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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결국은 시어머니 문상 안했군요

ㅠㅠ 조회수 : 9,025
작성일 : 2010-03-27 21:40:10
돌아가시면서 편지 남긴걸로 아는데 다른것은 다 넘어가더라도
아들잃고  가슴아프게 사시다가 병으로 가시는 님 생각해서라도
찾아가야 하는것 아닌가요?
참 사람이  무섭군요
IP : 124.50.xxx.21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7 9:41 PM (220.76.xxx.153)

    뭐가 무습나요?
    저라도 안갈것같은데...

  • 2. 가면...
    '10.3.27 9:42 PM (211.47.xxx.89)

    다 쥐어뜯기지 않을까요?
    ㅡ.ㅡ

  • 3. ?
    '10.3.27 9:42 PM (121.165.xxx.143)

    ??
    사이좋았던 것도 아닌데, 저라도 안갈듯 해요.

  • 4. 역시 정선희
    '10.3.27 9:43 PM (218.153.xxx.232)

    네요!

  • 5. 정선히
    '10.3.27 9:44 PM (180.67.xxx.69)

    깔필요 없죠 가서 죽일년 살릴년 할텐데 가고 싶겠나요?

  • 6. -
    '10.3.27 9:47 PM (84.112.xxx.55)

    저라도 가고싶지는 않았겠지만.. 가서 쥐어뜯기는 한이 있더라도 사람사는 도리라는게
    또 그런게 아니죠... 싫은 자리지만 참석해야할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게 회피할수록 점점 더 정선희씨만 이상하게 몰아갈텐데..

  • 7. 정선희
    '10.3.27 9:52 PM (222.251.xxx.136)

    남말은 쉽게 하는데요. 본인 자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시댁 정말 무서워요.. 원글님은 경험해 보지 않아서 쉽게 도덕적 사고를 들이대는 겁니다.
    전 시누이 입장인데요. 울아버지가 저것보다 더 힘든 시집살이를 며느리에게 해대서 왠만하면 며느리 편듭니다..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는 것에서는 자기가 체험을 하고나서 글을 쓰세요.
    어쭙쟌 경험치로 정선희를 매도 하지 말고요...
    나도 저 입장이면 안갑니다... 저런 시댁, 저런 시누,,, 진짜 억울한것 정선희예요..

  • 8. 저는
    '10.3.27 9:52 PM (124.50.xxx.214)

    가고싶지 않아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설마 죽일년 살릴년 한다해도 정선희가 가서 모든것을
    마무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9. 그래도
    '10.3.27 9:56 PM (121.140.xxx.85)

    앞으로 연예인으로 살꺼면 털고 가야죠.
    사람이 살면서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아지나요.

  • 10. 이어서
    '10.3.27 9:56 PM (222.251.xxx.136)

    그 부모만 가슴이 아플까요? 정선희도 가슴이 아플 거랄 생각 없어요?
    배우자 사망시, 스트레스가 1위랍니다....

  • 11. .
    '10.3.27 9:58 PM (121.135.xxx.221)

    근데 좀 안좋은일이 많아서 본인이 꾸질해보인다구해도
    성형하고 다시 나온건 좀 그랬던거같애요.
    참 두 집안다 안됐어요. 결혼할때 참 부러워했는데.. 너무 행복해보여서..

  • 12. m
    '10.3.27 10:01 PM (121.130.xxx.42)

    남의 말이니 쉽지
    악마네 내 아들 죽인년이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저길 가겠어요 22222

    정선희한테 안갔다고 뭐라 그러기 전에
    본인이 정선희라면 가겠습니까?
    전 안갑니다.
    본인의 여동생이나 언니가 저런 경우라면 가라고 하시겠나요?
    전 못가게 할겁니다.

  • 13. ...
    '10.3.27 10:02 PM (218.153.xxx.232)

    저라면 저렇게는 안삽니다, 처음부터.
    저로선 이해불가의 여인네. 친구라도 상종 안할 사람. 정선희.

  • 14. 그놈의
    '10.3.27 10:03 PM (123.254.xxx.99)

    도리!

    저라도 안 갑니다! 끝!

  • 15.
    '10.3.27 10:04 PM (125.186.xxx.168)

    제3자의 눈으로...이상한걸로 치면, 동급아닌가요? 자신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글들을 쓸겁니다. 정선희씨...본인 처신때매 욕을 더 먹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그것도 속사정 모르는 남들한테...

  • 16. 시어머님
    '10.3.27 10:04 PM (125.178.xxx.182)

    돌아가셨다고..갈 정선희가 아니죠..
    암튼...맘속에 깊은 목 박히신채 돌아가셧네요..
    남편잃은 정선희도 안됐지만...
    아무 이유모르고 아들잃은 어머님마음이 어땟을까요..

  • 17. ...
    '10.3.27 10:06 PM (218.153.xxx.232)

    팬입장에서 그녀는 이미 무덤에 묻었습니다.
    제게 그녀는 산 사람이 아니예요.

  • 18. 이유를
    '10.3.27 10:06 PM (123.254.xxx.99)

    왜 몰라요!
    아들이 스스로 저질러 놓은 것...책임 못져 간 것을!!
    왜 남편 잃은 정선희 탓을 하는지... 그 시집이나...돌 던지는 사람들이나 참 징합니다.

  • 19. 정선희
    '10.3.27 10:07 PM (180.67.xxx.69)

    깔것도 아닌데 말쉽게 하시네

  • 20. .
    '10.3.27 10:17 PM (116.41.xxx.47)

    정선희에게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전시어머니'예요.
    전시어머니인데도 여자는 '시'자 들어간다는 이유로 가야하는게 도리인가요?

  • 21. 흠....
    '10.3.27 10:31 PM (218.37.xxx.153)

    시집식구들 저리 포악해지게 만든거 반은 정선희 책임이죠
    진작에 털고갔어야할꺼 질질 끌고왔으니...지금은 갈래야 갈수도 없는 입장이 되버린거죠

  • 22. hmm
    '10.3.27 10:32 PM (121.162.xxx.40)

    근데요..
    혼인신고도 안했다면서요. 법적으론 완전 남남이고 시댁과의 어떤 접점도 없는데..
    왜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그렇게 살인자 취급하면서 나오는데..

  • 23. 정말
    '10.3.27 10:34 PM (220.70.xxx.168)

    정상적이면 며느리를 불쌍하다 위로하고 서로 더 돈독한 사이가될텐데.. 개독교고 촛불시민들 발언할때부터 정말 알아봤습니다.

  • 24. ㄴㅁ
    '10.3.27 10:48 PM (115.126.xxx.50)

    정말 싫고 가능하면 평생 부딪치지도 만나고 싶지도 않겠지만
    가는 길이 넘 괴롭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문상을 갔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살다보면 하기 싫어도 꼭해야 할 일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잇지 않나요...

  • 25. ..
    '10.3.27 10:57 PM (121.168.xxx.229)

    진정한 기독교도이면...
    전에 보니 열심히 간증하던데..
    가서 잡아 뜯기더라도..
    자기를 그렇게 헐뜯어도..
    남편을 사랑했다면 그 남편의 엄마의 장례식에 가봐야 하지 않나요

  • 26. ..
    '10.3.27 11:18 PM (58.141.xxx.33)

    남편을 그리 사랑했으니 남편 생각해서라도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하여튼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 여인네.
    오죽하면 친구들마저 등을 돌렸을까..
    그저 최진실만 불쌍할뿐..

  • 27. .
    '10.3.27 11:43 PM (203.82.xxx.10)

    오죽했으면 안 갔을까요?

  • 28. 이제껏
    '10.3.27 11:51 PM (125.177.xxx.193)

    안만나고 버텨왔으니 이번에도 당연히 가지 않았겠죠.
    도대체 왜 속시원히 말을 안하는건지 관련기사 볼때마다 답답해요.

  • 29. m
    '10.3.27 11:59 PM (121.130.xxx.42)

    남편을 그렇게 사랑했다면 가야한다구요?
    아마 하루에도 열두번은
    정말 그가 나를 사랑했을까?
    나를 이용하려고 접근했던걸까?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그렇게 갔을까?
    왜 하필 나였을까??
    이런 생각이 떠올라 미칠거 같을텐데, 사랑했다면 가야한다구요?
    무슨 얼어죽을 넘의 사랑이 이렇게도 질기게 괴롭힌답니까.

  • 30. ..
    '10.3.28 12:11 AM (125.139.xxx.10)

    안간것은 당연하지만 해명은 좀 해라~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면상!

  • 31. ...
    '10.3.28 12:36 AM (116.42.xxx.111)

    저라도 안가겠습니다.
    산사람이라도 살게 냅두지 왜 저리 못살게 구나 싶어요
    정선희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나요?

  • 32. 방송퇴출
    '10.3.28 12:42 AM (121.174.xxx.80)

    서명 하네요.. (오늘도 깔깔거리며 방송했나봐요)

  • 33. ===
    '10.3.28 1:43 AM (114.205.xxx.234)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 그렇게 숨고만 있으니.. 다들 날리죠.. 안씨 집에선 아들 죽고 그뒤로 어머니 죽고 솔직히 정선희 이름 석자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겠죠 아무런 말도 없고... 방송에서 보여 준게.. 이미지가 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선희씨 답지 안아요..

  • 34. -_-
    '10.3.28 4:16 AM (59.1.xxx.141)

    그냥 상대 않하고 있다보면
    언젠가 다 조용해지리라 생각하는거겠죠...
    그래도
    전 시어머니인데,,,
    한 이삼일 칩거라도 하지,,,
    에구

  • 35. jk
    '10.3.28 8:09 AM (115.138.xxx.245)

    당연히 가야죠.

    세상에는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들이 있듯이..
    어른이 된다는건 그 하기 싫은일을 참고 억지로 해나가는거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고
    그런건 애들이나 하는 짓이지요...(본인이 그러함)

    그 아줌마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했는데 장례식까지 안갔다니 참 어이가없음.
    물론 자신도 피해자인건 사실이지만 안재환 부모역시도 그 상황에서 더 큰 피해자 일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 36. 쟤가 어디로
    '10.3.28 9:07 AM (110.9.xxx.43)

    봐서 진정한 기독교도인가요.
    기독교를 개독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이죠.
    진짜 하나님도 한숨 쉬실걸요.조매독등등 등등때문에.

  • 37.
    '10.3.28 9:50 AM (125.181.xxx.215)

    문상받을짓을 했나 모르겠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건 상식이지.
    시짜라는 이유만으로 막되먹은 언행을 용서받을수 있는 시대는 이제 가야지~~

  • 38. 이미
    '10.3.28 9:50 AM (58.120.xxx.200)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죠
    도리 어쩌구 하기엔 그동안 못볼꼴 보여준게 얼마인데,,,
    이제와서 간다고 반전될 이미지도 없구요
    암튼불행의 연속이네요
    한여자의 인생으로보자면 안타깝기도하지만
    대처를보면 참 비범하고 무서워요
    그와중에 방송국 착실히 출퇴근하고 스텝들하고 인사하고 식사하고
    발랄하게 라디오 멘트 읽고 그러겟죠
    참 독한 사람이예요
    그렇게가지 방송 유지하며 재기를 꿈구는것보면

  • 39. 그래도 한번은
    '10.3.28 9:50 AM (128.134.xxx.85)

    만났어야 합니다.
    한번만 만났다면 이렇게까지 골이 더 깊지 않았을텐데요. 자식이 동생이 죽었는데 그 단 한번의 만남이 허락되지 않는다는게 인간적으로 정말 국썅스럽습니다.
    (국썅...저도 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

    그러고도 버젓이 티비. 라디오에 나와 '자기에게 일어났던 불편한 일들은 잊고 편히 봐달라'는
    정선희씨의 발언과 행동 역시 국썅이고요.
    먹고 살아야 한다면 또 그녀의 재능이 뛰어나다면 굳이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부터 시작해도 되고요.
    그 좋아하는 기독교 방송. 기독교 라디오에서 활동을 해도 될텐데 아무래도 딱 소설감이예요.

    정선희가 왜 입을 안열고 저렇게 꿋꿋할까요...
    진실언니네 식구들도 왜 죽음이후 저렇게 조용히 살아갈까요...
    아무래도 선희가 입 한번 열면 여럿 다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40. 쥐어뜯겨도
    '10.3.28 9:55 AM (221.140.xxx.150)

    가는게 사람 도리 아닐까요?
    진정한 기독교인도 아니고, 싸가지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무리 전시어머니고, 잡아먹을듯이 달려들꺼라 생각되도
    나이는 젊은층이 아닌데, 하는건 싸가지 없는 요즘 2,30대 같네요.(40대 중반아줌)

  • 41. 그리고
    '10.3.28 9:58 AM (128.134.xxx.85)

    무엇보다 정선희는 국민들에게 불편한 사람입니다.
    82에서는 정선희씨 옹호하는 답글들도 많은데 정선희 러브 에프엠 홈피나 철퍼덕등 가보세요.
    다들 퇴출 하라고 난리입니다.

  • 42. 쥐어뜯기더라도
    '10.3.28 10:07 AM (121.168.xxx.98)

    가야지요.
    도리가 그게 아니지요.
    그리고 나서 나 이렇게 억울하다고 하면 설득력이 있는겁니다.
    지켜보는 눈이 이렇게 많은데....
    정선희씨, 촛불발언때도 버티고 버티다 마지막에 사과라는 걸 했는데
    그것도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었다고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 샀었죠.
    이번에도 끝까지 버티고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고집 하나는 최고인것 같아요.

  • 43. 방송에
    '10.3.28 10:09 AM (220.118.xxx.101)

    안나왔음 합니다.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 44. 굳건하게
    '10.3.28 10:24 AM (79.84.xxx.152)

    정선희가 살았으면 좋겠네요. 도리 도리... 남자가 죽어도, 혼인신고도 안했어도, 살인자라고 매도해도, 며느리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도리를 지켜야 한다. 이런 지지리 궁상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걸고 넘어지고 있는게, 여자들이라니 한심합니다. 한 사회를 지배하는 사상은 지배계급의 사상이라더니... 이번일로, 얼마나 여자들이 가부장적 사고에 젖어있는지, 절절히 느낍니다.
    정선희 목소리 듣기 싫은 사람 그냥 끄세요. 전, 남편 자살하고 그 전 남편 시어머니가 죽은
    상황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정선희의 모습이 정말 대견해 보입니다.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그녀가 가길 바래요.

  • 45.
    '10.3.28 10:43 AM (125.181.xxx.215)

    '도리' 라는 말이 참.. 봉건적인 사고방식같아요..
    요즘 시대 도리라는건, 일방적인게 아니고 쌍방적인것이거든요.
    기브 앤 테이크가 도리입니다.
    한쪽이 어느 한쪽의 뺨을 때리면,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이상 같이 뺨을 때릴수밖에요.
    내가 널 뺨을 때려도 넌 나이가 어리고 며느리자리니까 도리를 지켜라는건, 인간의 도리에 어긋납니다. 준만큼 받는겁니다.

  • 46. 보름달
    '10.3.28 10:46 AM (219.251.xxx.13)

    누구인들 그 자리에 가도 싶겠습니까.
    얼굴에 철면피를 깔아도 견디기 힘든 자리 아닌가요.
    누가 그걸 모를까요.

    하지만..

    그래도..

    가야하는겁니다.

    사람이라면.


    자신이 상처받은 그 이상 그 사람들은 가슴에 대 못이 박힌 사람들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요.
    자신만 훌훌털고 나온다고, 얼굴을 맞대지 않으면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설마...

  • 47. 도리
    '10.3.28 10:48 AM (121.168.xxx.98)

    그녀가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도리를 말하고 있는 거지요.
    연예인.. 그들 주장에 의하면 연예인=공인이라고 하니까요.
    공인은 대중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내버려두고 싶어도 자꾸 방송에 나오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 시댁 원래부터 유난스럽고 막내로 아들 하나 위로 줄줄이 시누이..
    힘들지요.. 정선희씨 또한 그걸 모르고 시집간 것도 아니고.
    결혼식때 춤까지 춰가며 씩씩하게 시작했으니 마무리 또한 잘 해야 정말 현명한 사람 아니겠어요?
    혼인신고 안했지만 만인앞에서 요란하게 식을 올렸으니
    이 상황에서 법을 따지는 건 좀 무리일 듯 싶어요.
    전시어머니이던 법적인관계가 아니던간에
    한때나마 한집에 살았고 남편 장례식까지도 서로 관계를 유지했었으니
    마지막 작별인사정도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8.
    '10.3.28 11:14 AM (125.181.xxx.215)

    시짜가 며느리에게 무슨 막되먹은 짓을 하든 여전히 어른으로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생각하신다면,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법입니다. 어째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서 일방적인 도리를 요구하는지.. 웃기는 짬뽕이 따로없네요.

    시짜-며느리 계급에 의해서 도리 운운하는건 봉건적 사고방식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이미 어느 한쪽이 신뢰를 깨뜨려버린 관계인데, 조문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파렴치하네요.

    사람이 꼭 칼로 찔러야 죽이는게 아니예요. 언론에 '살인자' '악마'라고 떠드는거 자체가 이미 언론플레이로 사람을 죽이는 짓이예요. 사람의 명예를 난도질해놓고 조문와라는건 무슨 도리에 어긋나는 시츄에이션인지.. 참 언론공개글 보고도 개념없다 싶었는데, 끝까지 개념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49. 여기서 도리는..
    '10.3.28 11:22 AM (66.90.xxx.199)

    며느리로서의 도리가 아니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말하는거죠.
    며느리였으니까 한번 보자...가 아니고
    안재환이 실종되었을 당시 그녀가 날린 수많은 거짓말들을 해명해달라는거 아니었나요?
    남편이 실종되었는데 그런 거짓말을 해댄 여인을
    아가사 크리스티나 셜록 홈즈라면 어떻게 바라봤을지 궁금하군요.

  • 50. 저는
    '10.3.28 11:26 AM (121.132.xxx.164)

    정선희 시누들의 글을 보고 이건 아니라고 시누들 너무한다고 생각했던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건 또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가야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내가 가라마라 한다고 말 듣지는 않겠지만 -.-;;

    문득 최진실 죽었을때 3일동안 장례식장을 지켰던 조성민을 떠 올려봅니다.
    그역시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을터인데 자신이 지고가야할 짐이라 생각했으니
    그곳을 지켰을꺼구요
    정선희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모든것에 함구 하고 치욕의 삶을 선택했을지라도
    어째튼 죽은 남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자나요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헤어진 전남편의 어머니도 아니고 말입니다.

    글쎄요 무얼 그렇게 묻어두어야 할 것이 많은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그러나 이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 51. 적어도
    '10.3.28 11:46 AM (116.33.xxx.66)

    조성민은 적어도 돈관계는 없었쟎아요.
    친권이 어떻고 논란은 있었지만 엄청난 사채는 없었쟎아요.
    그들과 연결된다는거 자체가 사채업자들에게 먹이가 된다고 생각해요.
    도의적으로야 백번가야 마땅하지만 그러기엔 뒷감당이 너무 엄청나서 욕 못하겠던데요.

  • 52.
    '10.3.28 11:49 AM (125.181.xxx.215)

    정선희가 거짓말했다는 주장은 일방적인 시짜의 주장일뿐 믿을만한 말이 아닙니다. 제가봤을때는 신뢰성 제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인신비방을 일삼으니까, 정선희가 상종을 안하는거죠. 그럼 왜 해명을 안하냐고 하는데, 해명을 하려면 정선희가 시짜를 비방하는 모양새가 되니까 좋지가 않겠죠. 남같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는데, 그럴수도 없고 할수없이 참는거죠. 시짜라고 비방하는 꼴을 보여줄수 없으니까 맘대로 떠들어라 나는 참는다 하는거죠. 82보면 시짜들이 얼마나 며느리에게 얼토당토 않은 말을 뒤집어 씌우길 잘하는지 충분히.. 알죠. 자기 아들이 연락안하는걸 정선희가 사주했다고 하는데.. 딱 보면 알죠..그 사람들 말을 뭘로 봐서 믿는지..

  • 53. 아무리그래도
    '10.3.28 12:05 PM (59.86.xxx.107)

    갔어야죠...잡아뜯기는 한이 있더라도...
    그게 도리지...
    그리고 설마 ...
    언론에서 보고있는데 잡아뜯기야 하겠어요...잡아뜯기면 오히려 정선희에게 유리한건데
    동정여론 형성될테니..

  • 54. 적어도
    '10.3.28 12:18 PM (116.33.xxx.66)

    과연 잡아뜯기는게 끝일까요??

  • 55. 헉..
    '10.3.28 12:20 PM (211.251.xxx.130)

    여기 무서운 사람들 많네. 사망소식 듣고도 너무나 태연히 방송 진행했다죠. 여기 몇몇 사람들 정말 무섭다.

  • 56. ..
    '10.3.28 12:20 PM (219.250.xxx.121)

    가긴 어렵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보통으로 끝난 관계도 아니고...어떻게 가겠어요..

  • 57.
    '10.3.28 12:26 PM (125.186.xxx.168)

    잘나가던여자가 결혼잘못해서 힘들어졌고,이상한 시댁식구를 가진 며느리...라는점이 의혹?들을 덮어줄수는 없지않나요? 하지만, 조문을 가냐 마냐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아닐지...잠깐 함께 지낸 사이일뿐인데, 도리랍시고, 계속 엮이는건 참 괴로울거같아요. 뭐가됐든, 살아야하는 사람이니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텐데, 성격상 싫은건 절대 못하는듯...

  • 58.
    '10.3.28 12:30 PM (118.46.xxx.110)

    정선희 별로 불쌍하지 않은데요
    전 시어머니 돌아가신 날 그렇게 깔깔거리며 방방 뛰는 방송을 할 수 있나 싶더군요
    마음으로 조문한다면서요, 적어도 그렇게까지 신나 죽을 듯 방송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공중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을 쏟을거란걸 알면서요
    어쨌든 전 시댁이랑 정선희랑 좀 알아서 해결 좀 해서 양쪽 얘기 좀 그만 떠들게 해 줬음 좋겠어요
    양쪽다 징글징글하고 불쾌하고 짜증스럽습니다
    정선희가 방송복귀 안하고 알아서 양쪽이 조용해졌음 하는 바램이예요

  • 59. ...
    '10.3.28 12:33 PM (211.108.xxx.162)

    살아있을때도 안만나줬는 죽었다고 문상갈까요?
    정선희 입장에서는 눈엣가시라고 생각되는 시댁사람들과 완전 절연한 상태인데
    그쪽 사람들의 죽음으로 더 확실히 인연을 끊고 싶겠죠
    암튼 개인적으론 정선희 싫네요

  • 60. 연예인은
    '10.3.28 12:52 PM (121.132.xxx.164)

    그런것을 프로정신이라 하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웃어야 하고 태연히 연기해야 하고 행사해야 하는 것을 프로라고 합니다.

  • 61.
    '10.3.28 1:01 PM (125.186.xxx.168)

    음..프로정신이건 아니건, 뭐 얼마나 와닿는다고, 슬퍼할까요? 설령 사이가 나쁘지않았더라도요..
    평범한사람이 아니란건 알겠는데, 너무 필요이상으로 욕을먹는거같아요.

  • 62. 원글님
    '10.3.28 1:08 PM (119.67.xxx.89)

    같으면 문상 가시겠어요..?
    모르긴 몰라도 머리끄댕이 듣기고 뺨도 맞고 난리 났을거 같은데요.
    정선희랑 전 시댁은 이미 건너지 못 할 강을 건넌거지요

  • 63. 그러니까
    '10.3.28 1:18 PM (128.134.xxx.85)

    문상 가고 말고 지 맘대로 살되 공중파에는 좀 나타나지 말던가
    아님 시기를 좀 봐가면서 나오면 될텐데요.

    하물며 노홍철 장윤정결별이후 별 쇼킹한 커플이 아니었는데도 노홍철만 보면 장윤정이 떠오르는데 어찌 국민들이 정선희를 보며 편안히 라디오를 듣고 재밌게 방송을 보겠어요.
    홍석천씨가 아무리 열연을 하고 예능에 나와 재밌는 토크를 해도 한편으로는 커밍아웃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게 되는거고
    하리수씨 또한 열심히 산다해도 트렌드 잰더..과거의 남자라는 인식은 지워지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타이거 우즈도 회개를 하고 성중독치료를 받고 다시 필드에 서고 있지만 섹스 스캔들이 쉽게 잊혀지겠냐구요.

  • 64. 제발
    '10.3.28 1:18 PM (118.46.xxx.110)

    고만나와라 정선희
    여러분 정선희 계속 활동하는거 보는거 편하고 좋으세요?
    불쌍하니까 너도 돈벌어야 하니까..이런 논리 말구요
    이런 논리라면 청년백수들이 더 불쌍하죠

  • 65. 덧붙여
    '10.3.28 1:22 PM (128.134.xxx.85)

    시누이가 쓴 편지로 말들이 많으신데...시누이는 전문변호사도 아니고 글쓰는 사람도 아니고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아줌마예요.
    그런 아줌마가 동생의 죽음에서 얼마만큼 객관적이고 전문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쓸 수가 있겠어요.
    표현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에 촛점을 맞추질 말고 사건자체와 사건이후 해결에 맞춰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정선희 방송을 듣는 청소년들이나 이십대 젊은이들이 무얼 보고 배우겠어요.
    사람관계에서 나도 큰 잘못을 했지만 상대방도 잘못을 했다면 또이또이니까
    없던일로 하고 그냥 살면된다~~~ 는걸 가르치는것 뿐이 더 되는거냐구요.!!!

    제발 기독교방송국에가서 그 좋아하는 주님품에서 주님의 용서와 허락안에서 일 하시길 바랍니다

  • 66. ...
    '10.3.28 1:22 PM (116.41.xxx.120)

    전 정선희씨가 늘 말하는 사랑,...이 어떤사랑인지가 궁금합니다.
    혼자 기도하고 사랑...이네 뭐네 하는 힘든일은 피해가는 사랑..
    저도 백만번은 하겠습니다.
    결국 시댁과에 트러진 관계도 정선씨가 만든것 아닌가요.
    솔직하지 못함이 불러온.
    시댁에게 하는 도리,가 아니라 ..사랑했던 남편이라는 사람에 대한 "의리"
    그게 아쉽다는겁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씨에 남편에 행동이 겹쳐지는 것은 뭘까요.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 혼인신고를 장진영씨 죽음을 임박해서도 했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의리가 오늘따라 더 빛나보입니다.

  • 67. 고현정
    '10.3.28 1:23 PM (128.134.xxx.85)

    도 볼때마다 삼성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지 않습니까?
    고현정씨와 정선희씨의 재개는 정말 엄연히 달라요.

  • 68. jk
    '10.3.28 1:38 PM (115.138.xxx.245)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니

    시누이가 썼다는 편지도 그렇게 사실과 다른 자신들만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볼 수 없는게
    시누이의 편지에 자신의 어머니의 암 걸린 사실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걸 보면
    그리고 암으로 돌아가신 다음에나 그게 알려지는것을 보면

    오히려 시누이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게 느껴짐.

    정선희는 얼마든지 기자 불러서 자기 변명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시누이는 "암걸렸다"라는 사실을 말했다면 자신이 더 동정받을 수 있는데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요. 알리지 못한건지 알리지 않은건지는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편지를 적을 당시에 몰랐던거라고 봐야겠지만 암에 걸린 이후에도(설마 암 진단받고 바로 돌아가시지는 않았을것임. 몇개월의 시간이 있지요) 그게 알리지 않았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보면

    정선희가 피해자이고 시댁측이 가해자라는것도 별로 믿음이 가지 않아요.

  • 69. -
    '10.3.28 2:04 PM (147.46.xxx.144)

    저라도 안 가겠어요.
    자기 아들 병으로 죽고 나서 며느리 잘못 들여 그렇다는 이야기 들은 제 친구, 이를 갈고 딸 하나 데리고 연을 끊더군요.
    그런 사람한테 도리를 찾으라는 이야기, 함부로 못할 듯해요.
    정선희씨, 힘내세요.
    그 시누이야말로 끔찍하더군요.
    동생 등골 빼먹다 없어지니, 분풀이하는 듯 싶을 뿐이에요.
    돈문제 걸리지 않고 정말 동생 사랑한다면, 남은 올케에게 그렇게 못하는게 인간적인 '도리'이죠.

  • 70. jk
    '10.3.28 2:30 PM (115.138.xxx.245)

    동생 등골 빼먹다 없어지니 분풀이하는 사람들이

    암에 걸려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렇게 조용히 있었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데요.
    암에 걸린걸 알려서라도 자신들에게 더 유리한 여론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돌아가신 다음에나 알려졌죠.

    이런걸 보면 시댁쪽은 오히려 아주 비정상적일 정도로 정말 점잖은 집안이고
    (보통 집안에서도 그정도 일이 일어나면 쌩난리를 칠겁니다.)
    정선희가 너무나 이상한데요.

    정선희 옹호하시는분들.. 님들도 시누이일수 있는데 님 동생이 죽고 부모가 저렇게 되면
    당연히 며느리 원망하고도 남지 않을까요?

  • 71.
    '10.3.28 3:22 PM (125.181.xxx.215)

    영남제분 사건 아시죠? 장모가 판사사위 사촌 여대생 사주해서 죽인 사건요.
    자기 딸이 자살한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킬러에게 죽임을 당한 ..그 여대생 아버지가 쓴 글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그분이 억울하기로 말하자면 안재환 부모보다 백배천배 억울할겁니다. 안재환은 자살이고, 그 여대생은 타살이니까요. 그런데 그 여대생 아버지가 쓴글 보면 차분하고 이성적이예요. 사촌판사를 비방함에 있어서도 흥분보다는 이성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식죽었다고 안재환 엄마와 누나들의 몰상식과 비이성에 관대하신분들... 좀 수준이 이해가 안갑니다. 자식잃은 사람이 다 그렇게 막장짓하지 않아요. 자식죽은것과 상관없이 막장시짜들 맞습니다. 예단비 어쩌고 저쩌고 .. 다짜고짜 욕지거리에 .. 근본적으로 질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72. .
    '10.3.28 3:24 PM (218.233.xxx.224)

    됐고!!
    정선희 방송퇴출에 서명할거구요.지금 가서..
    정선희는 사람 아니예요.
    이상 끝.

  • 73. 찌니
    '10.3.28 3:41 PM (117.53.xxx.71)

    만약 조문을 갔더래도 가식이라느니........뭐라느니....말많은게 세상사~~~~

  • 74. 가면... 진짜
    '10.3.28 4:00 PM (221.151.xxx.194)

    그집 식구들 가만히 있었겠어요? 정선희 간다면 언론도 있을텐데.
    제 친구는 남편도 아니고 사귀던 남자친구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경찰 조사도 있고 해서
    장례식장 갔다가 고작 1년 사귄 죄로 머리 다 쥐어뜯기고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니x이 내 아들 죽인x이라고 온갖 수고 다 당했는데.
    정선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 전 사례를 봐도 그렇고...

  • 75. jk
    '10.3.28 4:03 PM (115.138.xxx.245)

    영남제분 사건에서 그러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런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정선희 시댁의 경우 언론에 공개된건 자필편지밖에 없고
    사건이 터지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 공개된겁니다. 그 이후로 공개된건 거의 없죠.
    그렇기에 시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것도 알려지지 않았구요.

    정선희의 경우 그 동안 수없이 언론에 기사가 나왔고 남편이 죽었다는 이유로 동정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에 복귀할수도 있었지요. 실제로 정선희가 퇴출된건 남편의 사업이나 자살때문이 아니라 그녀 자신의 말실수 때문이었다는걸 까먹지 마시길..
    오히려 남편이 죽었기에 다시 재기할 수 있었지요.

    안재환 엄마와 누나들이 몰상식하거나 비이성적이라고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님같으면 그 상황에서 상식적이고 이성적이 되겠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암에 걸린것도 알리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게 더 말이 안되죠.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건 위에 댓글 쓰신분인것 같은데요?

  • 76. jk
    '10.3.28 4:05 PM (115.138.xxx.245)

    잠만.. 그리고 정선희가 거기 가면 머리 쥐어뜯길거라고 하신분들..

    정선희 안재환 장례식때 머리 얌전히 있었는데요...
    만일 쥐어뜯을 사람들이었다면 이미 안재환 장례식때 다 뜯겼겠죠.

    전혀 그렇게 생각할만한 근거도 없는데 님들은 지금 엉뚱한 사람들을 비방하는것 같은데요?
    님들 말대로 머리가 뜯길 상황이었다면 그럼 안재환 장례식은 어떻게 치뤘나요?
    님들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어요.

  • 77. mimi
    '10.3.28 4:07 PM (114.206.xxx.16)

    나라도 안갈꺼같다......사이별로 안좋았다....시누랑도 사이안좋았다고 하신분들...
    티비 안보셨지요???

    예전에 티비에 아침방송에 여러번 나왔었거든요...
    시아버지 계속 손잡고...시어머니랑둘다 매일 안고한다고...
    처음부터 자기가 그냥 했다고....어색해할꺼같아서...
    계속 하니까 서로 당연하게 하게된다고...

    그리고 시누랑도 시누가 정선* 말하고 있을때 뒤에서 왔다갔다...막 돌아댕기면서...뭐라고하니까...
    아주 깔깔깔깔....더 웃기다고...웃겨죽는다고...자기시누...
    아주 온갖....세상에서 제일사이좋은 며느리 시누인척은 다해더니만...

    진짜 얘는 뭔지 모르겠어요...

    티비나좀 보고 사이가 원래 안좋았다느니...하시는분들...
    예전 아침방송 티비좀 찾아보세요

  • 78. 그래도
    '10.3.28 4:16 PM (180.66.xxx.4)

    가야지요. 동료어머니라도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그게 사람의 도리이거늘...

  • 79.
    '10.3.28 4:17 PM (125.181.xxx.215)

    머리뜯는게 요점이 아니고, ,요점은 안재환이 자살했는데, 그걸 인정치 아니하고 정선희가 죽였다고 주장하는거죠. 거기서 벌써.. 안드로메다로 간거예요.

  • 80. .
    '10.3.28 4:29 PM (110.8.xxx.19)

    예전 정씨 아무 문제 없이 한창 인기 좋을 때
    어떤 분이 신기 있는 친구와 티비 보는데 그 친구가 정씨 보더니 그러더래요..
    쟈는 바로 옆에서 사람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 안할 애다..
    그때는 뜬금없이 뭔 소리? 했다는데..

  • 81. .....
    '10.3.28 4:35 PM (112.72.xxx.85)

    저같아도 안가겠어요 한분 돌아가실때마다 중죄지은것처럼 ---
    참 정선희도 더럽게도 세상사 꼬이는거 같은데요
    결혼으로 인해서--참 징글징글합니다

  • 82. 너무하네요.
    '10.3.28 5:00 PM (122.34.xxx.19)

    한이 맺힌 노모가 저리 세상을 떠났는데
    생글거리며 방송이라니! ㄷㄷㄷ

    결혼은 안재환 혼자 한 건가요?
    영리한 정선희 요모조모 다 재보고

    그래도 결혼 한 게 자기에게 좋겠다 싶어서 한거겠지요.

  • 83.
    '10.3.28 5:55 PM (118.45.xxx.211)

    내 딸이라도 못 가게 함.

  • 84. ~~
    '10.3.28 6:30 PM (183.98.xxx.143)

    내 딸이라면 가라고 합니다.. 가서 쥐어뜨겨도 한번은 감당해야할일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국민이 사연을 다 아는 마당에, 무엇이 두려운건지........ 정선희 이해불가....

  • 85. 흥 님..
    '10.3.28 6:39 PM (218.233.xxx.224)

    안재환이 흥 님 아들이라면요?

  • 86. 애초에...
    '10.3.28 6:49 PM (112.144.xxx.210)

    이 지경까지 만든건 정선희.....사람도리좀 하면서 방송에나 나왔으면....웃음소리조차 소름끼칩니다...몇사람이나 죽어나가야 하는지...

  • 87. 선희싫어
    '10.3.28 7:13 PM (112.146.xxx.9)

    82엔유독 정선희같은 여인네가 많네~징그러워....

  • 88. 82에
    '10.3.28 7:34 PM (118.221.xxx.39)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분들이 많은지 유독 정씨 옹호하는 댓글이 많다고 생각하긴해요..
    안재환 가족이 첨부터 정씨한테 저런게 아닌데 ...마치 시댁이 정씨보고 잘못했다고 해서 정씨가 시댁이랑 인연 끊은것처럼 말하시는분은 ????
    안재환 아버님 보셔요...인상도 좋고 말도 조근조근..저 그분이 슬퍼서 어찌살까 걱정되요..

  • 89. 둘중에 하나지요
    '10.3.28 8:13 PM (219.241.xxx.53)

    저같아도 안갑니다.
    나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세요.
    아님 내동생이나 내 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라고 하실까요?

  • 90. ㅉㅉㅉ
    '10.3.28 8:15 PM (124.199.xxx.22)

    갈 뇨자면
    벌~~~써 갔었겠죠......
    아니...벌~~~~~~써 만났었겠죠...

  • 91. 그런데
    '10.3.28 8:22 PM (116.33.xxx.66)

    정말 궁금해서요.
    그 몇십억 빚은 어찌 되는거에요?
    '쥐어 뜯기더라도 도리상 다녀와야한다'고 그대로만 하면 되는걸까요?
    죽은 자는 말이 없고 그네들 입장은 자신들은 사채빚이 없다는데... 그건 생각 안하고 도리만 생각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그냥 그녀가 와서 쥐어 뜯기더라도 도리를 하는거... 그게 그들이 바라는 끝일까요?
    정말 그것만이라면 다녀와야한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정말 다른 생각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아무도 가족관계와 빚을 연결지어 생각지 않으니 제가 너무 심하게 생각하나??? 싶어서요.

  • 92. 노리
    '10.3.28 8:26 PM (211.205.xxx.222)

    흠..

  • 93. 정선희
    '10.3.28 8:38 PM (119.69.xxx.78)

    씨 가엽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는데 방송보고 맘 접었어요. 전 절대 저런 방송 못해요. 프로라니 웃깁니다.

  • 94.
    '10.3.28 8:46 PM (125.186.xxx.168)

    정답은 없어보이지만... 다들 나라고 생각하고 덧글을 달걸요? 연예인이라, 그런 사생활까지 간섭을 받는다는게 좀 그렇긴하지만..적어도 지금까지의 행동이 본인을 더 힘들게한건 사실이지요.

  • 95. 그런데
    '10.3.28 8:56 PM (116.33.xxx.66)

    정선희가 시댁에 안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녀를 가엽게 여기는건 아니죠.000000
    저도 정선희 좋아하지도 않고 방송도 보기 싫어요.
    뭐 먹고 살아야 한다 어쩐다 해도 보기 싫은건 싫은거죠.
    하지만 그들의 관계 구조가 어찌 되는지?
    이건 다른 집의 남편 잡아먹은 머시기랑 틀린 구조 같아서 말이에요.
    가서 쥐어 뜯기고 욕먹고... 니가 나타난거 보면 이 일과 관계있는 이 집안 식구라는거 아니냐고 사채업자들이 뒤집어 씌워 그 빚도 안아야하는 구조라면 정선희 싫어할지언정 가야한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그런 구조 생각안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관심없다가 무지 궁금해지네요.

  • 96. 인과응보
    '10.3.28 8:56 PM (222.99.xxx.72)

    방송 나오기 전에 아마 '소망교회'로 갈아탔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97. 그냥
    '10.3.28 9:01 PM (125.134.xxx.117)

    좀 사이가 안좋았던 전 시댁 어르신이었다면 가야 되는게 도리겠지만... 우리아들 니가 잡아먹었다고 니가 죽였다고 그리 욕을 해대다가 이젠 시어머니까지 니가 죽인거라고 악담을 해대는데 가서 무슨일 당할줄 알고 가겠어요. 분명 우리집안 장남이랑 어머니 죽인년 왔다고 카메라 앞에서 난리를 칠텐데...

  • 98. 여기 있다는
    '10.3.28 9:17 PM (110.9.xxx.43)

    무서운 사람들 다 개독이겠죠 뭐.
    그래서 정선희 감싸고 게다가 최진실 얘기까지 나오면 흥분하던데요.

  • 99. 됐고!!
    '10.3.28 9:24 PM (211.41.xxx.179)

    그만하세요들...
    정선희가 지 남편죽였습니까??
    정선희도 힘들게 그 시간 극복하고 있을텐데, 그 시집 식구들 너무하네요!!
    안재환 불쌍하고 불쌍하지만, 정말 나빠요.. 늙은 부모님 생각해서, 정선희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가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힘들어도 연예인들 열심히하면 보통 직장인의 수입과 비교안될 정도로 벌 수 있을텐데...
    둘이 조금 더 노력해봐야지...

    그 부모님이 대원외고에 서울대 보내면서 얼마나 정성을 쏟으셨을까요.. 정선희정도(?)로는 양에 안차셨겠지요,.. 하지만 세상을 스스로 등진 아들을 탓해야지 왜 애매한 며느리만 살인자처럼 생각하고 '네가 죄송하다'고 말하면 용서하겠다 하나요..

    요리하는 거 좋아하고 늙으신 부모님위해 욕실에 투명유리로 칸막이설치하신 분이 어떻게 그리 쉽게 세상을 버렸는지....
    정선희는 시댁과 친정을 반반씩 오가며 생활했다던데, 참으로 안됐고 안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사망이라는데, 그것도 자살..
    이제 그만들 하세요, 정선희 팬은 아니었지만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살아보려 애쓰는 마음이 가슴아픕니다.

  • 100. d
    '10.3.28 9:30 PM (121.143.xxx.173)

    난 정선희 별로 안 힘들어 뵈는데요
    가족들은 얼굴이 말이 안도게 변했을때
    선희는 웃고 떠들고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방송했는데
    그것도 1년도 안되서 복귀하고

    이게 힘든 시간 극복한건가요?
    82가 시자가 엮이면 시댁 욕하느라 정신 없는데 그런 분들 보면 참
    인생이 고달파서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구나 싶네요

    시댁입장 본인 입장 다 생각해본다면 선희씨......
    그렇게 마무리 짓는거 아니랍니다

    저는 선희때문에 알았네요 며느리 볼때.인물 특히 인상을 꼭 따져야한다는걸..;;;

  • 101. 됐고~
    '10.3.28 10:05 PM (112.155.xxx.64)

    법적으로 남남인데 정선희가 거기 나타난다해서 정선희가 그 실체가 불분명한 사채빚 수십업을 어떻게 이어받아요?
    말도 안되는.
    무엇보다도 정선희는 12년동안 아버지사채빚을 갚아온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갑자기 사채빚 떠안은 사업하는 사람 부인이 아니라구요.
    최소한 사채빚이 어떤 방식으로 요구되어지고 갚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저 가족이 처음부터 정선희보고 뭐라했나요.
    회사동료의 얼굴모르는 부친상도 조문하면서 연예인의 동료로서도 다들 가는데 악연이라해도 한때 함께 살았던 정으로서도 못가주나요?

  • 102. ,
    '10.3.29 12:53 AM (124.56.xxx.43)

    쥐어 뜯겻을지언정 가야 인간 도리지요
    의문을 못풀고 죽은 ㅅ ㅏ람생각해보세요
    입장바꿔서 ㅡㅡ의문점 한둘여야지....그냥 묻어두고 동정이 가죠...
    한번쯤은 만나야할사람들 입니다
    정선희 정말 인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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