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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밤새 그차가운 바다와 칠흑의 어둠에서
헬기가 날아 다니는 걸 보면서도 손까락 하나 까딱못할 두려움으로 그 차가운 바다에 누웠구나
지금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내 볼을 적시는 건
너희들 모두가 내 아들들이고
그 위험한 곳으로 너희들을 내몬 나의 자책감이구나
아들들아 바다가 차가워 너의 영혼을 얼릴지라도
잠시만 뜨꺼운 이 에미의 정을 기억 해 주려므나
그 뜨거움으로 너희들을 안을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심장을 도려내서라도 너희들에게 보내 주련만
아들들아 통곡하는 이 에미의 울부짖음으로 너희들을 깨우고 싶구나
일어나라 아들아 일어나서 환한 너의 미소 다시 한번 보여 주려므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1. 아이맘
'10.3.27 9:24 AM (211.243.xxx.31)아........너무 마음이 아파요....
2. ㅠㅠ
'10.3.27 9:25 AM (203.229.xxx.234)아들 엄마들, 정말 가슴이 미어 집니다..
3. 아들들아
'10.3.27 9:30 AM (58.225.xxx.37)밤새 남편이 있어서 울지 않으려고 참았는데
남편 출근 시키고 기어이 눈물이 터지네요
그많은 어린 목숨들 어떡하나 어떡하나 가슴이 너무 아파요
올여름 해병대로 입대 예정인 아들이 있어요
남일 같지않아 밤새 뜬 눈으로 새우고
자판을 두드리는 지금도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이제 다시 아들들을 안아 볼 수도 어루만질 수도 없을 엄마 어머니들
한사람이라도 더 수색해서 찾기를 기도하며 글을 씁니다
다들 기도 해주세요 엄마의 맘으로....4. .........
'10.3.27 9:37 AM (222.101.xxx.205)너무 맘아파요. 뉴스보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5. 기도합니다
'10.3.27 9:42 AM (121.178.xxx.164)정말 한숨밖에 안나오고, 눈물만 흐르고 마음아파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어떡해요 우리 아이들.6. 가슴이
'10.3.27 9:55 AM (180.68.xxx.223)너무 아픕니다.얼마나 무서웠을지...
다만 모두 무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7. ...
'10.3.27 10:09 AM (118.222.xxx.9)저도 넘 가슴이 아픕니다.. 깜깜한 어둠의 바다에서..그 추위에서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가슴이 아픕니다...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8. 저도
'10.3.27 10:14 AM (58.120.xxx.243)너무 가슴아팠어요..마음이..
제가 엄마가 되니..겸손해집니다.
나라에 어찌 아들 바친다 하지만..평생을 가슴아프고 눈도 제대로 못감을 듯합니다.
아..정말 아이들 모두들...20살이면 예전엔 군인아저씨였지만..지금은 어찌나어려보이는지..아 가슴아픕니다.9. 얼마있으면
'10.3.27 10:36 AM (211.207.xxx.110)군대 갈 아들 있어요..
지금 지 방에서 쿨쿨 자고 있네요..
어제부터 잠 한 숨 못자고 뉴스보고 있네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그 아이들...불쌍해요...어떡해요...10. 아들
'10.3.27 11:33 AM (220.123.xxx.48)전 작년에 입대한 아들이 있어요 ~~정말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이런일이
11. 저도
'10.3.27 11:39 AM (118.47.xxx.151)눈물이 줄줄 흘러요.뭐라위로를 드릴수가 없네요
12. 밤새입김을
'10.3.27 12:26 PM (119.70.xxx.180)바닷물에 보냈어요.춥지말라고,날이 어서 밝아서 다 구조되기를..................
딸만 있는 엄마지만 자식가진사람마음 다를바없어요.
제발 제발 하나하나 다 구조되기를 기도합니다.13. 개나리
'10.3.27 12:45 PM (61.79.xxx.45)어제 잠깐 긴장했었어요.윗쪽에서 무슨 포 소리만 나도 혹시나 하고 걱정하게 되는데..
우리 아들들이 그 어려보이는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위험속에 있는 우리 장병들..모두 빨리 구조됐으면좋겠어요~
전방이든 후방이든 군에 보내신 부모님들 ..얼마나 속 타실까요? 저도 아들만 둘인데..14. ..
'10.3.27 2:03 PM (124.54.xxx.122)마음이 아파서....자식 실종되신 부모님들 심정은 어떨지...남인 제가 이런데...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구조됐으면 하네요.
15. 미안해요
'10.3.27 2:54 PM (110.8.xxx.231)저도 정말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놀아고 두려웠을지..
어둡고 그 차가운 바닷물..
모두 무사귀환할수 있기를 마음깊이 빌어봅니다. ㅠ.ㅠ

