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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갈라쇼...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사람의 몸짓이 아니라 천상 저 너머에서 온 이의 몸짓인 거 같아요...
그녀는 아무래도 사람이 아닌가봐요.... ㅠ.ㅠ
1. ㅈㅈ
'10.3.28 11:12 PM (221.162.xxx.169)그죠그죠..정말 아름답단 생각이 절로 들고..연아가 그냥 음악에 녹아드는것같드라구요..
너무 행복하게ㅜ해주네요..2. 우아
'10.3.28 11:13 PM (121.131.xxx.64)맞아요...^^
가슴 저릿저릿해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이었어요.3. 연아감사...
'10.3.28 11:13 PM (122.32.xxx.10)그러게요... 이제 007, 거쉰, 그리고 이 명상곡 갈라는 보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이번 시즌... 정말 최고였어요... ㅠ.ㅠ4. 연아 동영상..
'10.3.28 11:14 PM (211.47.xxx.223)보면서 이거 녹화할 수 없나.. 했어요
가끔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요..5. ...
'10.3.28 11:14 PM (121.140.xxx.10)네...우아함의 극치죠...
6. 티미
'10.3.28 11:14 PM (180.71.xxx.231)음악속에 푹 빠져서.. 연아 하는대로 손도 움찔 어깨도 움찔..
아~~정말 감사해요.
우리한테 그나마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나 아름다워서...7. 그런데
'10.3.28 11:16 PM (211.47.xxx.223)설명이 영어도 아니고..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어 너무 답답했어요
계속 유나 킴 유나 킴 만 들리고..
다른 사람보다 훨 씬 설명이 뭔가 엄청 많았었는데
뭐라 말햇는지 정말 궁금하네요8. 우아함
'10.3.28 11:17 PM (121.140.xxx.239)연아의 장점인 우아함이 극대화된 프로그램이네요 ㅠㅠ
연아가 만들어내는 선들이 정말 고와서 전 역대 최고 갈라인거 같아요.9. 퍼페륵토
'10.3.28 11:17 PM (115.136.xxx.172)뭐 이런소리 하나 알아들었네요..ㅋㅋ
10. ..
'10.3.28 11:18 PM (121.150.xxx.212)전 아사다 마오도 알아들었어요.ㅋㅋ ㅡㅡv
11. 아..맞다..
'10.3.28 11:19 PM (115.136.xxx.172)마오도 뭐시라고 했었어요..ㅋㅋ
12. 갈라쇼
'10.3.28 11:19 PM (121.140.xxx.85)스캇인가 해설자가 그랬어요.
연아의 스케이트날에서 음악이 나오는 것 같다고...
음악에 맞춰서 연아가 움직이는게 아니고 연아의 움직에 음악이 흐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표정은 또 얼마나 애잔한지...
시작부분 연아의 표정을 보면 울컥해요.13. 아~
'10.3.28 11:20 PM (115.136.xxx.172)스캇 설명 듣고 싶어요....갈라쇼 보면서 처음으로 따라하고픈 충동이....(ㅠㅠ)
14. 연아감사...
'10.3.28 11:22 PM (122.32.xxx.10)맞네요. 음악에 맞춰서 연아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연아의 움직임에 맞춰
음악이 흐른다는 표현이.... 연아의 손끝, 발끝에서 음악이 나오는 거 같았어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요? 아마 이런 사람 또 나타나지 않겠죠....15. 화질
'10.3.28 11:22 PM (211.47.xxx.223)좋은 것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
솔직히 화면이 좀 그래서..
올림픽 처럼 tv로 보면 정말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오늘 이따 해줄려나 모르겠네요16. .....
'10.3.28 11:24 PM (123.254.xxx.143)저도 넋놓고 바라봤어요..
너무너무 멋져요~~~~~~~~~~~~~~~~
하늘을 훨훨 나는 천사같았어요^^*
개인소장이 혹시 가능할까요?? 개인블로그에다가^^ 비공개로요..
올림픽경기와 갈라쇼 전부다..
가능하다면 두고두고 보고싶어요..17. 갈라쇼
'10.3.28 11:27 PM (121.140.xxx.85)화질님 스브스에서 12시 넘으면 녹화방송해요...그때 보세요.
18. ...
'10.3.28 11:47 PM (112.152.xxx.56)제가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저에겐 최고의 프로그램이네요.ㅠㅠ19. 타이스
'10.3.28 11:47 PM (218.155.xxx.224)명상곡 , 이런 알흠다운 발레 스케이팅이 있을까요
우아한 연아 발레 스케이팅 최고 최고 최고 ~!!!20. 곧 연아
'10.3.28 11:53 PM (112.144.xxx.3)마오 갈라를 보니 왠지 측은한 마음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곡예사'란 단어가 아른거리네요.21. 근데
'10.3.28 11:55 PM (112.152.xxx.56)이 갈라는 이제 끝인가요?
다음 시즌엔 새 갈라겠죠.
세번밖에 못봐서 아쉬워요.ㅠㅠ22. 연아짱
'10.3.29 12:02 AM (122.35.xxx.29)아까 보다 끊겼는데 너무 아쉽네요..
어디가서 봐야하나 ㅜㅜ23. 곧 연아
'10.3.29 12:03 AM (112.144.xxx.3)http://gall.dcinside.com/list.php?id=yeona&no=362737&page=2&bbs=
오늘꺼 저화질이에요.24. ..
'10.3.29 12:16 AM (221.138.xxx.230)연아양이 올림픽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고 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경기에 임하다보니 ,,
첫날 쇼트에서는 몸이 안 풀려 실수가 좀 많았지만 그 다음 프리에서는 몸이 거의
90%는 풀렸고 오늘 갈라에서는 완전히 제 콘디션이 돌아 온 것 같았어요.
연아 ~ 여전히 최고다 !25. 어머
'10.3.29 12:17 AM (219.241.xxx.53)정말 사랑스럽군요.
한마리 새 같아요.아님 천사.......................26. ...
'10.3.29 12:27 AM (58.239.xxx.5)참 우아하고 예뻤어요 그런 분위기는 연아 아니면 만들어내지 못하죠
27. 참
'10.3.29 9:11 AM (125.177.xxx.193)아름답네요. 어쩜 저렇게 분위기가 우아할까요..!!
28. ^^
'10.3.29 10:05 AM (180.67.xxx.65)초등학교때 빨강머리 앤 만화 했었는데 저는 갈라쇼 보니 자꾸 그 장면이 떠올라서 가슴이 떨리네요.
앤이 처음 매튜아저씨 만나 마차 타고 초록지붕 집으로 가는 길에 벚꽃이 마구 흩날리면서 눈꽃 요정?이며 상상하는 장면이요....
정말 아름답네요...말이 안나올정도로...29. 연아.
'10.3.29 10:29 AM (121.162.xxx.111)점프를 건너 띄긴 했지만
연기는 정말...춤사위가 올림픽 갈라때보다도 더 우아하더군요.
반면 마오는 정말...
안도는 확실히 연기가 좋아졌든데..30. ..
'10.3.29 10:32 AM (121.172.xxx.36)곧 연아님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갈라쇼를 보게해주셔서..
몇번이고 다시보았네요.
연아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워요.31. 아쉽당...
'10.3.29 10:58 AM (211.214.xxx.74)이젠...본드걸...연아를 못보니..너무 아쉬워요 ^^
32. 오~!!!
'10.3.29 11:38 AM (114.206.xxx.182)'곧 연아님'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어제 밤 너무 늦어 못봐서 정~말 아쉬웠거든요~~^^33. 명상곡
'10.3.29 1:24 PM (218.155.xxx.224)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점프 건너뛴거 같이 보이는거 (올챔 갈라때도 )
원래 안무가 그런거래요34. ~
'10.3.29 1:48 PM (218.158.xxx.85)전 솔직히 연아보다두..
빌리진 음악 깔구 했던 미국 페어팀..감동이었어요
빌리진이 이런느낌도 주는구나
거기에 어우러진 연기와, 특히 파란의상에 긴머리 여자선수
참 아름다워서 가슴이 벌렁거렸답니다^^35. 명상곡님
'10.3.29 1:53 PM (61.77.xxx.78)그건 원래 안무가 그런 것이 아니고
올림픽때랑 세계선수권때 모두 그부분이 그렇게 처리되니까
팬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에요.
원래 안무가 그런걸로 착각하겠다고요.
안무 자체가 그런 것은 아니에요.^^36. 그
'10.3.29 1:53 PM (218.155.xxx.224)빌리진 부른 가수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7 우승자 , 데이빗 쿡이란 가수가 아이돌에서 부른 곡이에요
마이클 잭슨 곡이지만 그 버전이 아니라 크리스 코넬이란 가수의 버전을 데이빗 쿡이 부른거죠37. 명상곡
'10.3.29 1:54 PM (218.155.xxx.224)그런가요 ?
어제 어디서 봤는데 ㅎㅎ38. ~
'10.3.29 1:57 PM (218.158.xxx.85)와우~윗님덕에 지금 데이빗쿡 빌리진 듣고있어요^-^넘 좋아요 감사~~
근데 아이피가 저랑 비슷하네요 근처이신가요~
여긴 대전둔산인데^^39. 처음엔
'10.3.29 4:15 PM (211.219.xxx.62)정말로 좀 심심했거든요?
에이 좀 신나는 거 하지 이랬어요
근데 이게 볼수록 감동이 오면서
이번 세계선수권 때는 진짜 미친듯한 감동이 밀려오면서
눈을 뗼 수가 없더라고요
오죽하면 연아가 점프 팝 해도 원래 한바퀴 도는 거라는 말이 나오는 거겠어요 ㅋㅋ40. 갈라쇼
'10.3.29 4:35 PM (95.115.xxx.50)어디에서 볼수있나요?
정말 보고싶어요.41. 그거본다고
'10.3.29 9:04 PM (180.66.xxx.4)한시 반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잠들어서 다 끝나고 다시 연아 갈라쇼 반복해서 보여줄때 깨서 ...오늘 컨디션 완전 꽝~~! ㅋ
그래도 연아 연기는 그렇게라도 봐야 하는 이유가 다 있지요. 정말 보면 볼수록 예술..^^
가만히 보니 연아 치마 길이가 조금 짧아 진것 같단 생각들던데...ㅋ42. 아우
'10.3.29 9:30 PM (121.141.xxx.192).. 어쩜 저리 고운 천사가 있을까요.
눈물이 나요. ㅠㅠ43. 마지막
'10.3.29 10:26 PM (125.182.xxx.42)회전할때의 모습이......연느님 이미 그 옷을 누가 만들었는지.....지금의 우리나라 국민들 마음을 애절히 감싸주네요. 밝은것도 아니요 회색옷 입고 애절한 곡으로 슬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한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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