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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치고 후회한들 어쩌겠읍니까만은...고해라도 해야 할거 같아요.
반대하는 칸이 있음 거기 찍고 싶은마음은 있었지만..
그날 한순간의 게으름이
오늘 이렇게 후회와 통탄을 가져올 줄이야 진정...몰랐습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로 이자리에서 다짐해봅니다.
그런데...찬성표 말고 이사람은 꼭 반대한다..이런 칸 나오면 안되는건가요? 투표용지에 말이지요..
1. .
'10.3.29 8:53 AM (122.32.xxx.193)찍을 인간 없어도 최악의 인물이 되는것은 막아야 한단 일념으로 투표했는데, 결국 걱정이 현실로 되어버렸어요 ^^;
그때 티비에 나오는 후보들중 저승사자 면상만 제발 안되길 바랬는데,결국 현실은 시궁창...2. .....
'10.3.29 9:01 AM (183.98.xxx.64)여러분 제발 투표잘합시다...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합니까... 이 사악한 정권에 얼마나 더 당해야합니까...
3. 음
'10.3.29 9:09 AM (121.151.xxx.154)반대표를행사하고 싶다는것 보니 아직도 원글님은 정신을 못차리셧군요
님이 누굴 반대하고싶었는지 모르지만
투표를 표를많이 받은사람이 되는것이지
반대가 많은사람이 탈락되는것이 아니랍니다
님이 할수잇는것은 단독후보자의 투표일때만 가능한것이지요
투표는 제일 최적화된사람을 뽑는것이 아니라
후보자중에 그래도 제일 괜찮은사람을뽑는겁니다
후보자중에 제일 일잘할사람요
내가 좋아하는후보가 나오고 안나오고가 중요한것이아니라
후보자중에서라는것 잊지말아야지요4. 투표는
'10.3.29 9:12 AM (121.161.xxx.248)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5. 음님
'10.3.29 9:15 AM (125.186.xxx.11)모르는 얘기도 아닌데, 이 원글에 무슨 그런 댓글을..
6. 될놈만
'10.3.29 9:16 AM (119.199.xxx.172)신념이고 나발이고.... 개에게 줘 버릴겁니다.
그리고, 될놈에게 1표를....
물론, 되어서는 안될놈은 제외구요....7. 진짜
'10.3.29 9:17 AM (180.64.xxx.147)반성하시기 바랍니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 밥, 그 나물도 덜 상한밥, 덜 상한 나물을 골라내는 눈을 좀 키우세요.8. 맞아요...
'10.3.29 9:22 AM (122.32.xxx.10)정치판이 더럽다고 눈 돌리지 말라던 그 분의 말씀이 오늘 사무치네요...
한번 실수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두번 다시 반복하지 말아요. 우리... ㅠ.ㅠ9. ..
'10.3.29 9:50 AM (59.14.xxx.151)지난 대선에서 여,야 대선주자로 나선 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투표를 포기했던
사람이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전 이명박대통령께서 당선되었을 때
마음이 개운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졌더랬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도덕적으로 지은 죄가 너무 많고 교회 장로이다 보니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지난 10년 동안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 경제, 경제를 외치며 당선된
대통령이니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놓을 줄 알았던 거죠..적어도 긴 세월
많은 이들의 피와 땀으로 어렵게 이루어 놓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집권
2년 만에 흔들어 놓고 30년 전 세월을 거슬러 돌려 놓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답니다..
저의 이 생각이 얼마나 바보 같고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아는데 걸리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2년이 흐른 지금 확실히 깨달은 건
투표는 꼭 하자, 최선이 아니어도 최악은 선택하지 말자,
힘없는 일반 시민이 기댈데는 투표뿐이 없는 것, 투표를 할 수 있고
선거가 있다는 것은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우리 모두 꼭 투표합시다.!10. ...
'10.3.29 10:00 AM (119.67.xxx.56)다른 사람도 아니고 쥐박이에게 한가닥 희망을 가지셨다니.....
윗님.... 심하게 사람 보는 눈이 없으시네요.
엄청난 일들이 이미 벌어졌고, 앞으로 상상 이상의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윗님 이하 차악조차 선택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이 진실로 원망스럽습니다.11. 정말 정말
'10.3.29 10:44 AM (221.149.xxx.25)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사는 인간들 원망을 넘어 절망스럽습니다.
이제는 그런 것을 대통령이라 뽑아 놓고 환호작약하는 인간들
불벼락이 떨어지기만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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