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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언론 외면한 '삼성을 생각한다' 10만부 돌파

추카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0-03-27 10:27:20
10만부면,,,,,어느정도인가요???

여튼, 많이팔린건 맞죠? ㅡㅡ;;

축하드려요.김용철변호사님!
IP : 218.50.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만부도 대박이라함
    '10.3.27 10:34 AM (121.190.xxx.96)

    요즘 출판계에 10만부면 초대박입니다.

  • 2. 대청호수
    '10.3.27 10:39 AM (118.217.xxx.184)

    대전입니다. 어제 한권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는게 뭔지......요

  • 3. phua
    '10.3.27 10:43 AM (110.15.xxx.18)

    정말로 축하드려야 할 일이네요...
    100만부 돌파를 기대합니다.

  • 4. 저도
    '10.3.27 11:29 AM (180.64.xxx.147)

    한권 사서 읽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한권 선물도 했습니다.
    정말 사회지도층 인사 부인이고 보수주의자 입니다.
    수구 꼴통은 아니지만 진짜 보수주의자인데 전화 왔습니다.
    "나 TV 바꿔야 하는데 삼성거 사기 싫어지네.
    남편이랑 딜레머에 빠졌어. 선거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딜레머."
    "마음이 끌리는대로 투표하세요. 사람을 보고 하시면 안될까요?"
    그 책이 이런 힘도 있더군요.
    정권이 유지된다면 장관도 할 사람인데 흔들리고 있습니다.

  • 5. //
    '10.3.27 11:51 AM (115.140.xxx.18)

    위의 `저도`님...
    정말 장하십니다.
    님 같은분이 세상을 바꾸리라 믿습니다

  • 6. ...
    '10.3.27 2:21 PM (220.72.xxx.167)

    진작 사서 어제야 겨우 다 읽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그 책을 읽는 동안 신이 있어 이 사실을 어떻게든 알려야 되겠다 싶어서 그분을 골라 양심선언을 시키고 책을 내게 했나 하는 생각이 날 정도로 부들부들 떨면서 읽었습니다.
    읽기도 쉽게 잘 쓰셔서 휙휙 잘 읽힙니다만, 읽는 동안 내내 힘들었습니다. 눈도 침침하고 울컥울컥하는게... 그래도 이 시기를 살아간다면 한번은 읽어야할 것 같아서 공들여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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