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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씨 이야기가 많지만..

조회수 : 6,667
작성일 : 2010-03-30 01:10:23

전 조성민이 더 밉네요!!

완전 싫으네요.

IP : 121.169.xxx.2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0 1:12 AM (58.141.xxx.41)

    절 둘 다 그닥 좋게 보이지 않아요
    정씨는 정씨대로 조씨는 조씨대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인간군상..

  • 2. --
    '10.3.30 1:13 AM (113.60.xxx.12)

    최진실 때릴때도 환희가 막으니까 같이 때렸다고 합니다..친권도 포기할 만큼 애들에 대한 애정은 1프로도 없는데...정말 인간 같지 않아요..

  • 3. ..
    '10.3.30 1:15 AM (116.127.xxx.70)

    조성민은 쓰레기.
    정선희는 자초지종은 모르겠으나 결혼 잘못해서 참 많이도 아파한다는 생각이 들어 짠하네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시댁쪽 말하는 걸 들어보니 상종할 부류들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결혼 잘못해서 고생한단 생각이 들어요

  • 4.
    '10.3.30 2:18 AM (125.180.xxx.29)

    조성민은 말할것도없고 죽은사람에겐 미안하지만 사체많이쓰고 책임감없이 죽은안재환도 밉네요

  • 5. .
    '10.3.30 2:20 AM (110.8.xxx.19)

    사채를 안재환이 썼다는 증거 있나요..

  • 6. 안재환이
    '10.3.30 2:25 AM (125.180.xxx.29)

    사채쓰고 감당못해 자살한거잖아요

  • 7. .
    '10.3.30 2:29 AM (110.8.xxx.19)

    그건 정씨 얘기고, 사채를 썼다한들 그게 안씨가 썼는지는 모르겠네요..

  • 8. 정씨이야기가아니고
    '10.3.30 2:31 AM (125.180.xxx.29)

    경찰에서도 그렇게 종결된사건을 가지고 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 9. 저도
    '10.3.30 5:14 AM (121.142.xxx.153)

    조성민이랑 책임감 없이 죽은 안재환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정선희는 불쌍합니다.

  • 10.
    '10.3.30 7:29 AM (121.151.xxx.154)

    여지껏 별생각없었는데
    요즘 하는것을보면 정선희가 불쌍하고 안되보입니다
    정말 정선희가 싫다면 정선희하는프로안보면되고
    안들으면되는것이지
    이렇게 악의적으로 글을적어야하는지 전 이해할수가없네요
    꼭 정선희가 죽어야 끝나는것처럼 하는분들이 많아보여서
    안쓰러워보여요

    그냥 알아서 살게나둘것이지 참내
    그녀가 보고싶지않으면 그프로 안보면 됩니다

  • 11. 저아시는분
    '10.3.30 7:58 AM (119.194.xxx.105)

    대부업계 거물입니다 어느날 안재환 사무실로 찾아왔었다고 하네요
    사채쓰러 ... 조회결과 빌려줄위인 못되 (담보잡힐께 그때이미 없었다고하네요 빛이많아)
    그리될줄알았다 하더군요
    빛은 많았던것 확실합니다
    사채꾸러 다녔던것도 .....

  • 12. 그래도
    '10.3.30 9:28 AM (220.75.xxx.204)

    시어머니 장례에는 갔어야지요.
    머리를 뜯기든 옷이 찟기든..
    시댁이 뭘 어찌 했어도
    관습법상
    죽은 친구의 동생보다는
    죽은 남편의 어머니가 더 조문을 해야할 관계였을텐데요.
    사채고 오해이고를 다 젖혀두고
    시댁식구들
    남편이 죽고 한번은 만나야할 관계이지요.
    그녀 말대로 시집의 억측이라면
    더더욱 만나 풀어야지
    도망다니고 장례식도 안가고 세월만 가면
    해결이 될까요?
    가슴에 한을 품지 못하고 며느리에게 편지를 남기고 돌아가신 고인을 생각하면
    정선희씨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 13. ...
    '10.3.30 9:31 AM (122.36.xxx.19)

    조성민은 변함없는 쓰레기지만 아이들 아빠니까 없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정선희는 시댁에 대한 처사가 물론 아쉽지만 (머리끄댕이가 잡히더라도
    한번쯤은 대면했었어야죠...파히기만 하면 상대방은 부아만 늘죠) 안재환이랑
    결혼해서 정말 인생이 완전히 바뀐 케이스. 안재환씨는 선량하고 좋은 분
    같았는데 뒷일을 고스란히 정선희 몫으로 남기고 허망하게 간 게 원망스럽죠.
    솔직히 자기 하나 빠져나가겠다는 이기적인 발상일지도.

  • 14. 그래도님
    '10.3.30 9:46 AM (121.166.xxx.202)

    당신 같으면 갔겠어요 남의 일이라고 도리 찾지 마세요
    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 15. 윗님
    '10.3.30 11:04 AM (220.75.xxx.204)

    저라면 갔겠어요.
    힘들고 싫어도 꼭 해야할 일은 해야지요.

  • 16. 조성민싫어
    '10.3.30 12:16 PM (123.215.xxx.174)

    최진실, 정선희 결혼잘못해서 참 험한꼴 당하는거같아요.

    만약 내가 정선희라도 가지않았지싶으네요.

    조성민은 왜 버젓히 잘살고있는지 참 불공평하네요.

  • 17. 두사람다
    '10.3.30 12:30 PM (110.9.xxx.183)

    그들 남매에게는 좋은인연은 아니었던게지요.....악연이라는

  • 18. 웃기는
    '10.3.30 1:19 PM (121.185.xxx.103)

    사람들 많네요
    꼭 해야할일 ?왜 전 시어머니 문상이 꼭 해야할 일인거죠?
    그것도 온갖 억측 루머 퍼뜨리며 자기 앞길 막는 시댁 사람들 저같아도 절대 안가겠네요

  • 19. .
    '10.3.30 2:02 PM (124.56.xxx.43)

    온갖 루머에도 불구하고 왜 만나서 의문을 안풀어줄까요?
    처음부터 의문을 풀어주고 아들 죽은 사람을 이해할수있도록 의문을 풀었으면
    아마 그 쪽 사람들도 정선희 그냥 내버려뒀겠죠
    하지만 뭡니까 ?왜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한번쯤은 첨 부터 만나줘도 되는거잖아요?

  • 20. 흠 ㅡ,.ㅡ;;;
    '10.3.30 3:54 PM (59.187.xxx.233)

    온갖 루머에도 불구하고 왜 만나서 의문을 안풀어줄까요?
    처음부터 의문을 풀어주고 아들 죽은 사람을 이해할수있도록 의문을 풀었으면
    아마 그 쪽 사람들도 정선희 그냥 내버려뒀겠죠
    하지만 뭡니까 ?왜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한번쯤은 첨 부터 만나줘도 되는거잖아요?
    2222222222222222222

  • 21. 저아는분이
    '10.3.30 7:29 PM (125.149.xxx.206)

    안재환씨 돌아가셨을때 문상 가셨는데 가서 정선희씨와 시댁 식구들 분위기 보니
    그 시댁 가족들... 정선희씨가 한번 만나주는걸로 끝낼 분위기가 아니더라구 하더군요.
    암튼 저같아도.. 시어머니 돌아가셨어도 안갔을거 같아요.
    암튼 정선희씨 불쌍

  • 22.
    '10.3.30 7:42 PM (125.186.xxx.168)

    한번 만나줬으면, 남들한테까지 불필요하게 욕먹진 않았을듯..

  • 23. 참나
    '10.3.30 7:47 PM (119.212.xxx.199)

    죽은 사람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조성민이랑 동급취급하고...
    그러는 님들은 참 개념있네요

  • 24. 에휴.
    '10.3.30 7:58 PM (61.78.xxx.189)

    안재환씨 죽기전에 알던 이야기인데요.
    안재환씨 대학다닐때부터 생활비, 학비버느라 뼈빠지게 일했어요.
    집에서 식구들이 모두 손벌리고 앉아있어서요.
    자기가 가장이라는 책임감 너무 컸고, 정선희씨랑 결혼했을때도 집에서 엄청 아까워했어요.
    저는 제가 정선희라도 지금 정선희처럼 그렇게 할거에요.
    그 시댁이 정선희가 한번 만나주면 끝낼 그런사람들이 아니에요.
    한번만나주면 정말 도사견처럼 들러붙는 그런사람들이에요...

  • 25. 윗님~
    '10.3.30 8:46 PM (110.5.xxx.25)

    도사견!
    딱 맞는 표현이네요~
    정말 제가 다 징글징글하네요,그 시짜들!!!

  • 26. 헐~
    '10.3.30 9:53 PM (220.122.xxx.86)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측근으로서 두둔하는게 아니라면 "다음 아고라 상단에서 ""정선희편지"" 검색해서 한번 읽어들보세요 내용이 아주 깁니다. 지루하지만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고 그래도 정씨가 불쌍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리 생각하세요 .. 인간으로서 도저히 .. 경악 그자체입니다..

  • 27. ..
    '10.3.30 9:56 PM (220.122.xxx.86)

    특히 위에 61.78.98님에게 권하고 싶군요 다음아고라 "정선희편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네??? 아무 연관없는 사람이지만 피가 솟구치네요 그 말이 사실이면 말입니다.

  • 28. ..
    '10.3.30 10:00 PM (220.122.xxx.86)

    110.5.253님도 읽어보세요 꼭이요 꼭!!!!! 다음 아고라상단 "정선희편지" 검색하면 됩니다.

  • 29. 에휴.
    '10.3.31 12:21 AM (61.78.xxx.189)

    저 그편지도 읽었는데요, 그렇게 쓴게 전부 진실처럼 느껴지지않아요.
    그리고 전부터 안재환씨 사업때문에 업계에 돌던 소문도 좀 있었구요.
    저는 모두가 피해자인거같네요.

  • 30. 나라면
    '10.3.31 1:32 AM (122.100.xxx.241)

    물론 본인이라면 안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선희는 그냥 이름이 정선희인 한사람이 아니라 대중적인 영향력을 주는 방송인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지금 그녀의 행동이 옳은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방송인 이기전에 한 인간이기 때문이라면 방송하지 말아야죠
    그후에 불쌍히여겨도 늦지않아보입니다.

  • 31. 점 둘님
    '10.3.31 12:11 PM (110.5.xxx.25)

    저 그 편지 82에 올라왔을 때 읽어봣거든요~
    읽어보니 그 시짜들 더 가관이던데요?
    정선희 땜에 아들이랑 몇개월간 전화통화 한번 못했다는 게
    말이 되나요?
    무슨 애도 아니고...성인이 어디 갇힌것도 아니데 왜
    전화한번 못해요?
    도무지 내용이 다 이해불가...억지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막장에 정말 무서운 시집이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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