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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폭발이 있던 위치에서 함미를 발견했다니........
나는 그 생각보다는
폭발이 있던 바로 그 위치에서 함미를 발견하고 발표하는 게
왜 이리 더딘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사람 목숨이 달려서 다들 일 분이 애탄 이 시점에...
정말 절망스러운 시간 아닙니까!
오늘 왜 이 기사가 떠오르는 건가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0&newsid=20100329082808008...
1. 어리둥절
'10.3.29 8:46 AM (118.217.xxx.14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0&newsid=20100329082808008...
2. 무슨
'10.3.29 8:51 AM (203.247.xxx.210)소린지...그럼 며칠 동안 뭘 찾은 건지...
3. .
'10.3.29 8:59 AM (122.32.xxx.193)북측 인간의뢰가 와서 배를 침몰시켰다는둥, 또 뻔한 사기극 벌이려 하더군요 ^^;
그말에 속아 넘어가는 노인들이나 답답한 사람들이 있으니 징그러운 그 레파토리를 또 써먹내요
갱제대통령 뽑으신 국민들 참 좋으시겠습니다....장병들 부모들 심정은 지금 어떨지... ㅠㅠ4. ..
'10.3.29 9:01 AM (125.139.xxx.10)지하벙커에서 그 말 짜맞추고 있었답니까?
5. 에효
'10.3.29 9:02 AM (121.151.xxx.154)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함미가 떨어져 나와서 흘려갔다면 이렇게 몇일동안 찾을수있지만
그자리에서 발견되었다면이렇게 몇일동안 못찾고있었다는것이
너무 이상합니다
그들을 정말 살려내고싶은 의지는 있었던것인지
정말 암담할뿐입니다6. ...
'10.3.29 9:04 AM (125.140.xxx.37)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뭔지...
최초에 가라앉은 자리에 있다는걸 발견하는데 3일
그다음은 구조하는 시늉하는데 며칠을 보낼건가?7. 뭔소리야?
'10.3.29 9:13 AM (110.12.xxx.133)지금 장난하냐?
처음 해경이 서서히 가라앉았다는 증언을 무마시키려고
배가 두동강이 났다는 해군측 말이 맞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아주 자폭은 하는구나.
상식적으로 사고난 지점을 거점으로 부표치고 찾아나가는게 수순인데
어디서 조작질 하려고 하는지 국민들이 다 물로 보이냐?
진짜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다.8. ㅉㅉㅉ
'10.3.29 9:25 AM (124.111.xxx.178)수심이 몇 백미터가 되는 곳도 아니고 원래 초계함처럼 큰 군함은 6~7미터밖에 안되는 수심쪽으로는 가지도 않는다고 기사에도 나오더구만..
그리고 잦은 고장과 누수때문에 탈때마다 불안해 했다고 그러던데, 겨우 수심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곳에 후미부분이 침몰한 것을 몇 날 며칠을 못찾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그 함장은 자기가 제일 나중에 함정을 떠났다고 하는데, 같이 구조된 생존자들은 함장과 부장이 제일 먼저 구조되어 함정을 떠났다고 합니다.
구려구려~~~~ 정말 앞뒤도 안맞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네요..
무언가를 덮으려고 연막친거라면 이번에 완전 빗나갔네요.. 아예 굴을 파고 파묻히는 꼴이 되었네요.. ㅉㅉㅉ9. .
'10.3.29 9:32 AM (211.245.xxx.135)정말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요
그가족분들 심정은 오죽하실까싶어요...ㅜㅜ
아니...왜 첫날부터 그 독도함인지는 투입못하고..
미군도움 미리신텅하고해야지...
꼭 시간이 경각에 달린시접에서 이러는지...
아닌말로 지 새끼들 하나라도 있다싶어봐요
허긴 그사람들 자식들이 몇이나 가 있을까싶어요..
어이구....정말...10. 이런
'10.3.29 9:44 AM (119.196.xxx.239)대통령을 뽑은 국민들 죄가 큽니다.
지방선거라도 제대로 해야죠...11. 무조건
'10.3.29 9:48 AM (220.75.xxx.180)쇼를 하고 있네요
아니 근데 이런것도 자꾸 써먹으면 아무리 노인들이라도 쇼라는 걸 알지 않을까요12. ...
'10.3.29 9:49 AM (119.67.xxx.56)뭔가 필사적으로 숨기고 싶은게 있어서 일부러 안 찾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아니, 기를 쓰고 구조 안 하려고 하는 모양새로 보여요.
게다가 해군과 해경의 증언이 판이하게 다르다면서요.
함장은 쾅 하고 1초만에 배가 동강 나서 가라앉았다고 말했지만,
구조한 해경의 말에 따르면, 배 위에 부상당한 군인들이 붕대 감고 있었다고.....
응급처치 할 겨를이 있었으면, 침몰하는 전함에 부표 설치도 못하고 뭐했냐고.
뭔가 매우 안 좋은 냄새가 나......13. 아무리
'10.3.29 9:49 AM (180.69.xxx.111)시계가 안좋고 조류가 거샜다고 해도...
사고가 났으면 사고 난 지점을 기준으로 배가 어디로 침몰했는지 찾아보는게 정상일텐데
지금 삼일동안 어디가서 뭘찾고 있었던건지...사고난 지점으로 부터 700미터정도고...
수심이 40미터라고 하던데...대체 뭘한건지 배가 멀리나 떨어져서 침몰했으면 말도 안해요
700미터라면 바로 사고 부근인데...군은 이런 사고시에 대응체계라는것 자체가 없는가봐요
아까운 아들들만...아 증말 속터지고 분통터지네요...
완전침몰되기전 70분정도나 배가 약간이나만 떠 있었다는데 그때 뭔 수를 써서라도 부표를
달았어야지...다 침몰한다음에 시계타령 조류타령하니...70분이면 아이고 아이고14. 그당시에
'10.3.29 9:51 AM (180.69.xxx.111)사고 초계함 군인들은 해경에서 못구하고 군만 그곳에서 구조작업했다면
이모든게 다 감춰져도 아무도 진실을 몰랐을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정말 무서워요...15. 지금
'10.3.29 9:56 AM (119.67.xxx.56)해군 출신 분들이 올린 글들을 보면..........아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어요.
선수들끼리 다 알면서, 무슨 저런 거짓말들이 다 있냐고.16. 정말..
'10.3.29 10:02 AM (211.182.xxx.1)저것들이 뭐래도 좋으니..
살아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서.. 돌아오세요..
오셔서 꼭 복수하시구요..
꼭... 살아오세요.. ㅠㅠ17. 구조작업
'10.3.29 10:28 AM (71.176.xxx.39)했던 해경의 말에 의하면 선체가 서서히 가라 앉았다 하는데, 함장은 두동강 나서 1초만에 가라 앉았다고 거짓말을 해댔으니...
실종자들만...희생될 듯 싶어서 맘이 아픕니다. 정부가 살리려는 노력은 커녕, 지하벙커에 앉아서 정치공작이나 하고 있으니...18. //
'10.3.29 10:48 AM (115.140.xxx.18)대선때 #신짓한 댓가 크게 치루는군요
아이구...19. 잔인한 정권
'10.3.29 10:57 AM (124.185.xxx.199)참 잔인한 장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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