx.39)

    이상황에 유유자적할수있는 강팍한 심정을 가진 사람이...
    진정 사이코패스아닐까요?
    전 슬픔이 넘쳐...이젠 화도 못 낼지경까지 왔습니다....
    사회불만...있을 만하지요...
    비록 내아이 내동생이 아니라도...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견딜수 없을 정도로...
    아마 의사들도 제가 화를 내는 원인제거를 못하면...
    못 고칩니다...
    전 그런 사람이네요...
    불의를 보면 화가 납니다...네...원글님처럼은 죽어도 못 살겠지요...

  • 30. ..
    '10.3.30 2:58 PM (114.201.xxx.44)

    순수하다 못해 백지인건가....

  • 31. ...
    '10.3.30 2:59 PM (219.248.xxx.139)

    그건 심성이 고운 것도 아니고 교양도 아닙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남이야 죽어나가든 물속에 수장이 되어 시체도 못찾든 말든
    별로 공감도 안 되고 울분도 없고 그냥 남의 일인 거지요.
    네 물론 남의 일 맞습니다. 내 일 아니면 남의 일, 딱 둘로만 나뉘어 있나요, 이 세상이?

    교양을 가장한 그런 무관심을 돌려서 말하면 님이 일을 당했을 때 공감하고 같이 아파해줄 사람이 없음을 뜻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요? 님은 그러실지 몰라도 우린 안 그런 걸 어쩌나요?
    뉴스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요

    소소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이트 찾아보면 많아요, 요리 이야기만 줄창 하고, 인테리어 요렇게 조렇게 바꾸는 이야기만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 왜 여기 와서 이러십니까? 가뜩이나 맘 아프고 괴로운데요.

    세상만사가 태평이어도 어느 구석에서는 아프고 고통스러워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님이 보시기엔 지금이 그런 시기입니까? 이 외수님 말씀처럼 양심도 언론도 정의도 예술도 뭣도 다 죽어가고 있어요.

  • 32. *
    '10.3.30 2:59 PM (96.49.xxx.112)

    아니 무슨 여기 있는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세상에 대한 증오와 원망을 쏟아내는 것도 아니고,
    그럼 나라의 의무로 군대에 보낸 자식들이 바다에 빠졌는데도
    몇일째 손도 못 쓰고 있는 국가에 대해서 오냐오냐 잘했다,, 합니까?
    어딜 국민들을 다들 우울증 환자로 몰아가려고,

    비판이 뭔지, 민주주의 사회에서 비판의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 같으니라고.

  • 33.
    '10.3.30 3:00 PM (125.186.xxx.168)

    이사람 제이제이일거같은 분위기가-_-..

  • 34. 쥐새퀴
    '10.3.30 3:00 PM (175.116.xxx.25)

    쥐샠이라 했다고 화내던 사람인가? 궁금햐~~

  • 35. 그래도
    '10.3.30 3:01 PM (219.254.xxx.39)

    원글님은 좌파라는 말은 모르시는가봅니다...
    82엄마들을 "좌파"->"우울증 환자"로 몰아가시네요...아이구...

  • 36. 82쿡의
    '10.3.30 3:01 PM (59.14.xxx.138)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자기가 보고 싶고 읽고 싶은 것만
    골라 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패스하면 될 것을, 저같은 노땅 아줌마도 제목만 보고도
    감이 팍 오던데, 원글님과 다르게 저의 경우는 소소한 일상,
    연예인, 화장, 옷.. 이런 건 또 관심 밖이라 대충 패스합니다.

  • 37. m..m
    '10.3.30 3:03 PM (211.223.xxx.170)

    순간 순간 뇌에서 잠시 잠깐 잊혀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이 참 괴롭습니다.
    지난 26일 밤 10시 이후로 그렇습니다.

    영화도 보질 못합니다.
    너무 동화가 되어버려서 고통스러워 보지 못합니다.
    요 며칠 차라리 스크린 속 이야기라면 좋겠습니다.

    몇년후면 내 아이도 군대에 갑니다.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아이에게 미안합니다.

  • 38. 아나키
    '10.3.30 3:05 PM (116.39.xxx.3)

    소소한 일상 정말 엄청 그립습니다.
    제발 그런거를 느끼고 살고 싶다구요.
    사람답게......

    저 차가운 바다속에 있는 젊은이들도 사람입니다.
    당신과 똑같은....

  • 39. 참나
    '10.3.30 3:08 PM (122.35.xxx.29)

    우리도 이런분위기 싫어하거든요..
    근데 어쩔수 없잖아요..
    정신병원은 당신부터 갔다오시죠..

  • 40. 면박씨의 발
    '10.3.30 3:12 PM (222.232.xxx.217)

    지-_-랄하고 자빠졌다


    욕처먹으니 좋냐? 샹 -_-

  • 41. 받아라
    '10.3.30 3:16 PM (119.196.xxx.57)

    옜다 관심! 그렇게라도 끌어보고 시퍼쩌요 우쭈쭈~.

  • 42. ..
    '10.3.30 3:23 PM (59.14.xxx.138)

    원글님이 그토록 좋아하고 하고 싶은 소소한 일상의 일들
    지금 바다 밑에서 생사를 알 수 없는 우리 아들들에게도
    소소한 일상을 돌려 줘야 합니다, 그들은 인생의 황금기
    푸르른 청춘의 시간을 2년 뒤로 미루고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떠난 우리의 아들들입니다.. 소소한 일상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달콤한 것이겠지요..

  • 43. 면박씨의 발
    '10.3.30 3:26 PM (222.232.xxx.217)

    아놔 나갔다 다시 봐도 화나네 -_-
    넌 정말 싸이코패슨듯
    그렇지 않고서야 이마당에 이딴 글을 싸지를리가 없지
    너같은 싸이코패스도 돌아다니고 글싸지르는 판에 욕 좀 하는게 뭐 대수라고

    이 쌍쌍바 쥐새끼같은 것아 -_-

  • 44. 인디안 썸머
    '10.3.30 3:28 PM (221.150.xxx.83)

    온갖 욕설과 막말을 부르는 구나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c8...

  • 45. 흐흐
    '10.3.30 3:36 PM (211.44.xxx.70)

    명래당친구!

  • 46. 아들군인
    '10.3.30 3:51 PM (220.123.xxx.233)

    아들 군대에 보내 보셨나요 전 지금 아들 현역 공군 일병입니다 아들 하고 동갑인 실종자 88년생 누구 나올때 마다 아주 돌아 버리겠습니다 ~~제 삼자인 내가 이럴 진대 가족들은요 솔직히 더한 말도 하고 싶습니다

  • 47. 청라에서
    '10.3.30 3:53 PM (218.158.xxx.250)

    어쩐지...썅제이의 냄새가?....이런 쥐8 싸이코패스!!

  • 48. 저는
    '10.3.30 3:56 PM (59.10.xxx.48)

    원글님이 동감하는 댓글 올리지 마라 했지만...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욕은 듣는 사람이 먹는 겁니다
    컴 앞에 앉아서 이성을 잃고 욕만 퍼붓는다고 일이 해결되나요?
    속이 후련해 지나요?천만에요 미움과 분노의 감정은 타인보다 스스로를 해칠 뿐입니다
    원글님의 글 쓴 의도를 곡해하고
    마녀사냥 하듯하는 댓글들 진짜 살벌합니다
    아까도 보니 현 정부 들어서고 여러가지 병 얻으셨다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부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세요
    건강해야 세상을 변화시키든지 할 거 아닙니까?

  • 49. ..
    '10.3.30 3:59 PM (210.221.xxx.247)

    샹제이까진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상한 소리하며 은근 비아냥되던 분이 고상을 찾으시니 난감하네요.
    쥐XX가 그래서 미움받는 거잖아요. 지 주제파악은 못하고 눈하나 꿈쩍안하고 상대방 열통 터지는 소리하는거...
    최소한 님눈엔 그 쥐XX가 비정상으론 보이진 않으시겠네요. 신경정신과까지 운운하시는거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50. 아름다운??
    '10.3.30 4:05 PM (125.131.xxx.199)

    피끓는 아까운 청춘이 억울하게 죽어가는데..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댁이나 병원가보슈..싸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네..

  • 51. 어제
    '10.3.30 4:21 PM (125.177.xxx.70)

    그날씨 참 맑아서 여행가시고 싶다고 방긋 웃으시는 분하고 비슷하신거 같아요. -_-

  • 52.
    '10.3.30 4:30 PM (220.75.xxx.180)

    기다려 주십시오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혹시 니 주위에 군대간 사람은 있는거니

  • 53. 그래
    '10.3.30 4:30 PM (125.132.xxx.64)

    나도 니말대로 정말 아름다운 하루 보내고 싶다만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을 좀 봐라
    속터지고 답답해서 홧병에 걸릴 지경이다

  • 54. 용감씩씩꿋꿋
    '10.3.30 4:35 PM (221.146.xxx.74)

    그러게 말입니다.

    영면에 든 고인을 욕 보이고
    국립묘지에 들어갈 자격이 있느니 없느니 했던 사람들이 있죠

    증거없이 사람을 죄인으로 모는 사람들도 있고

    어린 것들이
    산채로 희망의 일분 일초가 죽어가는 걸 바라보고 있는데
    그걸 큰 사건 나기를 기다린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디다.

    함부로 타종교의 성직자가 제대로 하느니 안하느니
    평하는 사람들이 있고

    좌파, 빨갱이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가져다 붙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우울증인지.
    아니면 정신적인 공격성인지 정말 궁금하죠??????

  • 55. .
    '10.3.30 5:21 PM (118.46.xxx.55)

    정작 분노해야 할 때 분노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도 큰 병입니다.
    그냥 사시던대로 뇌 비우고 즐겁게 사시고, 82게시판은 오지 말아주세요.

  • 56. 59 10
    '10.3.30 6:40 PM (218.157.xxx.53)

    59 10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대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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