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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이 바람만 안났어요 저 두 남매가 저렇게 불행했을까요?...
이혼한 뒤 왔고 조성민이 곧바로 재혼해서
애들 호적이 그년 밑에 있는거 본 뒤 더 심해졌고
충격 받아 성도 최로 바꿨다고 들었어요
모든게 조성민의 바람이 불행의 시작인 것 같아요...
바람피는 남자들 증말 싫어요..
1.
'10.3.29 10:02 PM (125.181.xxx.215)그쵸.. 더군다나 룸싸롱 마담이라니.. 톱스타 버리고 룸싸롱 마담이라니.
2. ...
'10.3.29 10:04 PM (116.40.xxx.205)남의 부부사이야 그 안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는거죠...
그냥 이상황에서 누굴 욕하면 뭐할까요?ㅡ.ㅡ3. ..
'10.3.29 10:04 PM (125.139.xxx.10)조성민의 바람때문에 최진실이 불행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전 아내의 이해와 내조가 많이 필요한 조성민에게 최진실은 버거운 상대였고
마찬가지로 최진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넉넉한 남편을 만났어야 할 것 같아요
서로의 직업이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기가
열정이나 사랑만으로는 힘들었겠지요
바람을 안피웠어도 둘이 살기 좀 힘들어보였어요. 이미 엎지러진 물에 대고 하나마나한 소리지만요.4. ..
'10.3.29 10:06 PM (207.252.xxx.132)제일 궁굼한건 조성민 여자...
도대체 그녀가 누구길레 그렇게 베일에 쌓여있는건지..
기자들은 그여자를 정녕 모르는건 가요?5. 그여자
'10.3.29 10:08 PM (219.249.xxx.16)최진실이랑 이혼하기 전에 이미 그여자랑 동거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집나간 후 바로 동거..
진짜 나쁜넘인거 같아요...6. 그럼에도 불구하고
'10.3.29 10:09 PM (121.147.xxx.151)조성민 나쁜 놈이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두고 봐야죠,7.
'10.3.29 10:09 PM (125.181.xxx.215)누구라고 말하면 아나요?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룸싸롱 마담일뿐인데..
타워팰리스에서 산다는데.. 술집해서 돈 많이 벌어 조성민 먹여살리는 모양..
최진실이랑 살적에 이미 조성민에게 '여보야~' 라고 불렀다네요.8. 이든이맘
'10.3.29 10:11 PM (222.110.xxx.50)어쨌든간에... 나쁜놈이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9. 조성민
'10.3.29 10:11 PM (219.249.xxx.16)재혼해서 애낳고 살고 있다는데 혹 두애들 이번기회에 데려 간다는 건 아니겠죠?
10. dd
'10.3.29 10:14 PM (122.37.xxx.148)바람피워서 나쁜놈이라기보다는
임신한 마누라를 미친듯이 팬 거..최진영 최진실 남매를 아주..팼다고 하죠. 게다가 최진실 죽은 후 행보가 아주 의심스러웠기에 참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잊혀지지 않을 만큼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멸적인 충격을 받는 거.. 그걸로도 충분히..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11. 그래도
'10.3.29 10:15 PM (211.215.xxx.52)엄마도 삼촌도 떠났고
그래도 아빠가 아이들 클 때 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조성민 욕하는 건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외할머니라는 분.....
댓글들과 기사를 보니 최진실이 죽고 아이들 서로 떨어져서 자라게 했다고 하니
(할머니가 키운 것도 아니었고)
그래도 남는 건 혈육이고
외가쪽 전전하거나 남의 손에 키워지는 것 보다
친아빠가 키우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같이 살지 못해도 그래도 아빠가 지켜보고 아이들과 만나고
정서적으로 도움 주면서 사는 것이 나을텐데
왜 자꾸 아이들 아빠에 대한 욕을 해서 더 상처를 주는 지 모르겠어요.
조성민은 연예인도 아니고
이제 엄마도 삼촌도 없으니 기자들 없는 곳에서 조용하게 자라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 좋을 것 같은데요.
기사에서 최진영이 아이들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고민 했다는 기사 보고 헉...
최진실 재산이 백억쯤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 키우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니...12.
'10.3.29 10:17 PM (125.181.xxx.215)돈있는 사람이 쓸돈이 없어서 돈버는줄 아세요?
돈 쌓아두고도 있는돈 까먹는거 아까워서 또 법니다.13. ..
'10.3.29 10:18 PM (114.205.xxx.21)그여자는 조성민이 최진실과 결혼전에 사귄사이인줄 압니다.
잠시 소원할때 최진실과 만나서 결혼한건데...
최진실이 이 둘의관계때문에 늘 전전긍긍했다고 합니다.
결국 최진실한테 질린조성민이 그여자와다시연결되고
최진실은 늘 불안해하고 전전긍긍했다고 합니다.
만나지 말았어야 될 악연의고리가 참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14. ..
'10.3.29 10:21 PM (114.205.xxx.21)어쨋든 결혼을 하겠다고 만인앞에 공표하고 아이를 둘이나 둔 아빠로서
참 너무합니다...부부간의정이야 떨어질수있지만 부모로서 해야할 일을 하고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15. -
'10.3.29 10:30 PM (110.13.xxx.15)누가 더 나쁘고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 둘은 서로를 위해 절대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인연이었던거겠죠..
각자 원하는 바를 상대가 전혀 해줄수 없었잖아요..16.
'10.3.29 10:32 PM (125.181.xxx.215)뭐래? 멀쩡한 정선희는 못잡아먹어 안달이더니.. 외도,거짓말,폭행을 일삼은 조성민한테는 참 관대하네.. 82는 못믿어..
17. ..
'10.3.29 10:37 PM (125.139.xxx.10)윗님~정선희는 의혹투성이 아닌가요? 멀쩡하지 않았지요
조성민도 내내 죽일놈이었구요.18. 조성민도
'10.3.29 10:38 PM (110.9.xxx.43)참 힘든 인생길을 걷는 것 같아 짠합니다.
19. .
'10.3.29 10:45 PM (121.125.xxx.55)최진실이 결혼상대를 잘못 선택한것 같아요.
조성민도 결혼상대를 잘못 선택한거고.....결혼한다 그랬을때도..둘이 좀 안어울렸는데..
신혼여행에서 돌아올때도 아마 둘이 따로 왔던것 같고.
여행지에서 사진 찍을때도 (최진실이)술먹고 어쩌고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안맞는것이었지요. 그래서 둘다불행 하잖아요.20. 세상에
'10.3.29 10:47 PM (116.127.xxx.70)조성민이 짠하다니..
전 그런놈 죽어도 짠한 생각이 안들거 같네요
바람피고 임신한 부인 패고, 젤 추악한 건 자기 아이들의 엄마를 언론을 이용해서 모욕준점..저질인간이예요
인성이 글렀는데 친아빠라고 애들을 맡겨선 안되죠
정말 애들 생각했다면 최진실이 무슨 잘못을 했더라도 언론에 대고 그딴 짓을 할 순 없었을거예요
전 그 인터뷰보고 최진실 진짜 남자 잘못 골랐구나 싶었어요
조성민 믿을 수 없겠단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그 후 사는걸 보니 더하면 더하지..쯧~21. 생각나네
'10.3.29 10:48 PM (116.127.xxx.70)임신하고 담배를 폈네, 의부증, 자기 자식이 아닐 수도 있단 소리까지
결국 의부증 의심은 진짜였고 자기 자식도 맞고
최진실 암만 생각해도 불쌍해요
어쩜 그리 남자보는 눈이 없었을꼬22. ...
'10.3.29 10:53 PM (121.173.xxx.54)바람피고 임신한 부인 패고, 젤 추악한 건 자기 아이들의 엄마를 언론을 이용해서 모욕준점..저질인간이예요
인성이 글렀는데 친아빠라고 애들을 맡겨선 안되죠
정말 애들 생각했다면 최진실이 무슨 잘못을 했더라도 언론에 대고 그딴 짓을 할 순 없었을거예요 223. -0-
'10.3.29 11:02 PM (183.97.xxx.140)최진실과 친했던 모님의 말에 의하면 최진실이 가장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당대의 스타였던 본인이 선택한 결혼이(게다가 그 결혼이 쉽게 결정한 것도 아닌데) 술집 여자로 인해서 깨졌다는거였데요. 그걸 가장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계속 그랬다더군요.
24. ..
'10.3.29 11:13 PM (58.141.xxx.41)최진실 죽고 조성민때문에 82 난리났을때..조성민 마누라로 의심되는 댓글이 있었죠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댓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마담뇬 온거예요? 얼마나 사랑하면 짠하기까지 할까..
여자패고 돈 빼내려고 눈이 뻘겋고 아이들 한번 들여다보지 않는놈, 술집마담이랑 애 낳고 사는 불륜한 놈이 더럽게 짠하게습니다.25. 울 신랑이
'10.3.29 11:43 PM (220.75.xxx.180)남자로써 정말 나쁜 인간이라고
하던데요26. 음
'10.3.30 12:05 AM (220.117.xxx.153)최진실이 이혼후 한 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이혼 하지 말았어야 했고,,자기는 결혼생할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너무 오랫동안 남들이 챙겨주는걸 당연시했고,,남자나 시댁에 돈 대주는데 신경과민이었고 ,남편은 너무 어렸다 ,,구요.
더군다나 그 마담을 소개한 사람이 최진영이었다고 했으니 참 이래저래 얽힌거죠,..
100평 넘는 집에 남편 짐 안 들여놓으려고 복도에 박스 쌓아놓고,,이런것들이 다 상대적으로 돈 많이 버는 여자연에인들의 공통되는 심리인것 같아요,
오죽하면 이영자한테 남자는 돈 대줘도 되는데 시집은 안된다고 했을까요,,
너무너무 애만 쓰고 간것 같아서 다들 짠해요,
생각해보면 최진실씨 덕에 그래도 무지 많은 시간을 즐거워하면서 티비보고 영화보고 그랬는데 말이지요 ㅠㅠㅠ27. 이제그만
'10.3.30 12:15 AM (115.20.xxx.244)울 부모님 두분 다 돌아기시고, 형제끼리 살았습니다. 우리 제일 걱정 많이 하신분이 큰 아버지
가장 가까운 혈육이죠. 최진실씨 남은 아이들 생각해서 그만좀 합시다. 자꾸들 이러는 거 아이들이에게 좋을 게 없다고 생각... 참으로 안타깝습니다.28. 저도
'10.3.30 1:05 AM (116.34.xxx.53)물론 직접 들었다 확실하다는 말못하긴 하지만..음..처음부터 잘못 맞춰진 퍼즐이랄까요..
우연찮은 기회에 최진실과 조성민이 티비 프로그램에서 스타와 팬의 관계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최진실의 열렬한 팬이었던 번드르르한 조성민에게 최진실이 빠져들었고 둘이 사귀었다고 해요..
그런데..사귀는 과정에서 최진실씨가 조성민 주위의 어슬렁거리는(표현이 좀 그렇지만요..)
여인네들이 꽤 있다는 걸 알았고 조성민을 욕심냈지만..일본에 있던 조성민을 찾아가면서까지 했던
불같은 연애가 또 그만큼 급격히 식으려해서 조성민이 조금 최진실을 멀리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해요..
(최진실은 진심이었는데 조성민은 다소 엔조이랄까요..)
그러면서..최고의 스타인 내가 찍은 남자이니 갖겠다는 생각에 언론에 터트렸는데..
그 방법이 연예부 기자들 모아놓고 룸싸롱에서 술마시면서
술김에 용기도 냈겠지만 술핑계로 이야기를 흘렸고 바로 기사 나갔고..
조성민 당황하고 조성민 집안쪽에서도 극렬히 반대했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어 결혼을 한 것이고 결혼이후로 쭈욱 불행했다고..
가끔 그 생각해요..그 프로그램 우연찮게 제가 봤었거든요..
그 때 둘이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행도 없을것을..29. 세상에
'10.3.30 5:45 AM (204.193.xxx.22)아내의 이해와 내조가 많이 필요했던 조성민에게 최진실이 버거운 존재?
헐... 아직도 조성민 싸고도는 사람이 있네요 ㅉㅉㅉ30. 흠....
'10.3.30 7:56 AM (114.202.xxx.219)아내의 이해와 내조가 많이 필요했던 조성민에게 최진실이 버거운 존재라고 댓글다신 님,
그 아내도 남편의 한여자에 대한 사랑과 남편 본인이 선택한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31. 저위에
'10.3.30 9:22 AM (67.168.xxx.131)116.34.188님.
아주 소설 쓰고 계시네요~!
저도 그방송 봣고 그과정 다아는 사람으로써,,,,님,,! 정말 소설 쓰십니다!32. 정말
'10.3.30 9:29 AM (67.168.xxx.131)조성민이 정말 아버지 노릇할거라고 믿으세요?
이미 조성민 자신이 수차례 검증을 해줬는데도 못알아 먹는 님들 너무 많으시네요,
뱃속에 지애 갖고 있는 여자를 층계에서 밀고 때리고 할때,
이미 이인간은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걸 천하에 증명했고,
설사 최진실이 백번 잘못했다 가정해도,,아이들이 엄마를 그리 비참하게 잃은
그 싯점에서 어미 잃은 어린 자식들을 먼저 보듬고 위로 했었어야 했어요.
돈에 눈이 뒤집혀,, 아이들은 커녕 딸잃고 기가 막힌 장모앞에
변호사 대동하고 유산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게 이미 어떤 인간인가를 잘 보여준 거고..
것도 지놈이 최진실 유산에 뭔 눈꼽만큼이나 하등에 자격이 있다고.
아이들조차 보러 오지 않았던 놈이,,무슨 자격으로
바람피고 때리고 해서 버리다시피 한 여자 재산에 왈가왈부합니까?
그놈 머리속에 그 막대한 유산이 한두푼이 아닌걸 아니까 순간적으로 눈뒤집혀,,
이성을 잃었던건 대한민국이 다 아는데..
이제 세월좀 지나고 환희,준희하고 야구 몇번 해줫다 해서 또 아버지니 어쩌니 합니까?
참 그리 생각들이 짧아서야..
그리고 준희가 그것도 아비라고 그리 그리워 했답니다,
어렵게 어렵게 약속 잡아 딸아이 만나기로 한날 갑작스례 약속 취소하고
전화 한통도 없고 .....그때 딸아이가 무척 어렸죠,,
그 어린 아이에게도 그토록 모질었던 놈이
이제와서 무슨 아비노릇 할수 있을까요?
한여자를 지 좋을땐 죽어라고 꼬셔서..
싫어지니 죽어라고 흉보고 다니고..그래봤자 지애들 엄마인데
그것만 봐도 이인간이 애들생각은 손톱만큼도 없는거죠,
그여자가 보통 여자 였기나 했어요?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였잖아요
쪽팔리게 결국 술집여자랑 놀아나고..결혼하고 또 애낳고
그렇게 대책없이 무책임한 인간이 그래,,,애비노릇 참 잘하겠습니다,
지금은 더 잘됬구나 싶겠지요,, 삼촌도 없어지고
힘없이 늙은 외할머니 하나 남았는데 애들은 어리고...
정말 제삼자인 내가 이리 한숨나고 눈물 나네요.
정말 제가 가서 다 도와드리고싶은 심정,,,아이들도 너무 가엾고 최진영도 가엾고,,
휴
진실이가 어쩌다 저런 개망나니하고 엮여서,,,
휴.......33. ........
'10.3.30 9:37 AM (112.155.xxx.64)분명한건 저 술집마담 소개시켜줬던건 최진영이었구요
결혼할때부터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결혼하고 둘이 일본가서 살때도 그렇고 조성민 일본생활접고 돌아왔을때 짐도 안들여놔주고 박스채로 그대로 쌓여져있었던것도 언론에 나왔었죠.
조성민이 바람펴서 최진실이 저렇게 불행해진게 아니라 둘의 결혼과정을 보면 둘이 다 비슷했기때문에 저런 결과를 가져온거라 생각해요.
신사임당과 최진실을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신사임당 남편도 늘그막에였나...암튼 주막집주모와 살림차려서 살았어요
그리고 최진실이 cf퀸이긴했어도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는 아니었어요.
연기도 그만그만 영화흥행도 그만그만 그랫었죠.
조성민도 결혼할때까지만해도 어쨌든 그 분야에서 최고였어요
그러다 결혼하고 쫄딱 망해버린 케이스지만.
시간이 지났다고 너무 과하게 한사람을 나쁜 사람 만들지맙시다.
그래도 이제 그아이들에겐 살아있는 한사람의 혈육인데 말입니다.
그아이들이 결정할 일이지요.34. 참나
'10.3.30 9:54 AM (67.168.xxx.131)윗님 혼자 평론가 하세요,
그때 최진실은 대한민국 탑중에 제 일 탑이었어요 뭔소릴,,
씨엡 퀸도 아무나 해요? 진정한 연기파는 아니었어도
최고는 맞죠,, 씨엡이나 영화나 티비 엔터테이너 통털어 10념 넘은 탑이었구만,,
조성민 그저 얼굴로 더 인기 있었을뿐, 일본에서도 부상소식만 끊이 않았었고
올라갈듯 올라갈듯,,항상 그러다 결국 흐지부지 됫죠, 뭔소리 하시나,,
결혼당시에 겨우 부상 아물고 이제 재기하려던 시기엿고 그아버지도 그래서 최진실과 교제가 염려된다고 이제 정말 뛰어야 하는데 걱정된다고 이러면서 인터뷰하던것도 기억나는구만35. 정말 이런여자들때매
'10.3.30 10:56 AM (67.168.xxx.131)조성민이 그분야에서 최고요? 푸하하하
설마 심마담님 납신건 아니겠죠?
쫄딱 망한걸 최진실 때문인것 같이 말하는데
정말 조성민같은 말 하고 있네요,누가 누굴 원망해요~
야구나 열심히 할것이지
뭔 되지도 않게 슈크림 사업 한다고 술집 마담하고 딴짓꺼리 하고 다니니
그일이 잘될수가 있겠어요? 다 지가 찌질해서 그런거지 최진실하고 상관없어요
조성민이 무슨 그분야에 최고였나요 그저 조금 유명했다가 그냥 꺼져 버렸지,
계속 탑을 달리지도 못하고 올라갈듯 하면서 부상만 반복하다 묻혀버건데,,,,
(그러게 인간성이 그래서 뭐 될 일 있겠나 마음을 곱게 써야지)
지 능력을 탓해야지 연장탓 하고 있남??36. 그리고
'10.3.30 11:04 AM (67.168.xxx.131)한사람의 혈육같은 소리 작작 하세요,
님같이 앞뒤 판단못하는 사람들때매 이나라가 이모양인거죠
정자 제공해서 아이가 생기면 다 혈육입니까?
정말 혈육 같은 소리 하시네~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니고 혈육이 아니예요 책임,,가지고 끝까지 가는게 부모고 혈욱인거지,,
애비이길 거부한 놈이 뭘 이제와서 장례식장에 두번 얼굴 내밀면 애비되요?
심마담같은 소리 하지말고 가만히 계셔요.37. ,,
'10.3.30 11:53 AM (211.49.xxx.39)지자식도 성폭행하는 세상에, 아직도 아빠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소리 들으니 웃기네요.
낳는다고 아빠에요? 여지껏 아빠노릇 못했으면 평생가도 못할사람입니다.
지속시끄러운것만 아는사람이지.38. 저주
'10.3.30 12:37 PM (123.215.xxx.174)참,,아직도 조성민 두둔하는 여자들 뭐야??
자기들 여동생이나 언니가 그래되도 저따위로 지껄일건지...
첨부터 잘못한 결혼에 두남매만 희생이 된거같네요.
저위에 어떤님,,최진실이 대한민국대표할 연예인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대표할사람인지.
하여간,,최진실,최진영 남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소서...
어찌 이런일이 벌어진다니 참...슬픕니다.
조성민 저런 인간은 절~~~~~~대로 잘 풀리면 않되고 고통에 고통을 받길 저주 내려봅니다.
심마담과 그 자식까지39. ..
'10.3.30 12:38 PM (211.108.xxx.161)이미 게임은 다 끝났지만 조성민이랑 결혼 안했더라면....
정선희랑 친구 안했더라면 좋았을텐데...40. 112.155님아
'10.3.30 1:24 PM (67.168.xxx.131)최진영이 바람 피라고 술집마담 소개시켜 쥤답니까?
정말 어쩜 저리 단순할까,,아주 못된 심보네요
그러니까 최진영이 소개시켜줬으니
조성민이 바람핀게 최진영 잘못이라 이건가요?
님 심마담 아네요?그렇지 않고 어쩜 저런 말을 뻔뻔스리 할수가,,41. ......
'10.3.30 7:31 PM (113.60.xxx.125)조성민이 어쨋든 바람피고 지자식책임못진건(타의든자의든)
죽일놈은 맞는데요..그래도 저 위 그자식까지 저주 어쩌고는 심하네요...
저는 조성민보다 먼저간 둘이 더 밉네요...애들생각에....에효...42. 한마디로
'10.3.31 2:56 AM (110.8.xxx.19)뼛속까지 나쁜넘..
43. 부부문제
'10.4.11 4:21 AM (98.248.xxx.209)부부문제믐 당사자들만이 아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남 일에 너무 흥분들 하지 마시고 남겨진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언행들을 삼가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미운 애비라도 그래도 그 애비가 죽을 때까지는 (아니 죽고 나더라도) 아이들과의 혈연은 세상이 다 알고 아이들도 아는 관계이니만큼 애비 자격이 있건 없건 남겨진 아이들에게 양육비 한푼 안내주실 님들이 좋다 나쁘다 말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일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떄 그 아버지와 잘 지낸다면 아이들에게도 돌을 던지실 건가요.
아무리 공인이고 연예인이라도 가정사입니다.
사람이 둘이 떠났는데 이렇게 막말들을 하시니 참 안타깝네요.
조성민이 아이들을 데려다가 키우건 아니건 아버지임에는 분명한 사실이거든요.
부부 간의 문제는 그 분제이고 부모 자식 간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조성민씨가 그야말로 지금 현배우자와 이혼이라도 하고 아이들 데려다가 키운들 케게 나아질 건 없습니다.
현실에 충실히 더이상 문제 안 일으키고 살아주고 외할머니와 남겨진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면 그 이상 바랄 게 없지요.
자꾸만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게 참 그렇네요.
이런 글들은 최진실씨 측에서도 그다지 반가운 글이 아니에요.44. 덧붙여
'10.4.11 4:27 AM (98.248.xxx.209)최진실씨의 우울증은 반드시 남편과의 불화때문에 온 게 아니지요.
우울증은 그렇게 한 가지의 최근 문제로만 오지 않아요.
가장 최근의 어려운 문제가 트리거가 되는 것이고 근원지는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워낙 어렵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이 마음 한 구석에 늘 남아있던 지라 배우자감을 보는 눈도 제대로 키워지지 않았고, 시실은 어느 정도는 파경이 예상된 조합이었어요.
진실씨의 외롭고 힘든 마음을 이해해줄만한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한 사람을 만났어야 어린 시절의 상처를 잊고 행복했을텐데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남자에 대한 시각이 제대로 없었던 게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이렇게 또다시 그 가정의 아버지를 비난하고 아무리 어려도 아이들 귀에 다 들어갈 험한 얘기들을 하는 것은 그 아이들에게 재차 상처를 안겨주는 겁니다.
저는 조성민씨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진실씨가 다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 시기에는 한참 민감할 아이들을 가장 배려하고 어른들이 입조심을 해야하는 거라는 얘기에요.
최진실씨가 무슨 심심풀이 소재도 아니고 이런 글 참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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