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최초 폭발이 있던 위치에서 함미를 발견했다니........

어리둥절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0-03-29 08:46:07
그래서 두동강났다는 해군측 발표가 맞다는데...
나는 그 생각보다는
폭발이 있던 바로 그 위치에서 함미를 발견하고 발표하는 게
왜 이리 더딘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사람 목숨이 달려서 다들 일 분이 애탄 이 시점에...
정말 절망스러운 시간 아닙니까!
오늘 왜 이 기사가 떠오르는 건가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0&newsid=20100329082808008...
IP : 118.217.xxx.1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리둥절
    '10.3.29 8:46 AM (118.217.xxx.143)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0&newsid=20100329082808008...

  • 2. 무슨
    '10.3.29 8:51 AM (203.247.xxx.210)

    소린지...그럼 며칠 동안 뭘 찾은 건지...

  • 3. .
    '10.3.29 8:59 AM (122.32.xxx.193)

    북측 인간의뢰가 와서 배를 침몰시켰다는둥, 또 뻔한 사기극 벌이려 하더군요 ^^;
    그말에 속아 넘어가는 노인들이나 답답한 사람들이 있으니 징그러운 그 레파토리를 또 써먹내요
    갱제대통령 뽑으신 국민들 참 좋으시겠습니다....장병들 부모들 심정은 지금 어떨지... ㅠㅠ

  • 4. ..
    '10.3.29 9:01 AM (125.139.xxx.10)

    지하벙커에서 그 말 짜맞추고 있었답니까?

  • 5. 에효
    '10.3.29 9:02 AM (121.151.xxx.154)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함미가 떨어져 나와서 흘려갔다면 이렇게 몇일동안 찾을수있지만
    그자리에서 발견되었다면이렇게 몇일동안 못찾고있었다는것이
    너무 이상합니다

    그들을 정말 살려내고싶은 의지는 있었던것인지

    정말 암담할뿐입니다

  • 6. ...
    '10.3.29 9:04 AM (125.140.xxx.37)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뭔지...

    최초에 가라앉은 자리에 있다는걸 발견하는데 3일
    그다음은 구조하는 시늉하는데 며칠을 보낼건가?

  • 7. 뭔소리야?
    '10.3.29 9:13 AM (110.12.xxx.133)

    지금 장난하냐?
    처음 해경이 서서히 가라앉았다는 증언을 무마시키려고
    배가 두동강이 났다는 해군측 말이 맞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아주 자폭은 하는구나.

    상식적으로 사고난 지점을 거점으로 부표치고 찾아나가는게 수순인데
    어디서 조작질 하려고 하는지 국민들이 다 물로 보이냐?
    진짜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다.

  • 8. ㅉㅉㅉ
    '10.3.29 9:25 AM (124.111.xxx.178)

    수심이 몇 백미터가 되는 곳도 아니고 원래 초계함처럼 큰 군함은 6~7미터밖에 안되는 수심쪽으로는 가지도 않는다고 기사에도 나오더구만..
    그리고 잦은 고장과 누수때문에 탈때마다 불안해 했다고 그러던데, 겨우 수심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곳에 후미부분이 침몰한 것을 몇 날 며칠을 못찾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그 함장은 자기가 제일 나중에 함정을 떠났다고 하는데, 같이 구조된 생존자들은 함장과 부장이 제일 먼저 구조되어 함정을 떠났다고 합니다.
    구려구려~~~~ 정말 앞뒤도 안맞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네요..
    무언가를 덮으려고 연막친거라면 이번에 완전 빗나갔네요.. 아예 굴을 파고 파묻히는 꼴이 되었네요.. ㅉㅉㅉ

  • 9. .
    '10.3.29 9:32 AM (211.245.xxx.135)

    정말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요
    그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하실까싶어요...ㅜㅜ

    아니...왜 첫날부터 그 독도함인지는 투입못하고..
    미군도움 미리신텅하고해야지...
    꼭 시간이 경각에 달린시접에서 이러는지...

    아닌말로 지 새끼들 하나라도 있다싶어봐요
    허긴 그사람들 자식들이 몇이나 가 있을까싶어요..

    어이구....정말...

  • 10. 이런
    '10.3.29 9:44 AM (119.196.xxx.239)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 죄가 큽니다.
    지방선거라도 제대로 해야죠...

  • 11. 무조건
    '10.3.29 9:48 AM (220.75.xxx.180)

    쇼를 하고 있네요
    아니 근데 이런것도 자꾸 써먹으면 아무리 노인들이라도 쇼라는 걸 알지 않을까요

  • 12. ...
    '10.3.29 9:49 AM (119.67.xxx.56)

    뭔가 필사적으로 숨기고 싶은게 있어서 일부러 안 찾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아니, 기를 쓰고 구조 안 하려고 하는 모양새로 보여요.

    게다가 해군과 해경의 증언이 판이하게 다르다면서요.

    함장은 쾅 하고 1초만에 배가 동강 나서 가라앉았다고 말했지만,
    구조한 해경의 말에 따르면, 배 위에 부상당한 군인들이 붕대 감고 있었다고.....
    응급처치 할 겨를이 있었으면, 침몰하는 전함에 부표 설치도 못하고 뭐했냐고.

    뭔가 매우 안 좋은 냄새가 나......

  • 13. 아무리
    '10.3.29 9:49 AM (180.69.xxx.111)

    시계가 안좋고 조류가 거샜다고 해도...
    사고가 났으면 사고 난 지점을 기준으로 배가 어디로 침몰했는지 찾아보는게 정상일텐데
    지금 삼일동안 어디가서 뭘찾고 있었던건지...사고난 지점으로 부터 700미터정도고...
    수심이 40미터라고 하던데...대체 뭘한건지 배가 멀리나 떨어져서 침몰했으면 말도 안해요
    700미터라면 바로 사고 부근인데...군은 이런 사고시에 대응체계라는것 자체가 없는가봐요
    아까운 아들들만...아 증말 속터지고 분통터지네요...
    완전침몰되기전 70분정도나 배가 약간이나만 떠 있었다는데 그때 뭔 수를 써서라도 부표를
    달았어야지...다 침몰한다음에 시계타령 조류타령하니...70분이면 아이고 아이고

  • 14. 그당시에
    '10.3.29 9:51 AM (180.69.xxx.111)

    사고 초계함 군인들은 해경에서 못구하고 군만 그곳에서 구조작업했다면
    이모든게 다 감춰져도 아무도 진실을 몰랐을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정말 무서워요...

  • 15. 지금
    '10.3.29 9:56 AM (119.67.xxx.56)

    해군 출신 분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아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어요.

    선수들끼리 다 알면서, 무슨 저런 거짓말들이 다 있냐고.

  • 16. 정말..
    '10.3.29 10:02 AM (211.182.xxx.1)

    저것들이 뭐래도 좋으니..
    살아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서.. 돌아오세요..
    오셔서 꼭 복수하시구요..
    꼭... 살아오세요.. ㅠㅠ

  • 17. 구조작업
    '10.3.29 10:28 AM (71.176.xxx.39)

    했던 해경의 말에 의하면 선체가 서서히 가라 앉았다 하는데, 함장은 두동강 나서 1초만에 가라 앉았다고 거짓말을 해댔으니...

    실종자들만...희생될 듯 싶어서 맘이 아픕니다. 정부가 살리려는 노력은 커녕, 지하벙커에 앉아서 정치공작이나 하고 있으니...

  • 18. //
    '10.3.29 10:48 AM (115.140.xxx.18)

    대선때 #신짓한 댓가 크게 치루는군요
    아이구...

  • 19. 잔인한 정권
    '10.3.29 10:57 AM (124.185.xxx.199)

    참 잔인한 장로 대통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438 프로폴리스 드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09/01/23 1,836
433437 신지호등,,,한나라당의 도를 넘는 발언모음... 5 verite.. 2009/01/23 1,205
433436 누에가루가 9 당뇨환자 2009/01/23 445
433435 우리아들 조숙한건가요 ??6살입니다요 ㅠㅠ에효.. 11 너무 지나쳐.. 2009/01/23 1,565
433434 생고기 선물 들어온 거 그냥 드시나요? 3 님들은 2009/01/23 563
433433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가 대학 선배가 된다면 21 어떻게 불러.. 2009/01/23 1,770
433432 인터넷에서 파는 가방 진짠가요? 3 명품가방 2009/01/23 647
433431 탤런트 김용건씨 16 음.. 2009/01/23 12,649
433430 현장 생중계중입니다. 1 지형 2009/01/23 438
433429 두껑이 있는 밥그릇 보셨나요? 어디서 사야하죠? 6 그릇찾아요... 2009/01/23 664
433428 마음이 아리네요. 4 든든한 빽 2009/01/23 658
433427 레고정리비법없나요? 12 어휴 2009/01/23 1,132
433426 금장 장식의 신발 30대 중반 어떤가요?? 2 엄마 2009/01/23 365
433425 경찰 용역들과 ‘합동작전 무전 공개’ 충격…(음성 들어보세요) 15 verite.. 2009/01/23 792
433424 못봐서 아쉬운 영화 10 오스트레일리.. 2009/01/23 1,193
433423 탈모에 좋은 샴푸좀 추천해주세여,, 4 ... 2009/01/23 976
433422 보육료지원을받았는데어린이집이포함안되어있어요. 3 소득공제 2009/01/23 494
433421 전주에서 좋은 유치원 소개해주세요 4 전주맘 2009/01/23 1,587
433420 수정과 냉동시켜도 되죠?? 4 알려주세요 2009/01/23 546
433419 10세되는 여아가 비듬이 너무 많은데 혹 생리가 일찍 시작되는 건 아닐지요?(키성장 관련).. ..... 2009/01/23 871
433418 명절증후군... 8 열받아.. 2009/01/23 892
433417 독일 장기 출장 옷준비 문의요 3 마쿠즈 2009/01/23 383
433416 등에 갑자기 여드름이 나요 ㅠ.ㅠ 2 삐질 2009/01/23 680
433415 남편이 삼성전자 다니시는 분~ 5 ss 2009/01/23 2,599
433414 귀성길 서울 - 강원도 태백 언제 가는게 차 덜막힐까요? . 2009/01/23 296
433413 최고 악녀 7 아내의 유혹.. 2009/01/23 1,728
433412 경찰·철거용역, 합동작전 녹취록 파문 9 ,, 2009/01/23 571
433411 다른분들도 신랑 회사에서 명절 떡값 받으셨나요? 2 명절 2009/01/23 543
433410 명품 핸드백이나 좋은 핸드백 추천좀 해주세요.^^ 8 핸드백 2009/01/23 2,300
433409 한날당 이한구 "대기업들도 쓰러질 것" 4 진짜 경착륙.. 2009/01/23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