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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원인...설득력 있는 주장이라네여...ㅜㅜ

ㅎㄷㄷ 조회수 : 10,872
작성일 : 2010-03-28 18:43:5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23...

제발...아니길....................................ㅠㅠ
IP : 119.67.xxx.20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ㄷㄷ
    '10.3.28 6:44 PM (119.67.xxx.20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23...

  • 2. 진짜
    '10.3.28 6:57 PM (110.12.xxx.133)

    이 글 읽어보니 왜 SSU 투입 3분만에 탐색중단 한다고 했는지
    우리측 속초함에서 천안함에 발포 했다면 새떼 오인 사격이라고 해명한 게
    얼추 맞아 들어가네요.
    그리고 선채가 두동강나서 급격히 침몰한 원인도 되고...휴..
    왜 실종자들을 안 구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기도..ㅠㅠ

    정말 진실이 뭘까요?

  • 3. .
    '10.3.28 7:01 PM (119.69.xxx.172)

    설마... 설마...
    아니길 바랍니다.......

    미워하고 싫어해도 인간인 줄 알았단 말입니다....

  • 4. ㅎㄷㄷ
    '10.3.28 7:03 PM (119.67.xxx.204)

    이번 정권에서는....무엇을 상상하든 늘 상상 그 이상이라는게...... 늘 공포스럽네여....

    그저...이건 아니길.....

    어서....헛소리 다 집어치우고....닥치고 수색!!!!하길.....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구할수 있길 간절히 바라요.........ㅠㅠㅠㅠㅠㅠㅠ

  • 5.
    '10.3.28 7:03 PM (222.234.xxx.55)

    추론의 과정이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뭐 제대로 정보들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그러는 거도 이해가 갑니다만

    이런 맹랑한 음모론은 결국 역공만 당할 뿐입니다.

  • 6. 뭔가
    '10.3.28 7:04 PM (220.75.xxx.180)

    불안하면 큰 사건 터뜨려서 국민들 시선을 돌린다는 생각(사건났을때 언뜻 스쳤죠)
    신이시여
    정녕 신은 있는 겁니까?

  • 7. krush
    '10.3.28 7:06 PM (119.149.xxx.16)

    우리나라에서는 설득력없는 많은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죠.

  • 8.
    '10.3.28 7:10 PM (222.234.xxx.55)

    설득력없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이런 설득력없는 음모론이 설득력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대충봐도 결론을 내놓고 거기다 정황을 짜맞춰 놓은 글 같은데

    좀 더 냉정하게 파헤치지 않으면 결국 저쪽의 역공만 당할뿐입니다.

  • 9. 쥐떼들아
    '10.3.28 7:38 PM (124.185.xxx.199)

    제발
    사람 목숨을 함부로 여기지 말거라.
    너희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 키우는 부모 아니더냐?
    느이 자식이라고 여기고 일단 사람 생명 만이라도 구해다오. 제발 ㅠㅠㅠ

  • 10. 분당 아줌마
    '10.3.28 7:55 PM (121.169.xxx.25)

    아닐거라고 믿고 싶어요.
    그러나 쥐뗴들이 지하 벙커에 숨어서 저러고 있고
    국군통수권자가 미동도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 보다 더한 이야기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쥐떼가 먼가를 감추고 있는 건 맞는거 같은데 감추는 시기가 길어지면 진실이건 조작질이건 지들 말은 아무도 안 믿게 된다는 단순한 사실을 그들은 왜 모르는지.....

  • 11. 요조
    '10.3.28 8:19 PM (125.178.xxx.140)

    설마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런 생각이 들만한 비도덕적인 정부이기에...진짜 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해요.
    정말 아닐거라고 믿고 싶어요.
    인간이라면 저럴 순 없겠지 싶어서요.

  • 12. 해군정책실장도
    '10.3.28 8:20 PM (59.11.xxx.180)

    이해안된다는 인터뷰 있었죠.
    그 지점까지 천안호가 갔다는게 이상하다고.

    게다가 두동강나고 뱃머리부위가 4마일, 즉 6키로넘게 떨어진 위치에서 발견되었다는 것도 이상하다고.
    그것도 간조시간에.

  • 13. 88미터짜리가
    '10.3.28 8:22 PM (59.11.xxx.180)

    두동강나도 수심 20미터 밖에 안되는 바다에서 여지껏 못찾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 14. 저기
    '10.3.28 9:03 PM (115.86.xxx.234)

    수심 20미터 바다에 수직으로 꽂혀 있는게 아니니까 못찾는거겠죠. 더군다나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체 앞부분도 사고지역에서 5km 정도 흘러갔다던데요...뒷부분은 어디에 있는지가 참..선원들 생존가능한게 내일 저녁때즈음 까지라는데...그 전에 무사귀환 하면 좋겠어요..

  • 15. ...
    '10.3.28 10:15 PM (121.140.xxx.10)

    저도 잠시 그런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 생각한 게 아니네...
    수사는... 속초함을 조사해야겠네요.

  • 16. ..
    '10.3.28 10:45 PM (125.140.xxx.37)

    이런 가능성이 있는거군요.
    군과 정부가 구조에 손놓고 있는 이유가 될수도 있을듯하네요
    다른이유가 있다고 하기엔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사건입니다.

  • 17. //
    '10.3.28 11:28 PM (115.140.xxx.18)

    개뿔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찜찜해요 .
    실종자 수색이 먼저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요
    장교들은 거의 살고 .
    정말 하나님은 뭐하시는지

  • 18. 첨부터
    '10.3.29 1:04 AM (58.226.xxx.46)

    sbs에서 속보가 나왔는데 kbs나 mbc 보도가 없었구..
    ytn인가 mbn인가...놀라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느라...에서 속보로 보도하면서
    백령도 주민과의 전화연결도 햇엇는데...바닷가의 파도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했었는데..
    11시에서 15분 정도 포소리가 났었다고...
    자막엔 57명 구조라고 나오고..수심도 20미터라 그랬고...
    다음 날 아침 수온도 영하1도 정도라 하더만 오후 되면서 뉴스들이 점점 이상해지더라는...
    파도도 너무 심하고 수심이 깊어 인야도 어렵다 그러고...
    속보에 나온 57명 구조외엔 더 이상의 구조도 없고...
    장교들은 모두 살앗는데...사병들은 모두....얼마나 안타까운지...어제 오늘 계속 눈물이...
    선체에 갇혀 잇어도 69시간은 생존가능성이 잇다고 하던데...
    설마...그 69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건 아니겟지요....무섭기도 합니다...
    아.....꽃 같은 생명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명의 생존자라도 나오길 손모아 빌어봅니다....

  • 19. ㅎㄷㄷ
    '10.3.29 2:03 AM (119.67.xxx.204)

    이 글에 베스트에 오르다니...........--;;;;;;;

  • 20. 뭐가되었든
    '10.3.29 2:48 AM (124.50.xxx.162)

    수색작업을 안하고 저렇게 시간만 끌고 있는걸 보자니 울화가 치밉니다.

    우선.. 희박한 가능성이나마 시도해봐야하는거 아닌지...

    정말 일부러 저러는 건지....

  • 21. 몇몇이
    '10.3.29 9:32 AM (121.146.xxx.157)

    이해가 되질 않는 사항들은...

    언제나
    많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 22. 선거
    '10.3.29 9:41 AM (125.142.xxx.212)

    정말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터지는 일마다 여당에 치명상을 주는 사건들이었죠
    그런데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사람들이 겁을 집어먹고
    이것저것 다 잊고 국가안보에 올인해야한다고 종을 울리는 사태

    그날밤 자게에서 활동하던 어떤 분
    마치 사건이 일어나길 기다렸다는듯 자게에 자리잡고 분란글 올리며 놀다가
    속보뜨자마자 초고속으로 북괴도발 어쩌구 글 올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신속한 대응어쩌구 하던 분 떠오르네요

  • 23. 인터넷이 없었다면
    '10.3.29 9:53 AM (59.11.xxx.180)

    까맣게 모르고 또 대대적인 북풍이 불었겠져.

    천벌을 받을 놈들

    정말 글 잘썼네요.
    아군인 속초함에 의해 공격당함?---------함장과 장교들만 신속히 빼내감------수심 6-7미터에서 88미터짜리 큰 배가 순식간에 가라앉았다고? -------------3일간 수색작업은 뭘 했는가, 레이더는 왜 안썼지?
    --------------바다에 잠수부를 투입시켜? 백사장에서 바늘찾기 시킴-----------북한원인 슬슬 흘림, 안먹히자 모르쇠로 일관--------------이제야 4일째 되서야 대대적인 수색작업시작---침몰한 자리에 있었다고 보도-------------에라이 미친놈들아-----정말 총이 있다면 쏴 갈겨주고 싶다

  • 24. ..
    '10.3.29 10:18 AM (124.49.xxx.89)

    첨부터 님 말쓸처멀 ㅁ
    이상했죠
    시방새는 속보로 나오고
    김비서는 밑에 댓글로 속보나오고
    마봉춘은 안나왔어요

    그 큰걸 왜 못찾아요
    핸더폰 위치추적만 해도 찾겠구만...
    그 많은 최신장비들은 다 어쩌고
    시간만 허비하는지
    속는 국민들이 바보 입니다

  • 25. 추노 업복이
    '10.3.29 10:23 AM (59.11.xxx.180)

    추노 잘 안보다가 마지막회 봤는데 업복이 공형진이 적을 총으로 쏴죽이던 모습 생각납니다.

    업복아, 한번만 더....

  • 26.
    '10.3.29 1:01 PM (110.8.xxx.19)

    놀랍지도 않아요. 이보다 더한 것도 못할까요..

  • 27. 어이없어요
    '10.3.29 1:18 PM (119.207.xxx.153)

    그 밤에 새떼들이 갑자기 왜 날아갈까요? 어이 없네요.

  • 28. 저도
    '10.3.29 2:45 PM (203.152.xxx.93)

    고속도로에서 디엠비로 시방새 방송 보는데 속보가 떴었는데
    그때 바로 다른 방송 모두ㅜ 켜봐도 어디에서도 속보 안떴어요
    시방새가 맨처음 속보 보낸 내용이랑 현재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달라요
    첨에 청와대긴급안보회의 소집했다고 나왔고
    백령도 주민이 포성소리 15분동안 들었다고 했어요
    거의 북한의 공격으로 몰고가는 상황이었는데
    조금후 새떼를 오인해서 사격한거 같다느니 하면서
    다른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오늘 아침 방송에 보니 실종자 가족들이 함장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싶다고
    몰려갔는데 군인들이 총부리 겨누더군요
    저 그장면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어디 감히 실종자 가족들 그것도 민간인들에게
    총부리를 겨눕니까?
    그 상황에 어떻게 총을 겨눌수 있어요?
    정말 이게 무슨일인지
    첫 속보 보는 그시간부터 저는 가슴이 너무 갑갑합니다
    젊은 사병들 그 많은 사병들이 너무 불쌍해서
    아타까워 미치겠습니다
    제발 부디 무사히 구출되기만을 바랍니다

  • 29. 윗님
    '10.3.29 4:18 PM (211.219.xxx.62)

    저도 그 때 자기야 보고 있었거든요
    그 때 분명히 '북한 공격으로 침몰' 이렇게 떴어요
    포성소리 들렸다고도 나왔고요
    근데 갑자기 헛소리가...............

    완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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